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어머니와 1박 어디로?

[나는]

50대딸입니다 저는.

엄마는 80세시구요.

속이 답답하시다며

1박이라도 여행 가고 싶다셔요.

경기 남부권 살고요

운전해서 멀리가는건 저도 힘들어요ㅜㅜ

솔직히  엄마가 원하시니 가는거에요..;;

 

추천  부탁드려요.

경치 좋고 맛있는 식당도 근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용인쪽]

용인쪽 맛집 가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쉬세요
숙박은 경제적인 상황고려 찾아보시구요.

[ㅡㅡㅡㅡ]

속초나 강릉 가서 바다 구경하고 오세요.

[ㅁㅁ]

충청도쪽?공주나 단양이나 그런 곳은 어떠세요?

[겨울]

추워서 돌아다니거나 관광은 어려울듯 하고 온천 가시고 맛있는거 사드리세요. 경기남부에서 가면 이천, 천안, 아산 온천 찾아보세요.

[.....]

제가 천안 사는데 천안은 볼 거 없구요.
아산 온천 좋겠네요.

[효녀]

효녀따님이 계셔서 어머님 행복하시겠어요. 오래 사세요.

[ᆢ]

화담숲 안에 리조트 괜찮아요
실내에서 산 경치 보며 얘기하며 쉬세요
거동이 자유로우시면 화담숲내 산책 하셔도 좋아요

[..]

가평쪽 어떠세요?

[..]

겨울이니 아산 온천 여행

[경기남부면]

안양 수원 ?
근처 찜질방이나 다녀오세요
화성에. 온천지역이에요
갈때 많아요
목욕하고 밥먹고 오면 되지
무슨 멀리 갈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