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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긴 명절연휴....가난한 엄마는 슬픕니다.

조회수 : 21,698
작성일 : 2025-01-24 13:30:46

가정폭력 이혼 4년차.

군입대 아들, 대학 휴학후 알바중인 아들, 중학생이된 딸.

양육비 한푼 못받고 전남편이 쌓아놓고 간 빚잔치만 하느라...이혼 4년차가 되었는데도 생활이 나아지질 않네요. 9시출근 5시퇴근후 6시부터~11시까지 알바하고 주말이던 언제던 할수있는 일이 생기면 닥치는 대로 하고 있어도...올 겨울 티 한장을 못사입었네요.

계란과 어묵,시김치,배추,돼지고기....이정도만 반복해서 장보고 있고...외식은 해본지 오래됐어요.

 

연휴는 왜이리 긴가요....긴연휴중 알바 4일정도 일정 있지만...

가난한 엄마에게 연휴는 너무 힘이 드네요. 지금도 잔액이 9만....

연휴마지막날엔 딸 생일....네네치킨만 사주면 된다는 착한딸..

알바비로 여동생 학원비도 보태주고...군월급 받아서 엄마 용돈도 보내주는 두 아들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보아요^^

 

모두 긴긴 명절 건강하게 보내세요^^

IP : 222.114.xxx.122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4 1:31 PM (223.63.xxx.178)

    원글님
    올 한해는 불꽃처럼 찬란하시길 바랍니다.
    내내 평안하세요

  • 2.
    '25.1.24 1:33 PM (211.244.xxx.85)

    그래도 애들이 많이 컸네요
    조금만 힘을 더 내 보세요
    님이 자식이 힘이 되듯
    자식도 님이 있어 살 수 있는 거에요

  • 3.
    '25.1.24 1:34 PM (121.168.xxx.174)

    힘내세요
    애들이 기특하고 착하네요
    곧 좋은 날 올거예요

  • 4. ...
    '25.1.24 1:34 PM (211.235.xxx.95)

    힘든 와중에도 아들 딸이 착하네요
    조금만 견디면 훨씬 나아지실거예요

  • 5. 그래도
    '25.1.24 1:34 PM (180.68.xxx.158)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좋은 날 올거예요.
    대단하세요.
    아이 셋을 혼자 양육하시다니…토닥토닥

  • 6. ...
    '25.1.24 1:34 PM (211.203.xxx.219)

    올 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온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 7.
    '25.1.24 1:34 PM (59.10.xxx.5)

    원글님 좋은 날 올 것입니다.
    착한 딸 착한 아들들.
    계란 어묵 시금치 배추김치 돼지고기.
    요리법도 다양하게 하면 물리지 않을 거예요.
    홧팅!!!!

  • 8. 우리힘내요
    '25.1.24 1:34 PM (118.235.xxx.58)

    제가 기도드릴께요
    원글님의 행복한 앞날을

  • 9. 행복
    '25.1.24 1:35 PM (1.222.xxx.56)

    돈있어도 긴연휴는 별로에요 ㅜㅜ
    착한 자녀분들이 님 자산이고 행복이죠
    올해는 더 나은 한해가 되길 바래요~

  • 10.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4 1:35 PM (106.101.xxx.24)

    연휴 중 4일 알바면 연휴 아닌거네요.
    각자 평일 일상이다 생각해야죠 뭐

    님에게 점점 여유와 풍요가 쌓이길 바랍니다.

  • 11. ^^
    '25.1.24 1:37 PM (103.43.xxx.124)

    아드님들 따님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나 봅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니 곧 좋은날 올 거에요.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맛있는 치킨 드시며 웃는 설명절 보내세요.

  • 12. ㅜㅜ
    '25.1.24 1:37 PM (122.36.xxx.85)

    옛날 저희집 생각도 나고.. 그래도 엄마랑 오순도순 사는게 아이들은 평화롭고 좋을거에요
    가족 모두 건강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는 더 이상 힘든일 없이, 순탄하게 풀려나가시길 바랍니다.

  • 13. 힘내시고
    '25.1.24 1:37 PM (211.234.xxx.154)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게요

  • 14. 힘내요
    '25.1.24 1:37 PM (58.224.xxx.94)

    든든한 아들들 딸 있으니 뭐!!!!! 힘내세요!!!!!
    원글님 앞날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 15. 겨울
    '25.1.24 1:38 PM (203.249.xxx.9)

    에구..... 부디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더 나아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6. 세상에....
    '25.1.24 1:38 PM (180.69.xxx.152)

    아이들이 하나같이 왜케 다 이뻐요....ㅠㅠㅠㅠㅠ

    아이가 셋이면 애국자이신데 한부모가정 혜택 같은건 없나요?? 휴학이라니....ㅠㅠ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이제 점점 나아지실겁니다...무엇보다 원글님 잘 챙겨드셔야 해요...

  • 17. ...
    '25.1.24 1:38 PM (1.232.xxx.112)

    에고, 회사에서 명절 떡값이라도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요.

  • 18. ..........
    '25.1.24 1:38 PM (14.50.xxx.77)

    힘내세요! 좋은 날 올겁니다

  • 19. bㅁ
    '25.1.24 1:39 PM (112.187.xxx.82)

    따끈한 물이라도 자주 마시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아프지 않고 조금만 더 잘 견디시면 좋은 날도 오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성실한 것 같아요
    지금은 가난해도 서로 다독 다독 사랑하며 살아 가는게 최고지요

  • 20. 적은 금액으로
    '25.1.24 1:39 PM (218.39.xxx.130)

    따뜻한 음식 만들어 서로 서로 응원하며
    더 나은 날을 위해 건강하자!!! 좋은 기운 주면 그것을 엄마의 울타리는 든든 할 겁니다.

    돈이 없어도 서로 위해주는 맘을 느끼게 해주면 충분합니다.
    풍요로우면서 냉냉한 집안들도 많아요.. 화이팅!!!

  • 21. 원글님
    '25.1.24 1:39 PM (125.132.xxx.182)

    꼭 잘 이겨내실 거예요. 옛날 일 얘기 하면서 웃을날이 꼭 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착하네요. 힘내세요. :)

  • 22. 그것을-
    '25.1.24 1:40 PM (218.39.xxx.130)

    그것으로도

  • 23. ..
    '25.1.24 1:40 PM (211.218.xxx.251)

    원글님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든든하네요. 조만간 활짝 웃을 수 있거에요.

  • 24. 보석같은
    '25.1.24 1:42 PM (121.161.xxx.170)

    애들 다 키우셨네요. 이제 막내만 키우시면 되네요. 조금 더 힘내시고 애들 다 키우시면 좋은 날 옵니다. 그저 가족이 건강하고 하하 웃을수 있으면 되는겁니다.

  • 25. 그래도
    '25.1.24 1:42 PM (211.206.xxx.180)

    자녀들이 알아주니 됐어요.
    건강 챙기며 일하세요.
    건강 잃으면 아무 것도 못해요ㅡ

  • 26. 힘냅시다
    '25.1.24 1:44 PM (122.38.xxx.14)

    어느날 오늘 이 힘든 시간을
    돌아보며 웃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요

  • 27. 봄날처럼
    '25.1.24 1:45 PM (116.43.xxx.8)

    그런데 원글님 글에 흐르는 이 좋은, 화목한 기운은 뭘까요?
    건강 하세요~!

  • 28. 댓글을 보고
    '25.1.24 1:45 PM (14.5.xxx.38)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적은 금액으로도 따뜻한 음식 만들어 먹고
    서로 응원하며 더 나은 날을 위해 건강하자! 좋은 기운을 주면
    그것만드로도 엄마의 울타리가 든든하게 느낄거예요. 22222222222
    서로 위하며 지내는 그 마음이 무엇보다 소중한 것 같아요.

  • 29. ,,,,,
    '25.1.24 1:54 PM (110.13.xxx.200)

    몇년만 견디시면 아이들이 직장잡고 편안해지실거에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착하니 힘내세요.
    학자금대출 이율도 많이 싼데 학자금대출받으면서 생활비대출도 조금이나마 가능한데
    그 부분도 알아보세요.
    대학졸업하고 어서 자리잡아야지요.

  • 30. 원글님 화이팅!
    '25.1.24 1:57 PM (121.165.xxx.108)

    마음씨 이쁜 딸과 아들들을 두셨네요.
    지금의 시간이 힘들어도 이쁘고 착한 자녀분들이 하는 말과 행동만으로도 앞으로 좋은 일들과 기쁜 일들이 더 많이 쏟아지실 것 같은데요? 힘내시고 여기 82 따뜻한 분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31. 힘내세요
    '25.1.24 2:01 PM (222.119.xxx.75)

    사시는 곳 주위에 지역 아동 센터나 청소년 문화센터 같은거 없나요?
    막내는 그 곳에 등록하면 걱정을 덜 수 있을텐데요.
    제가 사는 곳은 지역 아동센터도 중.고생을 받아 주었어요.
    그 곳에 다니면 한 끼 식사를 해결(주중)할 수 있어요. 식단도 괜찮던데요.(제 기준)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에게 제공되는 게 많으니 꼭 알아 보시길 권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32. ..
    '25.1.24 2:01 PM (112.150.xxx.136)

    원글님이 열심히 사시니 아이들이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바르게 크는 것 같아요. 원글님 이야기 읽으니 어릴적 일만 하시던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덕분에 4남매가 잘 크고 엄마가 넘 고생하신걸 알아 모두 엄마에게 잘한답니다. 원글님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댁 가정에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33. 그래도
    '25.1.24 2:01 PM (118.235.xxx.226)

    엄마 챙기는 아이들이 셋이나 있으시네요.
    엄마 형편이나 상태에 관심없이 자기만 챙기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34. 대각
    '25.1.24 2:04 PM (211.221.xxx.225)

    왜 눈물이 나죠 님 건강하시고 이쁜 자제분들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35. ...
    '25.1.24 2:05 PM (116.123.xxx.155)

    든든한 아들들에 착한따님까지ㅜ
    다 가지셨네요.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
    좋은날은 반드시 와요.
    슬프려다가 아이들 얘기에 원글님이 부러워집니다.
    한해 한해 나날이 더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 36.
    '25.1.24 2:09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이겨내시면 건강하고 착한 아이들이 잘 자리잡으면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거예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잖아요.

  • 37. 성실히
    '25.1.24 2:10 PM (182.211.xxx.204)

    잘 이겨내시면 건강하고 착한 아이들이 잘 자리잡아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거예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잖아요.

  • 38. 올해
    '25.1.24 2:10 PM (47.136.xxx.216)

    우리 원글님 가족에 좋은일 .좋은변화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빌어요.

  • 39. ㅜㅜ
    '25.1.24 2:16 PM (211.200.xxx.192)

    눈물이 핑 도네요...
    님... 힘내세요
    아이들이 누구 하나 반듯하지 않은 아이들이 없이 잘 컸으리라 생각되어요.
    곧 행복하게 이 시간을 회상하고 추억하시는 날 오리라 믿어요.
    무조건 마음 강하게 잡수시고 힘내십시오.
    아이들도 엄마 보고 힘을 내고 있을거예요.

  • 40. 고맙다는씨앗하나
    '25.1.24 2:17 PM (58.227.xxx.39)

    자식들한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웃으며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엄마가 폭력을 쓴 것도 아니도 빚을 진 것도 아니니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면 안돼요.
    아이들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마시고 고맙다고 자주 해주세요.
    울지마시고 자기연민 가지지마시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행복의 씨앗 하나씩 유산으로 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웃으며 고맙다고 하세요
    돈은 못 물려줘도 행복의 씨앗은 하나씩 매일 줄 수 있습니다

  • 41.
    '25.1.24 2:17 PM (58.65.xxx.9)

    아들 따님 너무 착하고 기특하네요
    좋은 날이 올거에요ㆍ힘내시고 몸챙기시면서 일하셨음 합니다
    설 잘보내세요

  • 42. ...
    '25.1.24 2:19 PM (211.52.xxx.205)

    많이 키우셨네요.
    몇년안에 옛날얘기하시길

  • 43.
    '25.1.24 2:20 PM (58.140.xxx.20)

    힘내세요.좋은날 와서 옛말하는때가 곧 올거에요

  • 44. 아이들ㅇ
    '25.1.24 2:21 PM (210.222.xxx.250)

    큰 효도 할듯요..

  • 45. 힘내세요
    '25.1.24 2:23 PM (1.237.xxx.119)

    다 함께 힘든시기입니다.
    더 어려운 사람들도 많아요(무슨 위로가??)
    이웃이면 함께 나누고 싶어요
    평생 살면서 요즘같은 시기는 저도 처음입니다.
    몸과 마음조차도 힘드네요
    저보다 젊으시니 부럽습니다.
    좋은 날이 곧 있으실거예요

  • 46. ㅇㅇ
    '25.1.24 2:25 PM (175.196.xxx.92)

    네네치킨만 사주면 된다는 착한딸..

    알바비로 여동생 학원비도 보태주고...군월급 받아서 엄마 용돈도 보내주는 두 아들...

    알토란 같은 애들이 있는데 슬퍼하시다니요..

    어쩜 애들이 이렇게 착하고 멋질까요. 정말 잘 키우셨네요.

    성실하고 씩씩하고 멋진 엄마를 보고 자라서 그럴꺼에요.

    힘내세요~!!

  • 47. 곧좋은날
    '25.1.24 2:32 PM (118.217.xxx.233)

    힘드셔도 아이들이 저리 잘 컸으니
    행복하신 분입니다.
    멀리서 견디고 버티는 저도 기도할게요.

  • 48. .....
    '25.1.24 2:36 PM (59.6.xxx.225)

    원글님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하고 속깊은 세 자녀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돈 없어도, 밥 안먹어도 든든하고 배부를 것 같아요
    하루하루 현실은 고달프시겠지만
    남들에게는 없는 착한 아이들이 있으니 얼마나 축복인가요
    앞으로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49. ..
    '25.1.24 2:40 PM (175.209.xxx.116)

    응원드립니다
    좋은 날 곧 올거예요
    귀한 보석같은 애들이 이리도 예쁘고 속이 깊으니 얼마나 큰재산인가요
    힘든날 다 이겨내시고 기쁜날 되시면 또 글 올려주세요
    그날이 금방 올겁니다!!!

  • 50. ㅡㅡㅡㅡ
    '25.1.24 2:43 PM (61.98.xxx.233)

    자녀분들이 가치를 따질 수도 없이 비싼 보물들이네요.
    원글님 부자신데요.
    지금부터 경제적으로도 나아지실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51. 콩콩콩콩
    '25.1.24 3:01 PM (1.226.xxx.59)

    소득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겟는데...
    주민센터에 한부모 한번 신청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한부모이면, 자녀 앞으로 아동급식 지원도 돼서.. 저희 지역엔 방학때는 식재료가 배달되거든요~
    작게나마 다른 제도에서도 혜택받으실수있으면 신청하셔서 받을수도 있구요.
    한번 문의한번 해 보세요~

  • 52. 힘힘
    '25.1.24 3:02 PM (114.207.xxx.198)

    응원드려요
    제가 기운이 좋아서 제 응원받으시면 잘 되실거에요
    기운 드립니다

  • 53.
    '25.1.24 3:03 PM (60.95.xxx.99)

    보물같은 아이들 보면서 우리 힘내요!
    반드시 봄은 옵니다.

  • 54. 응원
    '25.1.24 3:07 PM (123.111.xxx.101)

    원글님
    자녀분들도 이제 성인 둘이나 있으니
    조금만 더 견뎌내세요.
    웃으며 오늘을 이야기 할 날 꼭 옵니다
    꼭 돈복도 받으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 55. 이미
    '25.1.24 3:07 PM (121.160.xxx.129)

    원글님 이미 부자이십니다.
    저렇게 보물같은 자녀를 두시다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5년 후 10년 후에는 보람을 느끼며 살고 계실 듯 해요.
    진심 부럽습니다!

  • 56. 저도
    '25.1.24 3:14 PM (73.15.xxx.208)

    아버지 없이 그렇게 어렵게 자랐어요.
    지금도 삼남매 사이좋고 엄마한테도 잘하며 삽니다.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것만큼 든든한건 없어요.

  • 57. .
    '25.1.24 3:52 PM (90.161.xxx.191)

    힘내세요ᆢ아이들 잘 자랐네요
    아이들이 자라서 같이 이겨내면 더 나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58. 엄지척
    '25.1.24 3:59 PM (49.172.xxx.18)

    든든한 아들들과 착한 막내딸 있는 원글님이 부러운데요.
    지금은 힘들지만 몇년만 고생하면 좋은날옵니다.
    건강해서 일할수있음에 감사하시고 건강 더 잘 챙기시길

  • 59. ...
    '25.1.24 4:01 PM (119.192.xxx.61)

    원글님
    다른 무엇보다 가정의 화목을 가지셨네요.

    이혼 후 젤루 힘든 게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아이들 정서예요.

    애쓰셨어요.
    자녀분들과 즐겁게 설 잘 보내세요.

  • 60. 힘내세요..
    '25.1.24 4:07 PM (211.225.xxx.133)

    저도 두아들을 키우는 가장엄마인데요. 애들한테 미안할때도 많지만 덕분에 감사를 알고 건강하고 착해서 위로가 된답니다.

  • 61.
    '25.1.24 4:08 PM (125.181.xxx.35)

    원글님
    힘 드시겠어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고생고생해서 기른 아이들은
    절대 비뚤어지지 않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62. 놀멍쉬멍
    '25.1.24 4:23 PM (222.110.xxx.93)

    어머 아이들 너무 착하고 이쁘게 잘 키우셨어요.
    저도 가난한 집 막내딸이었는데 가난하지만 염치를 가르치시고, 바른성정을 갖도록
    키워주신 부모님 덕분에 다들 잘 자라서 지금은 형제자매 우애좋고 화목하게 잘 살고 있어요.
    원글님은 지금처럼만 잘 자라준 자식들엑 감사하고 골고루 사랑 나눠 주시면 편안하게 살 날 금방 올껍니다. 응원합니다.

  • 63. ..
    '25.1.24 4:37 PM (211.206.xxx.191)

    어머니도 너무 열심히 사시고
    아이들도 어쩜 그리 모두 착하고 열심인가요?
    정말 돈 빼고 다 가졌네요.
    25년에 원글님 가정에 돈벼락이라도 내리기를....
    원글님 축복합니다.
    글 자주 올려 주세요.

  • 64. 희망
    '25.1.24 4:51 PM (116.37.xxx.69)

    인성 좋은 자녀들이
    삶의 희망이 되어주니 그럼에도 살만 하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 65. 행복 기원
    '25.1.24 4:56 PM (39.118.xxx.77)

    착한 아이들이 큰 재산이네요.
    잘 키우셨어요^^
    행복하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6. 엄마
    '25.1.24 5:04 PM (118.235.xxx.40)

    얼마나 힘이 드실지... 그래도 속 깊고 반듯한 아이들이 정말 보물이네요 조금만 더 견디시길요
    이모든 고통 지나가는 날이 분명 올꺼에요
    올해부터는 님의 힘듦이 좀 덜어지시기를 웃는날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건강 챙기세요
    안아드리고 싶네요 .

  • 67. 보물
    '25.1.24 5:06 PM (182.215.xxx.47)

    건강하고 건전한 사고를 가진 아이들이 보물이네요.
    건강하고 무탈하면 봄같은 좋은 날이 꼭 올 것 입니다.
    원글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68. ..
    '25.1.24 5:32 PM (116.123.xxx.163)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69. ㅡ,ㅡ
    '25.1.24 5:41 PM (124.80.xxx.38)

    너무나 훌륭하신 어머니세요!! 그러니까 자녀분들이 속깊고 선하죠.
    당연히 경제적으로 힘드시고 지치시겠지만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같은 자녀분들 있으시니 최고 부자십니다. 그리고 꼭 경제적으로도 나아지실거라 믿습니다.
    여기서 건물을 증여하네 애들 서울에 아파트를 사주네 등등 다들 부자들만 가득한것같아서 박탈감 느낄떄도있었는데 원글님처럼 힘들게 사시는분도 계시구나라는걸 처음 느끼네요.
    저도 서민이고 그저 아이가 건강한거 하나 바라보며 삽니다.
    힘내보아요!!그리고 돈보단 건강입니다. 일하시더라도 짬내서 운동 꼭 하세요~!!

  • 70. ...
    '25.1.24 5:53 PM (218.52.xxx.18)

    아이들이 어쩜 그리 착한가요. 엄마 덕분에 잘 성장했네요.
    힘내세요.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71. ㅇㅇ
    '25.1.24 6:06 PM (39.7.xxx.107)

    아이 셋다 너무 착하게 잘 컸네요
    몇십억짜리 아파트 있어도 자식 땜에 속썩여서 우울증약 먹는 부모 제주위에 많아요
    원글님은 자식농사 성공하셨어요

  • 72.
    '25.1.24 6:23 PM (1.237.xxx.38)

    착한 자식 셋이나 가졌는데 님은 가난한게 아니네요

  • 73. 힘내세요
    '25.1.24 6:50 PM (61.254.xxx.226)

    좋은날 올꺼예요..지금은 힘들어도...
    그래도 애들이 엇나가지 않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거보니
    희망이 보이네요.

  • 74. 착한아이들
    '25.1.24 6:53 PM (222.233.xxx.19)

    몸이 아프지 말아야 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착한아이들 보며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75. mm
    '25.1.24 7:13 PM (218.155.xxx.132)

    오늘이 언젠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아이들이 넘 예뻐요.

  • 76. 홧팅
    '25.1.24 7:14 PM (58.122.xxx.194)

    그래도 건강하면 어려움 헤쳐나갈 수 있으니 괜찮아요.
    제가 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병에 드니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조금만 힘내시면 훗날 웃을 수 있는 날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 생각해서 조금만 참아 보아요.아자아자 화이팅!!

  • 77. 응원합니다.
    '25.1.24 7:19 PM (58.237.xxx.70)

    힘내세요. 세월 금방 갑니다.
    지긋지긋한 시간 용케 잘 견뎌내셨네요.
    앞으로는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내시길요

    금방 지나갑니다.


    서울이신가요?

  • 78. ...
    '25.1.24 7:24 PM (211.244.xxx.191)

    애들 착하고 기특하네요.그게 제일 보물이고 재산입니다..
    시간은 지나가고 점점 좋아질거니..꼭 힘내시고
    잠잘주무시고 식사도 잘 챙겨드세요.
    화이팅입니다.

  • 79. .....
    '25.1.24 7:25 PM (39.125.xxx.53)

    힘든 시간도 곧 지나갈 거예요.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 80. .....
    '25.1.24 7:25 PM (210.197.xxx.252)

    응원하려고 댓글 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 보시며 힘내세요.
    곧 그런 날이 있었었지 하시며 행복하실 날이 금새입니다.
    두 아드님도 따님도 잘 키우셨어요.

  • 81. ...
    '25.1.24 7:50 PM (118.220.xxx.109)

    든든한 가족들
    옛날 얘기할 날 올거에요
    다들 아끼며 사는 가족들 힘이 날 거 같아요
    원글님 밥 사드리고싶어요

  • 82. 늘행복하세요
    '25.1.24 7:52 PM (211.243.xxx.92)

    거짓말 처럼 지금을 이야기 할 날이 금세 찾아 올 꺼예요.
    문득문득 원글님 생각 날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원글님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 83. 터널
    '25.1.24 7:53 PM (220.122.xxx.137)

    터널을 지나시네요
    힘든 시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착한 애들 보시고 기운 내세요.
    말년은 지금 힘든 시기를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환하게 웃으실거예요

  • 84. ^^
    '25.1.24 8:07 PM (1.243.xxx.9)

    님한테 쿠폰 보내고싶네요.

  • 85. ㅐㅐㅐㅐ
    '25.1.24 8:11 PM (116.33.xxx.157)

    자식이 원수인 집도 많은데
    님은 자식이 재산이네요

  • 86. 원글님의
    '25.1.24 8:19 PM (1.234.xxx.189)

    앞날은 분명 오늘과 다를 겁니다
    힘내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 87. ..
    '25.1.24 8:23 PM (211.117.xxx.104)

    원글님만 모르시네요
    원글님은 이미 부자에요
    착한 아들이 둘이나 있고 긍정적인 딸도 하나 있으신데요?
    앞으로 좋은일이 있을날만 남았어요
    가난한 부모 원망 하지 않고 엄마 위할줄 아는 마음은 돈이 10억 백억 있어서 살수 있는게 아닙니다
    부자세여

  • 88. 김태선
    '25.1.24 8:31 PM (211.36.xxx.51)

    힘내세요.
    토닥토닥

  • 89. ::
    '25.1.24 8:36 PM (58.143.xxx.77)

    원글님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아뇨 . 올해부터 좋은날이 될거예요.
    부자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90. 저런
    '25.1.24 9:12 PM (223.38.xxx.155)

    보석같은 애 셋 두고 가정 깬 인간은..

  • 91. ....
    '25.1.24 9:15 PM (39.117.xxx.137)

    원글님!
    노후가 편안할 꺼예요

  • 92. ...
    '25.1.24 9:18 PM (220.126.xxx.111)

    통장 잔고는 얼마 없지만 집안에 보석함이 세개나 있네요.
    원글님 인생 지금 좀 고달프겠지만 자식들을 저리 잘 키웠으니
    성공한 인생입니다.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 93. 꿀잠
    '25.1.24 9:51 PM (223.39.xxx.141)

    미성년자녀있으니 한부모가정 지원. 행정센터에 알아보시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런데도 알아보세요. 어린이 아니어도 미성년자녀면 이것저것 지원해줍니다. 복지재단도 여러군데 다 지원요청하세요.

    행복하세요♥

  • 94. ..
    '25.1.24 9:55 PM (220.73.xxx.222)

    주민센터에 연말•명절되면 각종 후원이나 떡국떡나눔..이런 것도 많이 하던데 이런 분들께 좀 돌아가면 좋을텐데..
    이혼사유가 가정폭력이라면 경제적으로는 힘들어졌을지라도 자녀분들 마음은 지금이 훨씬 편안해졌을 듯 합니다.
    그런 자녀분들 두신 원글님도 마음만은 든든하실 것 같고..
    새해 복이 님께 특히 많이 가서 경제적으로도 좀 편안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95.
    '25.1.24 10:06 PM (211.202.xxx.35)

    경제적인 풍요가 찾아오길 기도 드립니다
    진짜 어디계신지 알면 딸기 한바구니라도 사드리고프네요

  • 96. 그래도 희망
    '25.1.24 10:17 PM (182.228.xxx.101)

    자녀분들이 보배입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용기드리고 싶어요

  • 97. 블루매니아
    '25.1.24 10:43 PM (211.34.xxx.111)

    힘내세요~그런 보물이 셋이나.ㅎㅎ 부러워요~앞으로는 좋은 일 더 많으실 것 같아요~

  • 98. 힘내세요
    '25.1.24 11:19 PM (59.11.xxx.100)

    저 어릴 적 큰아버지가 처음으로 저희집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가난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불편한 것뿐이라 하시더군요.
    그런데 말이죠. 나이 오십 넘은 지금까지도 저 말이 기억나는 이유는, 가난 속에서 마음이 가난해진 사람이 되더라구요. 식구들 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받아 애틋함 없이 덤덤하게 모입니다. 큰소리는안나지만 지금은 다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살만해졌는데 마음을 잃었달까.

    가정폭력에서 해방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의지한다니 가슴 뭉클하네요.
    엄마를 배려할 줄 안다니 부럽구요.
    고되고 힘든 하루들이겠지만 마음 만큼은 잘 지키시길 응원할게요.
    올해는 원글님이 등허리 한 번 펴고 쉬어갈 수 있게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9. 00
    '25.1.24 11:23 PM (118.235.xxx.192)

    새해 복 원글님댁 담뿍 받으시길요!!!

  • 100. ...
    '25.1.24 11:26 PM (1.254.xxx.126)

    원글님... 착한아이들 앞으로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만땅 받으시길^^

  • 101. 애들이
    '25.1.24 11:36 PM (61.40.xxx.123)

    어쩜 그렇게 착할까요
    네네치킨이면 된다는 막내마저도 엄마 생각하는 속깊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도 이혼하고 혼자 키우는데요
    우리 아들들은 그런 속깊음은 잘 모르겠지만 공부는 열심히 해요;
    그래도 성적표보고 상장보면 학원도 뒤늦게 보냈는데도
    기특하고 고맙더라구요
    저도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아이들보면 돈이 전부는 아닌거 같아요 뭐든 돈으로 다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지금처럼 엄마가 열심히 살고 소박한 반찬이라도 영양가있게 챙겨주시고 하면 아이들도 거울삼아 더 잘살아갈거에요
    원글님 너무 몸 혹사하지 마시고 영양제 꼭 챙겨드세요
    아이들은 돈보다 건강한 엄마가 필요해요 건강 꼭 챙기세요

  • 102.
    '25.1.24 11:44 PM (210.96.xxx.10)

    올 한해는 꼭 모든일이 다 잘 풀리시길 정말로 바랍니다!

  • 103. 40년전
    '25.1.24 11:50 PM (81.217.xxx.53)

    40년전 제소원이 엄마하고 오빠하고 셋이 단칸방에서 오손도손 사는거였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ㅜ.ㅜ

  • 104. ..
    '25.1.25 12:06 AM (61.254.xxx.115)

    군월급은 이자가 아주 높기땜에 꼭 적금통장 들라고하세요 곶감 빼먹듯하면 남는돈도 없답니다 그거 통장 있음 제대할때 든든해요

  • 105. ...
    '25.1.25 12:23 AM (61.83.xxx.69)

    원글님 착한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
    자식복 있으니 점차 나아지실 거예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꼭 그럴 거예요.
    힘내세요.

  • 106. ..
    '25.1.25 12:33 AM (61.254.xxx.115)

    애들이 착하네요 네네치킨만 사주면되다니..이렇게 고생하고 큰집 아이들이 철도 빨리들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잘벌게 되더라구요 애들 셋이 나중에 님한테 큰힘이 될겁니다 어린이들 아니고 성인이 벌써 둘이네요 조금만 더 고생하심 아들들이 힘이 될거에요 힘내세요 아프지마시구요

  • 107. ㅇㅇ
    '25.1.25 1:00 AM (180.230.xxx.96)

    저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그래도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
    꼭 오늘 이날을 행복했던 추억으로 생각할날 있을겁니다
    아이들 모두 잘자라고 성공하고 원글님 앞으로 행운이 함께 하시길

  • 108. 함빡 응원
    '25.1.25 1:00 AM (118.235.xxx.168)

    훌륭한 어머니세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고 자녀분들이 다 알고 착하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이후 돌이켜보면 자녀들과 함께 하던 고단했지만 행복한 시절일 거에요
    응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09. --
    '25.1.25 1:25 AM (125.185.xxx.27)

    이혼했는데 남편빚을 왜 갚아주죠?
    이혼 안해도, 남편 빚 안갚아도 된다는데 법으론

  • 110. ㅇㅇ
    '25.1.25 1:33 AM (211.235.xxx.21)

    125.185.xxx//
    아마 남편이 원글 명의로도 대출을 받았을 겁니다.
    그 빚 갚느라 고생하시는거죠

  • 111. ㅇㅇ
    '25.1.25 1:34 AM (211.235.xxx.21)

    자녀들 잘 큰거보니
    제 눈엔 부자로 보여요

  • 112. 그저그냥
    '25.1.25 2:00 AM (58.234.xxx.29)

    가장 큰 재산인 바른 아이들이 있네요
    좋은날 반드시 올거예요
    새해에도 님과 자녀분 건강하기를 기도할께요

  • 113. 이렇게
    '25.1.25 5:35 AM (125.185.xxx.27)

    큰 아이들이 잘되더라구요

  • 114. Oo
    '25.1.25 8:02 AM (121.157.xxx.110)

    자녀들이 보물이네요.
    점점 나아질거고 웃을날이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 115. 희망
    '25.1.25 8:18 AM (121.166.xxx.73)

    이 또한 지나가리라
    버티고 있는것이 이겨내는길입니다
    든든한 아들 딸 성장할수록 더 복된날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순간이 잘 지나가가만 바라며 힘내세요
    모든것들이 잘 풀리고 행복한 날이 꼭 오리라 기도해 드립니다

  • 116. 하나
    '25.1.25 8:38 AM (112.171.xxx.126)

    원글님 응원합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 117. 지안
    '25.1.25 9:03 AM (121.168.xxx.76)

    식상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님... 살아내면 터널 끝이 있더라구요.
    끝이 나와요.
    힘 내세요.

  • 118. 힘 센 엄마
    '25.1.25 9:17 AM (116.42.xxx.11)

    비록 통장은 가볍지만 착하고 든든한 세 아이가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면 반드시 좋은 날들이 올겁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19. 이미 부자
    '25.1.25 9:25 AM (116.40.xxx.2)

    이미 부자이신걸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아이들이 셋이나 있으니. 따뜻하고 헹복한 명절연휴 보내시고, 올해도 좋은일민 가득하길 바랄게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 120. ㅇㅇ
    '25.1.25 9:33 AM (116.33.xxx.224)

    지자체 복지과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래도 애들이 착한게 큰 복입니다.
    자식이 속 썩이는 것만큼 힘들고 괴로운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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