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제 담당이라 오십만원정도 사가요
따로 용돈봉투 안드려도 될까요?
언제부턴가 고기는 제 담당이 돼서
매번 소고기 사가는데
비용이 부담돼서요ㅠㅠ
소고기 제 담당이라 오십만원정도 사가요
따로 용돈봉투 안드려도 될까요?
언제부턴가 고기는 제 담당이 돼서
매번 소고기 사가는데
비용이 부담돼서요ㅠㅠ
같이 먹는거고 봉투는 따로 아닌가요?
형제간 금액 조율 해보세요 돼지고기 먹어도 될텐데
소고기 50만원 사가면 용돈보다 많이 쓰는 거 아닌가요.. 거기에 용돈까지? 과해요. 부담되시면 소고기를 그만 사가세요. 농담처럼 부담된다고 다음부터는 다른 거 하겠다고 얘기는 하시고.
다른 형제들이 사오라고한건가요 본인이 하겠다고한건가요. 고기가 비용부담 있으니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소고기담당이 어디있어요ㅠㅠ
돌아가면서 하던지 1/n하세요
아님 돼지갈비로하시구요
다른분들은 전담당..나물담당..이런 요리파트가 있나요..
육체적 노동의 가치를 대신하여 원글이 소고기로 정해진것 이라면..이거 논란이 될수는 있습니다.
돼지고기 드시고..차라리 봉투를 하세요
그날 하루 돼지든 소든 상관없는데
시부모님 나중에 걔들은 봉투도 할 줄 모르더라
사와서 다 먹고간다...같은 억울한 소리 듣지 않으시려면..
시어머니가 시켜서 사가게 됐어요 ㅋㅋ
남편이랑 미혼인 남편형 둘뿐인데
제가 고기 사가면 이래저래 명절때 구워먹고
시숙갈때 꼭 보내더라구요
소고기만 사가는거 아니고 돼지고기 필요한거 말씀하시면 제가 사가구요
봉투 드리는것은 별도 용돈개념이니
당연히 바라실 것 같고
고기는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리고
메뉴 바꿔면 될 것 같네요
얘기 못하면 계속 해야하는거죠 뭐
선택하셔야 할 듯
바꾸면-오타정정
명절에 소고기값만 50만원이라고요?
부담이되면 말을하셔야죠.
고기의 양을 줄이세요
일단 한 끼 정도 먹을 것만 준비해 가세요
뭐라 하시면 솔직히 얘길하세요
고깃값이 너무 부담된다고요
바꾸면-오타정정
그리고 어르신개념으로는
결혼한 자녀집안에서 경우있게 역할을 해야하고
미혼자녀를 챙겨야 한다고들 생각하시더라고요
휴우 ㅠㅠ
어머님이 고기 50만원 까지 하는거 모르고
혹은 모른체 시키겠죠
딱 말해요
매년 50만원 소고기 값 이제 부담이다
돼지로 하거나 어머님 용돈까진 부담이예요
어떡하죠 어머니?
저희도 이제 돈은 힘들어서 어디서 줄일까요
가격 싼 호주산으로 사가세요.
평생 명절때 고기 사셨던 분들인데 다 알죠
시숙 소고기 넉넉하게 먹이려고 그러시나봐요
혼자사는 자식을 그렇게 챙기더라구요
적당히 사가시고 고깃값 비싸서 다른걸 못한다고 하세요
아님 비싸니 소 말고 돼지로 바꿀까요 물어보시고
봉투는 하지마세요
사다드리세요
남아서 시숙싸줄정도는 심하네요
소고기 비싸잖아요
그냥 불고기앙념 해서 먹던지
돼지갈비찜 하던지
한우 구이는 감당못해요
소고기를 그렇게 사가니 시숙도 싸주고 생색내고...
시모는 신나겠네요...
그것도 적당히 사오라고 해야지 평생하지
자기 분에 넘치도록 사오라고 하면
그거 얼마 못 갑니다. 시모가 좀 현명하지 못하네요
그냥 용돈은 하지 마세요
남편한테 말하라고 하세요
수입산으로 바꾸던지 안남기고 먹을만큼만 딱 사시던지 돼지등갈비로 바꾸던지 방법은 여러가지죠. 고기값만 50이라니 너무 과해요.
안주면 서운해해요
고기를 줄이고 ㅡ 몇명인데 50까지 사요
봉투해요
먹을만큼만 ㅡ좀 부족하게 사가세요
호구되셨어요
불고기나 엘에이 갈비 10여만원어치 사고
봉투 20 해요
호주산 덩어리사서 손질해가세요
소고기와 돼지고기 섞어서 적당하게 사가고
돈봉투는 준비하세요
소고기 적게 사왔다고 타박해도 돈봉투 주면 입 다물게 됩니다
호주산은 절대 안드세요 ㅋㅋㅋㅋㅋ
사실 50보다는
좀 적게사갔는데(소+돼지30정도)
아니 제가 소고기를 사가면 꼭 모자르게 굽고
시숙을 싸주는거에요!!!!!!!
그럼 정작 사가는 저희식구는 눈치보면서 먹는게
짜증나서 좀 넉넉하게 사가구있어요ㅠㅠ
고기만 사가는게 불편하시면
봉투 액수를 줄이세요.
도대체가 고기도 준비안해놓고,
사간 고기도 또 그나마 먹이지도 않는 심보로
봉투는 왜 받나하네요.
아.. 진짜 추접스런 그집 시어머니ㅠㅠ
남편과 상의하셔야지요.
남편과 형뿐이면 그 둘이 역할분담 해야지요.
시숙 싸주려고 저러면
소고기는 사지 마세요 돈 없다고 하세요
진짜 거지 근성...저희 시가도 저래요
소고기 사가면 아예 꺼내놓질 않아요
하란다고 그걸 하고 있어요..? 에고 님아..2025년 입니다.
먹다가 모자랄때 큰 소리로 '남은 고기 구우면 안될까요?'라고 하세요.
아님 아예 불고기 재어가세요. 3분의1로 비용 줄겠네요.
구이거리 왜 안사왔니? 하시면
너무 비싸서요. 라고 하시구요!!
망설일 필요 없습니다.
먹다가 모자랄때 큰 소리로 '남은 고기 구우면 안될까요?'라고 하세요.
아님 아예 불고기 재어가세요. 3분의1로 비용 줄겠네요.
구이거리 왜 안사왔니? 하시면
너무 비싸서요. 라고 하시구요!!
망설일 필요 없습니다.222222222222
이게 최선의 방법일듯
모자라게 구우면 직접 꺼내서 더 구워요
시모 눈치 보지말고요
뭘 물어봐요 내가 산건데
불고기 사가고 한우등심 비싸서 못산다 해요
20 이상은 쓰지말고요
양가 어머님 용돈에 돈이 너무 들어간다고요
모자라게 구우면 직접 꺼내서 더 구워요
시모 눈치 보지말고요
뭘 물어봐요 내가 산건데222222222222222
드리지 말고 가만 있어 보세요
뭐라고 하시나~~
용돈 안준다 뭐라하시면 다음 명절엔 차라리 고기값50을 드리고 알아서 장만하시라고 하세요
고기사고 용돈 드리고 벅차서 못한다 하시구
어머 세상에..
시어머니 염치도 없네요.
원글님 되게 부자시네요.
명절에 소고기 50만원..저랑 제주변에는 그렇게 쓰는 사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