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도에서 관광객 없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한달살기 지역은?

한달살기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25-01-24 14:53:50

20살 미국에서 온 조카가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를 계획중이에요.

부모가 한국인인데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지금 서울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곳에 가고 싶다네요.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 하면 좋을것 같은데, 관광객들 많은곳 말고 시골스러운 곳,

자연환경에 둘러쌓인 곳에서 살고 싶대요.

하지만 혼자라서 택시타고 나가서 마트나 편의시설은 이용해야하니 택시는 잘 잡히는 곳이어야 할것 같아요.

마을이 있되 작고 조용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마을이 어딜지.. 저는 제주에 대해 잘 몰라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일단 미스터멘션이나 리브애니웨어 등 사이트를 알아놨어요. 아니면 에어비앤비도 있구요.

여행경비는 큰 걱정이 아니라서 자유롭게 추천해주세요.

지역명으로 알려주시면 그 근처 숙소를 알아볼께요.

제주에 계신 회원분들 미리감사드려요~ 

IP : 124.59.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당
    '25.1.24 3:05 PM (121.130.xxx.247)

    제주도에 관광객 없는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겨울철 비수기라 관광객이 많지 않을거 같긴해요
    겨울에는 서쪽이나 남쪽이 따뜻하고 맑은 날씨도 동쪽보다 남,서쪽이 많긴한데, 송당이 예전에 이승만 대통령이 제주도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냐며 별장을 따로 만들어 놓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비자림 가깝고 산책하기 좋은 곳 많아서 혼자 유유히 거닐기에 좋은 동네예요
    차로 20분 정도 나가면 구좌해안도로 산책하기도 좋구요
    송당은 해안가가 아니라 중산간 지대에 있어요

  • 2. 도민
    '25.1.24 3:05 PM (14.7.xxx.170)

    대평리 추천해요~~

  • 3. 대평리는
    '25.1.24 3:08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하루 이틀 지내기 적당하고 한달 살기엔 지루한 면이 있어요
    제주도에서 제일 먼저 외지인들이 자리잡아서 도민보다 외지인이 많은 동네이기도 하구요
    그만큼 제주다운 맛은 많이 없어지고 있다고 봐야죠

  • 4. ···
    '25.1.24 3:13 PM (210.91.xxx.146)

    동홍동 끝자락 홈플러스 아랫쪽 한적하고
    그냥 동네같아요
    동부센트레빌 이랑 주공 아파트 있는곳요

  • 5. 모카커피
    '25.1.24 3:13 PM (125.248.xxx.182)

    한경면 판포리요 공항가는 버스도 있구 판포포구도있구요근처 협재해변도 있구요

  • 6. 한라산
    '25.1.24 3:1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차렌트는 안하시나요?
    한라산 중턱에 집 구하면 어떨까? 싶어요
    제가 한라산 차로 여러번 돌았었는데
    한라산속에 파묻혀 1년 살기 한번 해봐야지 했었어요

  • 7. 감사
    '25.1.24 3:18 PM (124.59.xxx.205)

    대평리, 송당 동흥동 한경면 판포리 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또 마구마구 추천주세요.
    아이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어요. 미국인이라 그런지 우버만 부르려고하는데
    요즘 환율도 미국이 유리하고 우버 가격 자체도 한국 택시비가 훨씬 싸서 그런지
    한국에서 면허증 따볼 생각 없냐고 하긴 했는데, 면허증 딸 생각을 안하네요. ^^;

  • 8. ···
    '25.1.24 3:25 PM (210.91.xxx.146)

    동홍동은 길건너가 시청이고 중앙로터리쪽 온갖버스들 다 다녀요

  • 9. 우리동네
    '25.1.24 3:34 PM (223.39.xxx.226)

    우리 동네 좋아요. 시내 10분, 공항 20분 거리인데 시골이에요.
    애월 광령입니다.
    제주시 해안동도 비슷해요.
    한달살기 숙소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10. ditto
    '25.1.24 4:21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친구네가 표선 쪽에 사는데(송당도 근처일 것 같음) 거긴 관광지가 아니고 진짜 제주 사람 사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말이 좀 우습지만. 그러면서 해안 도로 끼고 있어서 집 앞 커피 숍에서 커피 마시면 바로 바다뷰구요. 제가 친구 보러 그 동네 들렀는데 밥집이고 커피숍이고 다 동네 장사더라구요 저같은 관광객은 거의 없었음 숙소가 뉴그린펜션이었는데 1박에 5만원(전엔 4만원인데 리모델링 후 만원 올랐음) 저는 꽤 만족스러웠거든요 혹시 한 달 숙박 가능한 지 문의해 보세요 후기 사진 보면 간단하기 라면 정도 끓여 먹을 여건은 되어 보이거든요

  • 11. 한곳에 한달살기
    '25.1.24 4:45 PM (49.169.xxx.193)

    는 지루할수가 있어요.
    왜냐면 제주도가 큰 섬이라서,택시를 타고 이동해도 동쪽에서 서쪽갈려면 한시간반정도는 가야하고,동쪽에서 남쪽을 가도 한시간?정도를 가야 하는 큰섬입니다.

    한달살기를 동쪽,서쪽,남쪽 이렇게 쪼개서 하는게 좋아요.
    동쪽 성산쪽과 ,남쪽 서귀포,북쪽 평대리(세화해수욕장옆),서쪽 한경면 고산리쪽(섬풍경펜션 풍경이 너무 좋은데,택시잡는건 어렵고,고산리쪾 식당이나 마트이용할려면,주변에 전기자전거 대여해서 살면 됩니다,식당마트 자전거로 3분컷)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한경면 고산리쪽인데요.
    숙소는 섬풍경펜션에서 보는 뷰가 너무 좋고,
    앞에 차귀도가 있으며,뒤에는 당산봉이 있어서 일몰이 너무 좋고,당산봉에서 보는
    뷰가 정말 제주의 속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산평야와 신창풍차해안도로의 풍력발전이 보이고,파노라마뷰가 너무 멋져요.
    당산봉에서 생이기정길로 가는 뷰도 너무 환상이에요(올레길12코스)
    차귀도 배낚시(진성배낚시 친절합니다)
    차귀도 유람선(무인도이고 유람선을 타고가서 관광)
    차귀도 요트투어
    수월봉(걸어서도 갈수 있고,전기자전거로3분컷 이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아요.
    싱게물공원(신창풍차해안도로.여긴 택시를 부르세요.고산리쪾 콜택시.카카오택시는 안잡혀요)

    식당
    고산함지박(백반)벤드리,한경가든,금자매식당,별돈별.이누펜,이동네는 어딜가도 기본은 하는거 같아요.

    성산쪽,택시잡기 좋습니다.
    숙소는 성산일출봉근처 에어비앤비나 호텔도 괜찮고요.
    여기는 우도가 가까와서 우도들어가서 버스타고 관광해도 되고,
    전기자건거 대여해서 관광해도 좋아요.
    성산일출봉,섭지코지,물이 빠졌을때 광치기해변(네이버 물때표)
    한화아쿠아플라넷
    오조포구,
    식산봉,
    택시타고 용눈이 오름도 갈만하고요.

    평대리쪽(세화해수욕장이 바로옆)
    에어비앤비에 제주구옥 개조한곳들 괜찮고요.
    평대리쪾 마을이 한적한데,
    바로옆에 세화해수욕장도 한적합니다.마트 식당,카페 많아서 생활하기가 좋을거에요.
    전기자전거 대여가능하면 자건거 대여해서 다니라고 하세요.

    제주 남쪽(서귀포)
    꼭 집어서 아모제펜션,제주소담펜션,제주그랜드섬오름호텔,제주토브펜션 남쪽 범섬뷰가 너무 좋고요.네이버지도에서 거리뷰를 보세요.
    여기는 바다가 한적하면서 식당 카페,마트 다 있어서 좋아요.도보권임.
    펜션과 호텔앞이,제주 올레7코스에요.여길 걸어도 너무 좋습니다.

    대평리도 좋은데 한달이나 일주일 살기에는 지루하고,
    이틀정도?살면서 박수기정을 올라가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여긴 유명한 카페루시아가 있어요.
    산방산이나 송악산 근처도 너무 좋은데...

    꼭 한달살기보다는 5일이나 7일정도 쪼개서,동서남북에서 살라고 하세요.
    동서남북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 12. . .
    '25.1.24 5:0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위 한달살기님 정말 엑기스네요. 복받으세요. 원글님도 감사해요.

  • 13. ㅇㅇ
    '25.1.24 5:56 PM (219.250.xxx.211)

    한달살기님 정보 감사합니다 갑자기 한 달 살고 싶어지네요

  • 14. ..
    '25.1.24 5:59 PM (112.146.xxx.28)

    한달살기님 정보 감사합니다

  • 15. 한곳에 한달살기
    '25.1.24 7:02 PM (49.169.xxx.177)

    외출해서 다 못 쓴걸 마저 씁니다.

    20살미면 젊어서 한달살기는 너무 지루할수가 있어요.
    제주도는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부부나,중장년층,은퇴한부부들이 한적하고 자연풍광을 즐기기는 좋은데,20살 조카가 살기에는 너무 할게 없어서 지루할수도가 있어요.
    제주도를 빠삭하게 정보를 잘알아서 가거나,느릿한 삶을 즐기면 다행인데,
    한국 물정 잘모를텐데 한달살기 보다는
    3일이나 5일정도로 살아보고
    괜찮으면 다음 숙소를 정하라고 하세요.

    젊은이 액티비티
    중문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월정리해수욕장.세화해수묙장.기타등등에서 서핑 많이 하고요.
    카약체험은
    애월한담해변.월정리해변.우도 하고수동해변
    기타등등
    카트타는곳도 있고요.
    패러글라이딩하는곳도 있어요.금오름정상
    기타등등

  • 16. th
    '25.1.24 7:30 PM (118.221.xxx.158)

    와.저도 참고할께요.

  • 17. 저장
    '25.1.24 8:42 PM (104.28.xxx.59)

    저장) 제주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18.
    '25.1.24 9:12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공항버스. 시내버스 많고 서귀포 가까운 효돈도 추천요. 맛집. 까페 있고 중학교까지 있는 동네라
    적담히 시골 스럽고 관광객 거의 없음요.
    근데
    차 없고 젊으면 저도 서귀포 시내쪽 추천해요.
    자연만 보기엔 시골은ㅇ지루하요.
    아니면 해운대느낌 나는 함덕도 추칀요.(함덕은 관광객 많을꺼예요.)

  • 19.
    '25.1.25 6:44 AM (59.19.xxx.58)

    제 버킷리스트가 제주도 한달살기인데 꼭 가보고싶어유ㅜㅜ

  • 20. 선맘
    '25.1.25 4:39 PM (175.114.xxx.53)

    표선 쓰려고 들어왔다.. 이미 표선 써주시고, 정보도 주시고..
    거기에.. 한달살기님 댓글 진짜 주옥같고 너무 자애로우시네요~^^ 간직하고 있다가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지난번 애월에서 일주일 있다 왔는데 좋았어요.
    이번에 표선에서 2박3일 있었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표선성당에 앉아있었어요. 아름다웠어요~

  • 21. 알럽채연
    '25.2.3 11:28 AM (167.103.xxx.87)

    위에 한달살기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잘 참고해서 제주를 맘껏 누려보겠어요!

  • 22. 스스로
    '25.2.20 8:54 AM (57.140.xxx.30)

    제주 한달살기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이 정년인지라 한달, 두달살기 계획하고 있습니다.

  • 23. 봄봄
    '25.3.2 5:09 PM (175.126.xxx.190)

    알찬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437 5일에 응급으로 입원했고 10일에 퇴원하는데요 병원비 얼마 나올.. 5 624: 2025/03/07 1,939
1672436 서울~부산 KTX 요금 7만 원으로 오르나?…코레일 17% 인상.. 5 .. 2025/03/07 2,460
1672435 백내장 수술 도와주세요 - 일하시는 분들 렌즈 뭘로 했어요? 11 .. 2025/03/07 1,810
1672434 지금 실시간 조선일보 종편에서 대대적으로 민주당 때리는 건수가 9 .. 2025/03/07 1,622
1672433 무슨 잠을 이런식으로 잘까요? 갱년기 증상인가요? 10 ... 2025/03/07 2,639
1672432 R&d예산 줄인건 담 정권에서 수사해야 3 ㄱㄴ 2025/03/07 765
1672431 주말에 보면 좋을 완결 웹소설 몇 가지 4 ..... 2025/03/07 1,817
1672430 중고등학생 교통카드랑 현금신용카드 3 ^^ 2025/03/07 1,102
1672429 50대중반, 스킨보톡스//리쥬란//쥬베룩 어떤걸 해볼까요? 8 잔주름,탄력.. 2025/03/07 3,910
1672428 3/7(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07 714
1672427 트럼프 'T의 공포' 덮치나…"대공황 온다" .. 4 ... 2025/03/07 3,410
1672426 전 누가 집에 초대해주면 너무 좋아요 23 ㅇㅇ 2025/03/07 4,562
1672425 주변 교회다니는 친구들 다 극우인가요? 28 ........ 2025/03/07 3,165
1672424 미국주식 폭락이네요. 한국 부동산 계속 오르나요 27 궁금타 2025/03/07 6,244
1672423 조국혁신당, 이해민, 저는 진정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그 재능을.. 4 ../.. 2025/03/07 1,732
1672422 진실왜곡 독일공영방송의 다큐 항의문 서명 22 .. 2025/03/07 2,337
1672421 학기초내는 동의서 안내문? 요즘은 어떻게 하나요 4 학기초 2025/03/07 1,242
1672420 국× 부산시의원 단식 돌입 이유가 마은혁 후보자 임명 반대? 8 내란당은해체.. 2025/03/07 1,926
1672419 옷에 대한 생각 4 .. 2025/03/07 3,056
1672418 시간이 빨리 가는건 나이 들면 그런가요 8 2025/03/07 1,570
1672417 다른일들도 이런가요? 3 경단녀 2025/03/07 1,191
1672416 이진우 "尹, 화내며 문 부수고 데리고 나오라 큰 소리.. 5 ㅅㅅ 2025/03/07 6,175
1672415 김현정뉴스쇼 작가와 명태균 카톡 9 뉴스타파 2025/03/07 5,973
1672414 부자는 비닐봉투를 들어도 명품일거야 9 D 2025/03/07 3,069
1672413 아들 병역) 사회복무 대신 산업체 근무? 6 Mommy 2025/03/07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