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노트북으로 공부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게 대세이네요.
열람실은 공부하는 사람들 위주이긴 한데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요.
1층 로비에 충전하는 컨센트도 많아서인지 자리 경쟁이 있네요.
사람들이 거의 탭이나 노트북으로 무장하고 있어요.
스타벅스에서 커피 뺀 상태인듯
제가 학생시절 도서관은 컴퓨터실이 따로 있어서
공용 피씨로 사용하는 옛날사람인데
이젠 모든게 휴대가능한 개인용품으로 변한듯한네요.
저 대학교 졸업하고 개인 컴이 대중화되었는데
그 때는 컴퓨터 학원도 많았어요.
명령어 직접 넣으면서 홈피도 만들고 했던 시절이었거든요.
세상이 앞으로 얼마나 바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