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간암으로 배변이 안되실때
간병인 없이
딸이 보통 하나요( 외동딸만있음)
사위가 하나요?
아버지가 간암으로 배변이 안되실때
간병인 없이
딸이 보통 하나요( 외동딸만있음)
사위가 하나요?
돌았어요?? 님은 시어머이 기저귀 갈았어요?
사위는 남이에요
사위가 왜 하나요??
사위 딸 둘다 백수인가요
제발 간병인 쓰세요
누구도 못할거같은데요
아버지가 수치스러우실거 같아요 딸이든 사위든
그냥 간병인한테 맡기셔야하지않을까요.......
시어머니 간병은 아들이
장인 간병은 딸이해야지요.
간병인 쓰세요.
했는데,
저보다 어버지가 너무 수치스러워하셔서
안스러웠어요.ㅠㅠ
이걸 왜 묻는건지
그 의도부터 밝혀주세요
사위가 왜 해야죠?
정 안되면 병원가세요.
딸도 사위도 치욕스러울듯.
사람을 사던가
친 가족이 해야죠
딸이 하더라구요
친정아빠가 민망해하시니
다른생각 하지말라고 하면서 본인이 하더라구요
저도 무남독녀지만 남편한텐 생각도 안해봤어요
저도 당연히 시부모에게도 할 생각없고요
사위가 어떻게 해요.?? 막말로 딸보다 더 수치 스러울텐데 ..
딸도 못하겠으면 병원가셔야죠
사위가 왜?
외동이면 딸이 하거나 간병인 써야죠.
간병인 휴가 하루 제가 하는거였어요.
저도 어버지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리고,
그걸 남편 시키는거 생각도 못해봤고,
처음으로 아빠한테는 아들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통합병동으로 가세요
병원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간병인보다 더 저렴합니다
사위 며느리는 남이에요
본인부모는 본인이 챙기셔야죠
사위가 하고싶다면야 말릴순없겠죠
사위 며느리는 남이에요 222
사위가 어떻게 해요.?? 막말로 딸보다 더 수치 스러울텐데 ..
딸도 못하겠으면 병원가셔야죠
반대로 님 시어머니 할수 있겠어요.
저희 아버지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아프실때 그런적 있는데
이건 자식이니까 했지
생판남이면 못해요
그래서 전 간병사들 진심으로 대단하게 생각해요
아무리그런일을 해서 돈을 번다고 해도 정말
힘드실것 같거든요
제가 간호사였기 때문에 환자를 대할 때 남자 여자로 대하지 않았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고
제가 원해서 간병을 했는데 당시의 아빠는 남자가 아닌 그냥 저의 사랑하는 아빠이고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약한 인간으로 보여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고 물론 그런 마음을 갖게 된 데에는 아빠가 주신 사랑이 너무 커서 제가 하는 건 백분의 일도 안된다 느꼈어요
다만 저는 아무 생각 없는데 주변에서 딸이 어떻게 하냐, 간병인을 사지.. 뭐 그런 불필요한 오지랖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었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왜 저러나 하는 생각은 했네요
남편한테 부탁하고 싶으셨나요?
본인이 못하면 간병인 쓰셔야죠
간병인 써요
제가 간호사였기 때문에 환자를 대할 때 남자 여자로 대하지 않았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고
제가 원해서 간병을 했는데 당시의 아빠는 남자가 아닌 그냥 저의 사랑하는 아빠이고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약한 인간으로 보여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고 물론 그런 마음을 갖게 된 데에는 아빠가 주신 사랑이 너무 커서 제가 하는 건 백분의 일도 안된다 느꼈어요
다만 저는 아무 생각 없는데 주변에서 딸이 어떻게 하냐, 간병인을 사지.. 뭐 그런 불필요한 오지랖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었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왜 저러나 하는 생각은 했네요
사위의 장인 수발은 당연히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식들이 책임져야죠
제가 간호사였기 때문에 환자를 대할 때 남자 여자로 대하지 않는게 익숙하고
제가 원해서 간병을 했는데 당시의 아빠는 남자가 아닌 그냥 저의 사랑하는 아빠이고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약한 인간으로 보여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고 물론 그런 마음을 갖게 된 데에는 아빠가 주신 사랑이 너무 커서 제가 하는 건 백분의 일도 안된다 느꼈어요
다만 저는 아무 생각 없는데 주변에서 딸이 어떻게 하냐, 간병인을 사지.. 뭐 그런 불필요한 오지랖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었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왜 저러나 하는 생각은 했네요
사위의 장인 수발은 당연히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식들이 책임져야죠
남편 이런거 못 시켜요 어렵거든요 기본적으로 남입니다
그냥 간병인 쓸래요
딸이나 간병인이지요. 저희 아버지는 남자 간병인을 더 편해 하셨어요. 의식이 왔다갔다 하는 중에도요. 그거 보고 눈물났어요. 제가 해 드리긴 했어도 깨끗하게 해 드리기 어려웠으니까요.
안되면 제가 하지 남편 시킬 생각은 못하겠어요.
딸 못하면 간병인이요.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위는 아닙니다.
간병인두세요, 사위가 왜하겠어요 지부모도 며느리한테 맡기는데
지부모도 며느리한테 맡기는데222
팩트ㅋㅋ
이런걸 생각한다는게 상상초월이네
님 친아빠 님이 해야죠
남편이 결혼을 잘못했내
나중엔 뭔 부탁을 할지
사위가 왜해요
딸이하던가 간병인써야죠
며느리도 마찬가지고요
시부모들 며느리시키지마세요
간병인을 쓰세요.
본인입장에서도 생판 남인 간병인이 해주는게 편할것같아요
지인이 자신의 아빠 병 때문에
아빠 집을 팔고 병원비가 많이 나가니
남편에게 간병을 권유를 했어요 자기는 딸이라 하기 어려우니남자인 당신이 해주는게 어떻겠냐
남편이 직장을 잠시 쉬고 장인어른 배변을 관리를 해줬다 해서
다들 와 이런 남편이 어디있나 대단하다 다들 칭찬 일색이었아요
촛점이 대단한 사위다 였지만
오래 보다 보니 지인이 나르시시트 성향이 강한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을 교묘하게 잘 시켜요
자기 마음대로 잘 따라주는 남편을 자랑거리로 삼는다는 걸 이제야 느낀거죠 겉으로는 자랑하지만 사이는 좋지 않아요남편이 불만이 많죠
예전에는 생각없이 대단하네 했는데
이제야 생각하니 왜 딸이 안했을까
생각이 들어서 재 생각이
틀렸나 궁금했어요
저는 간병인한테 맡겼구요
지인은 사위가 선뜻 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