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반말하면 친근하다고 착각하나요?
저보다 너댓살 어린데 은근슬쩍 저에게 말을 놓네요?
이랬잖아 저랬잖아 하면서 신나서 떠드는데
마치 애가 엄마 앞에서 신나서 떠들듯이
내가 사과를 샀잖아? 놓쳤잖아? 이런 식인데
그러다가 실수를 해서 정색하고
그러지마라
고 한 마디하니, 제가 무섭게 했다고 우리 그런 사이 아니지 않냐고 난리네요?
개념을 못 배운 캐릭터인가요?
아니, 내가 말을 안 놓는데 너가 왜 먼저 말을 놓니?
어이가 없네
요즘 사람들은 반말하면 친근하다고 착각하나요?
저보다 너댓살 어린데 은근슬쩍 저에게 말을 놓네요?
이랬잖아 저랬잖아 하면서 신나서 떠드는데
마치 애가 엄마 앞에서 신나서 떠들듯이
내가 사과를 샀잖아? 놓쳤잖아? 이런 식인데
그러다가 실수를 해서 정색하고
그러지마라
고 한 마디하니, 제가 무섭게 했다고 우리 그런 사이 아니지 않냐고 난리네요?
개념을 못 배운 캐릭터인가요?
아니, 내가 말을 안 놓는데 너가 왜 먼저 말을 놓니?
어이가 없네
그러게요. 은근슬쩍 말 놓거나 반존대하고... 님이 지적하면 꼰대라 욕할거고...
진짜 개념없고 한심한 사람이군요....
전 호칭만 제대로면 괜찮던데 저도 같이 반말 ^^
며칠전에도 같은 내용 올라오던데
요즘 그런 젊은 애들이 많은건가
그런 들떨어진 것들은 정색하고 딱 짤라 말해야 조심해요.
못배워서 그런거니 그냥 두세요
말해도 못고칩니다.
존대말쓰세요
주변사람들이 싸가지없다고 느낄때까지
끝까지 말 높이면서도
말할 기회 안 가지면서
거리 두고 무관심 모드로 했어요
아오 그러니까요,
본인 잘못은 못 보고 상대탓만 하더라고요.
존댓말에 무관심 모드, 아 자동 리액션 습관 좀 버리고 싶어요
뭘그리 나이에 따라 높임을 받아야 하나요?
안친한 사이면 당연 둘다 높여야 하고, 친한 사이면 호칭을 높이고 말은 편하게 하지 않나요
그냥 너랑 나랑 안친하잖아 하면 되는거죠
안친한 사이인데 저러니 개념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