외국나와서 한동안 들리는게 외국음악뿐이라
최근 한국 아이돌 케이팝을 듣는데요
뭔가 청량한 느낌..
느끼한 피자와 치즈잔뜩먹고
개운하게 김치찌게 먹을때 칼칼함...
이런 음악이 없네요...
언어도 그런느낌이에요
외국나와서 한동안 들리는게 외국음악뿐이라
최근 한국 아이돌 케이팝을 듣는데요
뭔가 청량한 느낌..
느끼한 피자와 치즈잔뜩먹고
개운하게 김치찌게 먹을때 칼칼함...
이런 음악이 없네요...
언어도 그런느낌이에요
깔끔해요
가사도 건전해요 외국팝은 어휴 가사저질
후크송이라 그래서 멜로디가 중독성 강함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ㅋ
요즘 케이팝도 가사 야해요. 물론 미국팝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한 젊은이들이 칼군무 이것도 큰 요인이죠.
다른 다라 그룹들 춤추는거 보면 각이 안 맞어요.
거기도 연습 엄청시킬텐데 말이죠.
여자애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꾸며놓는 수준이 대단.
할리웃 저리가라 할 정도에요.
늙은 내가봐도 쏙 빠려들어 봤네요.
에스파를 몰랐는데 윕플래시 의상과 춤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어요. 게임속 캐릭터가 인간으로 환생해서 춤추고 노래하는것 같더군요. 기획사들 대단해요
일단 리듬이 달라요
하루종일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일하는데
전 한국 노래 잘 모르는데도
Kpop이 나오면 이건 kpop인가? 하고 기다려보면
영낙없이 kpop이더라구요
노래만이라고 하기에는 유명한 케이팝 작곡가도 요새는 외국인이 많더라고요. 저는 케이팝 인기가 많아진 이유는 춤과 외모, 노래실력에 미국 팝에 가까운 노래 등이 선물세트 같은 조합 같아요. 그중에서 단연 춤과 비주얼은 해외에서 따라하려고 해도 못하더라고요. 방탄도 칼군무로 처음에 주목받았고요. 일본 아이돌들은 춤 아무리쳐도 못따라오고 외모도....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BTS 제이홉, 지디, 로제 공연이 있었거든요.
유럽아미들 각자 응원봉 들고 열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스피어스 만들고 한 북유럽 음악공장들 곡
요새 다 한국노래 만들걸요
수요가 엄청나서요
뭔 작사작곡자 수가 몇명씩이나 되는지
저런 샘플 꿰어서 곡으로 만드는 기술도 대단하고
의상 춤 맞춰 기막힌 퍼포먼스를 만드니 뻑이 가요
디어앨리스라고 sm이 만든 아이돌들
영국 bbc에서 제작훈련과정 다큐멘터리 방영한다더라구요
확실히 춤이 싱크로 기가 막히더라구요 메이드인 코리아 가
디어앨리스 무대 며칠전에 tv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남자아이돌들 못 따라가더라고요. 한국에서 만든 해외아이돌들 생각보다 선전하지 못하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