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거슨
'25.1.24 12:20 PM
(182.215.xxx.73)
유니콘 아닙니꽈?
2. hapㅡㅡ
'25.1.24 12:21 PM
(118.163.xxx.88)
실존인물 맞나요?
3. ㅇㅇ
'25.1.24 12:22 PM
(61.73.xxx.162)
아마도 추측건대 원글님 남편 분도 상냥한 품성이실듯요! 아들은 아빠 닮는 것 같더라고요. 세상에나 너무나 다정한 아드님이네요.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이네요. 잘 키우셨어요!
4. ㅐㅐㅐㅐ
'25.1.24 12:22 PM
(61.82.xxx.146)
어쩜 이리 살가운 아들이 있을까요?
묻는말에 네 네 단답하는
ks 표준 아들 키우는 저는 부럽습니다
5. ㅋㅋ이거
'25.1.24 12:24 PM
(211.206.xxx.180)
판타지 아닌가요.
딸이어도 갸우뚱인데 심지어 아들.
6. ...
'25.1.24 12:24 PM
(1.232.xxx.112)
효자네요.
부러워요 ㅎㅎ
7. ㆍ
'25.1.24 12:25 PM
(182.225.xxx.31)
한지붕 남처럼 지내는데 부러워요
따뜻한 말한마디 죽기전에 들어볼수있으려나 에효
8. 아
'25.1.24 12:26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도 칭찬 많이 받는 아들인데 원글님아들 진짜 최고네요
저희아들은 나한테 혼나고 내가 속상하고 기운빠져 누워있으면 와서
엄마 화풀어요 그러고 계시면 제가 나갈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거지로 웃어줍니다
9. 와
'25.1.24 12:26 PM
(211.235.xxx.167)
상상도 못할 스토리...진심 부럽네요!
스윗!!!!!
10. ^^
'25.1.24 12:27 PM
(61.76.xxx.95)
-
삭제된댓글
다정다감한 아드님이시네요
저도 직장인딸이 있어 궁금한거 여쭈어요
사과에 땅콩잼을 발라먹는건가요?
사과는 껍질벗기나요?
어떤식으로 자르시는지?
11. ..
'25.1.24 12:27 PM
(203.211.xxx.100)
세상에나 남의 아들인데도 넘 예쁘네요.
12. 아니
'25.1.24 12:27 PM
(211.36.xxx.106)
실존인물이라고요???
전생에 우주를 구하셨네
13. ㅡㅡ
'25.1.24 12:28 PM
(222.109.xxx.156)
꿈꾸신듯요 현실이 그럴리가 ㅋㅋㅋㅋ
14. 하
'25.1.24 12:30 PM
(182.229.xxx.205)
너무 부럽네요
15. ..
'25.1.24 12:31 PM
(118.130.xxx.66)
와
이거 수필 아닌가요?
16. 저도
'25.1.24 12:31 PM
(210.222.xxx.226)
꿈에 한표
물론 넝담
17. 아닙니다
'25.1.24 12:31 PM
(59.10.xxx.178)
꿈이였을거에요!!
18. ...
'25.1.24 12:33 PM
(121.143.xxx.161)
혹시 아드님 여친 있으십니까?
없다면 저랑 사돈 맺읍시다.
다정다감하진 않지만 엄청 씩씩한 딸 있어요.
19. 세상에
'25.1.24 12:33 PM
(125.132.xxx.86)
진짜 눈물날 정도로 훈훈한 장면이네요.
저런 아드님 두신 원글님 인생 성공하셨습니다.
20. 어머 세상에
'25.1.24 12:34 PM
(222.102.xxx.75)
정말 부러워요!!!!!!
21. 흥.
'25.1.24 12:35 PM
(222.100.xxx.50)
꿈 아니면 귀신에 한표요
22. 이건
'25.1.24 12:35 PM
(1.255.xxx.74)
아무래도 자작 아닙니까??
아들이 그럴리가요...
우리집 대학생 아들 목소리는
들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23. 이건아니죠!!!
'25.1.24 12:35 PM
(218.101.xxx.91)
이건 로맨스소설에서나 보던 장면이지 말입니다
아들넘이 절대 엄마한테 저럴리가 없어요
24. ㅁㅁ
'25.1.24 12:36 PM
(119.192.xxx.220)
와…..
꿈에서도 저런 스윗한 장면은
연출되지않던데…
원글님이 진정한 위너!!
25. ㅇㅇ
'25.1.24 12:37 PM
(211.196.xxx.99)
요즘 남자아이들 상냥한 아이들은 정말 상냥하더라구요
26. 에잇 배 아퍼!!
'25.1.24 12:37 PM
(218.39.xxx.130)
자랑계좌에 헌금하고 ,아들과 깨 뽂으세욧!
27. 사실일리없어
'25.1.24 12:37 PM
(49.166.xxx.213)
자작 하지 마세욧
ㅠㅠ
28. 이악
'25.1.24 12:38 PM
(122.32.xxx.106)
금방 남의남자 되겠어요
애국했다
29. 혹시
'25.1.24 12:39 PM
(110.70.xxx.200)
이상형 아들
소설 집필중이신가요...
넘 다정하네요♡
혹시 엄마 사랑해 볼에다 뽀뽀까지 하면
더 금상첨화려나요..
30. ooooo
'25.1.24 12:42 PM
(211.243.xxx.169)
하 20년만 젏었어도 ㅋㅋㅋ
유니콘이 나타나따!
31. 우왕
'25.1.24 12:47 PM
(121.168.xxx.239)
혹시 잠깐 꿈꾸신거 아녀요?
아..부럽다
32. ㅋㅋㅋ
'25.1.24 12:50 PM
(1.225.xxx.102)
댓글보고 빵터지네요
유니콘아닙니꽈
실존인물 맞나요
꿈꾸신거 아녜요?
소설집필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너무우울했는데
진짜 오늘 첨으로 육성으로 뿜음ㅋㅋㅋ
33. ..
'25.1.24 12:50 PM
(118.221.xxx.158)
꿈일거야.아들한테 물어보시길
34. ...
'25.1.24 12:50 PM
(119.69.xxx.167)
세상에...딸보다도 더 다정한 아들이네요ㅜㅜ
어찌 키우신건지 좀 알려주세요~~~
35. ..
'25.1.24 12:51 PM
(1.225.xxx.102)
그와중에 진지한댓글 하나 더웃겨요
사과 갈라서 쨈바르나요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ㅋㅋ
36. .....
'25.1.24 12:52 PM
(114.200.xxx.129)
남편분 닮은거 아닌가요..ㅎㅎ
37. ..
'25.1.24 12:52 PM
(116.35.xxx.111)
거짓말....거짓말........................ㅋㅋ
거짓말 하지 마십쇼~
그런 아들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꿈!!!!
38. ...
'25.1.24 12:54 PM
(222.111.xxx.27)
세상에 이런 예쁜 아들이 있어요~~ㅎㅎ
부럽네요
39. 진짜
'25.1.24 12:57 PM
(211.211.xxx.168)
판타지 아니에요? ㅋㅋㅋ
멋진 아드님이십니다. 진짜 밥 안 먹어도 배 부르시겠어요
40. ㅇㅈㅇ
'25.1.24 12:58 PM
(58.234.xxx.21)
충격이네요
넘부러워서 배아파요 ㅜ
아침에 사과만 먹는것도
부러움
41. 몸에좋은마늘
'25.1.24 1:02 PM
(49.161.xxx.10)
꿈이었을거야... 근데 그런 꿈 너무 좋고 부럽다.
42. ..
'25.1.24 1:06 PM
(220.81.xxx.139)
다정한 남자가 실제로 있군요
43. ...........
'25.1.24 1:07 PM
(61.78.xxx.218)
부럽네요.
44. 사돈~~~
'25.1.24 1:08 PM
(175.205.xxx.176)
저런 아들이 실존한단 말입니까?
저 심성은 반듯한데 애교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딸 하나 있습니다
제가 부자는 아니어도
웬만큼 삽니다.
26이구요.
올해 대학 4학년입니다.
얼굴 예쁘장하구요.
168센티 51k 입니다.
사돈 어떠신지요?
45. 웃어요
'25.1.24 1:09 PM
(165.225.xxx.21)
어머 너무 부러워 눈물날 뻔.... 네/아니오 외에는 안하는 아들을 둔지라
46. 어머나 세상에!!!
'25.1.24 1:10 PM
(112.152.xxx.66)
너무 자상하네요 ㅎㅎ
사돈~~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ㅎㅎ
47. ㅇㅇ
'25.1.24 1:20 PM
(218.48.xxx.188)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세상 무뚝뚝한 아들 하나 키우는데 저게 말이 되나요?
최근 82에서 본 글 중에서 가장 충격적
48. 헐
'25.1.24 1:23 PM
(123.212.xxx.149)
그럴 리가
잘 생각해보세요.
꿈일듯
49. ㅋㅋㅋㅋㅋㅋㅋ
'25.1.24 1:27 PM
(59.17.xxx.179)
댓글들 완전 웃김
50. ㅇㅇ
'25.1.24 1:31 PM
(211.234.xxx.6)
차라리 안 읽을 것을.. 결핍감이 찐해졌쓰
꿈이었을 거예요 암요
그런 꿈꾸는 비결이라도 좀
51. ㅜㅜ
'25.1.24 1:53 PM
(1.255.xxx.98)
세상에 ㅠㅠ 눈물찡이에요
ㅡ초딩맘 ㅜㅜ
52. ...
'25.1.24 1:55 PM
(116.123.xxx.155)
이런 현실은 꿈 꿔 본 적도 없어요ㅎㅎㅎ
비현실적이라 부럽지도 않아요.
여친이나 아내에게라도 이런 아들이면 흐뭇할것같아요.
아들 잘 키우셨어요
53. ,,,,,
'25.1.24 1:59 PM
(110.13.xxx.200)
꿈이었을 거예요 암요
--------
ㅋㅋㅋ 댓글들 만선~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하겠네요.. ㅎ
54. 이거슨
'25.1.24 1:59 PM
(119.202.xxx.149)
댓글에 원글님 없는걸로 봐서 새벽에 잠 설쳐서 꿈꾼거~ 다시 주무시고 아직 못 일어나심!ㅋㅋ
55. ㅋㅋㅋ
'25.1.24 2:02 PM
(220.80.xxx.96)
-
삭제된댓글
아들 귀신살까지?? ㅋㅋㅋ
56. 앗!!
'25.1.24 2:03 PM
(211.234.xxx.140)
원글 저여요
출근해서 알하느라...
어느사이 댓글 만선
남편은 밥먹고 딱 한마디 하는 사람.
잘먹었습니다...
아들만 있는데..
말수는 아빠닮아 적은데
저리 말을 이쁘게 하네요..
57. ㅋㅋㅋ
'25.1.24 2:03 PM
(220.80.xxx.96)
아들 귀신설까지 ㅋㅋㅋ
58. 저도
'25.1.24 2:04 PM
(112.186.xxx.86)
꿈이다에 한표 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ㅋ
59. 상상
'25.1.24 2:10 PM
(110.13.xxx.24)
임신 같은 거 아님까
60. 졌다
'25.1.24 2:23 PM
(210.222.xxx.94)
게다가
남편까지
잘먹었습니다~~라니요
61. 교육활용
'25.1.24 2:25 PM
(58.78.xxx.66)
무뚝뚝한 고딩아들에게 보여주니 싱긋 웃네요
순진한 녀석이라 남의 집 아들들은 이리 하며 산다고
했는데 믿는 눈치네요
62. ㅇㅇ
'25.1.24 2:48 PM
(211.234.xxx.243)
음식이 어떻든 잘 먹었습니다 한마디에
음식을 차려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가
담겨 있네요
그런 아빠를 보고 자랐으니...
63. ㅋㅋ
'25.1.24 3:23 PM
(223.39.xxx.87)
원글님 그 잠깐 사이에 꿈 꾸신거예요.
그런 아들은 존재해지 않아요!
아니 딸도 안그래요ㅜㅜ
부러워서 제가 미쳤나봅니다.
64. 참
'25.1.24 3:27 PM
(223.39.xxx.87)
요즘 사과에 무가당 땅콩잼 발라먹는게
유명한가봐요. 혈당 오르는것도 막아주고
든든하게 한끼 대용도 되구요.
울딸이 저한테 추천해주더라구요.
65. 부러워라~
'25.1.24 3:30 PM
(221.141.xxx.26)
최근 들은 얘기 중 제일 부러운 얘기네요
저도 아들있는데ㅠ
66. 저기..욕각오하고
'25.1.24 3:30 P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 김에.....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첫 월급받아 원단위까지 제 통장으로
이체시킨 놈이예요...
아들 월급 받아먹으면서 좋아한다는 댓들에 상처받고
그글....지웠어요.
67. ...
'25.1.24 3:31 PM
(180.224.xxx.18)
다른데서 보고는 82에 퍼와야겠다하고 내렸더니 출처가 82였네요 ㅋ
68. 지랑하는김에...
'25.1.24 3:42 P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첫 월급받아 원단위까지 제 통장으로
이체시킨 놈이예요...
아들 월급 받아먹으면서 좋아한다는 댓들에 상처받고
그글....지웠어요.
69. ㅇㅇ
'25.1.24 3:58 PM
(112.186.xxx.182)
유니콘 아닌가요??? 꿈에서 유니콘 보신 듯ㅋ
70. 좋은
'25.1.24 4:00 PM
(211.234.xxx.243)
다정함만큼 강력한 힘은 없는듯
넘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71. 시그널
'25.1.24 4:08 PM
(14.52.xxx.220)
부럽네요. 26살 군대다녀와서 복학한 울 아들도 새벽까지 알바하고 와서 아침에 10분거리 회사에 출근시켜줄 때 있는데, 차에서 내리는 저에게 " 엄마, 좋은 하루 되세요~" 하는데 좋더군요
72. ㅁㄱㅁㅁㄱ
'25.1.24 4:15 PM
(121.175.xxx.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 맞나요...
댓글 보고 웃어요...
73. ...
'25.1.24 4:43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어머나
감동적예요
74. ...
'25.1.24 4:45 PM
(118.235.xxx.127)
어머나 대박 감동적예요
이렇게 키우신 비결 좀 써주세요
부모 중 누구의 품성을 닮았어요?
무녀독남의 외동 아들인가요?
75. 그런데
'25.1.24 5:49 PM
(211.206.xxx.191)
아들이 스스로 챙겨 먹으면 더 대박!
76. 영화에 나올
'25.1.24 7:40 PM
(175.208.xxx.185)
영화에 나올법한 아들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77. 사돈
'25.1.24 7:43 PM
(118.235.xxx.138)
똑같은 성향의 착한 딸이 있어요 우리 사돈 맺어요ㅎㅎ
78. 꿈이겠지
'25.1.24 7:55 PM
(175.137.xxx.34)
딸만있는 저도 한 번도 못당해 본 일 ㅜㅜ
79. ㅎㅎ
'25.1.24 8:03 PM
(110.13.xxx.214)
딸은 저런 스탈인데 아들은 상상이 안가네요
80. 와우
'25.1.24 8:11 PM
(144.82.xxx.102)
이 세상에 저런 아들이 있다니요! 열나 부러우신 분~ 딸도 저렇게는 안하는뎅 ㅠㅠ
81. 눈물이
'25.1.24 8:13 PM
(211.208.xxx.21)
부러워서 눈물 날 지경
다정한아들이라니
82. 주니
'25.1.24 8:13 PM
(110.11.xxx.232)
진짜~부러워요
83. 이건
'25.1.24 8:29 PM
(211.58.xxx.161)
뻥이어야함ㅜㅜ
84. ..
'25.1.24 8:34 PM
(220.73.xxx.222)
응.이나 네.만하는 아들 둔 저로서도 꿈일 것만 같은데^^ㅎ
세상 어딘가 이런 아들 한 명쯤 있다... 이런 전설 전해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85. .....
'25.1.24 8:43 PM
(175.117.xxx.126)
응 주작임..
무조건 주작임..
ㅠㅠㅠㅠㅠㅠ
86. 크리스마스
'25.1.24 8:50 PM
(222.109.xxx.98)
아들이 출근하면서 안방문을 열고는....
와 다정하고 기특한 아들이네요
동화 같은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동받고 갑니다
나중에 또 한번씩 읽고 싶어요
87. ///
'25.1.24 9:09 PM
(14.5.xxx.143)
아아 서윗~허다..
88. 가켕
'25.1.24 9:17 PM
(211.235.xxx.236)
글 읽고 눙물이 눈에 찔끔~
글 읽기만 했는데 왜 나도 행복해지지요???
감사해요~ ㅎㅎ
행복한 명절되세요~
89. 분명
'25.1.24 9:19 PM
(118.235.xxx.205)
꿈입니다에 한표 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ㅋ
아니면 병원 가서 진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