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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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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책) 재미있나요?

ㅎㅎ 조회수 : 674
작성일 : 2025-01-24 11:15:31

이 작가가 비호감이라 관심없었는데

20~30대가 많이 읽는것 같더라고요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술술 읽히는 소설이 땡겨서요

 

IP : 120.142.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1.24 11:18 AM (119.196.xxx.115)

    이게 넷플시리즈로도 있고 영화로도 있던데

    같은내용인건가요

  • 2.
    '25.1.24 11:20 AM (112.216.xxx.18)

    저는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lgbtq에 별 생각이 없다면 괜찮을거고 극혐이라면 별로

  • 3. ...
    '25.1.24 11:30 AM (210.100.xxx.228)

    저는 별로였어요.
    많이 불편했고, '나 꼰대였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요.

  • 4. ㅇㅇ
    '25.1.24 11:34 AM (175.206.xxx.101)

    불편했어요 끝까지 읽기 힘들었어요

  • 5.
    '25.1.24 11:42 AM (121.165.xxx.114)

    재밌게봄 술술 젊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엿보는 기분. ㅋㅋ

  • 6. 샬랄라공주
    '25.1.24 6:51 PM (119.201.xxx.84)

    개인적인 호불호 있을수 있겠지만 전 최근 읽은 책중에서 가장 좋아서 책으로 읽고 영화도 보고 드라마까지 다 봤어요. 주인공이 성소수자지만 거북하게 다가오는것보다는 그냥 이 시대를 살고있는 주변의 젊은세대? 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왔고 재치있고 반짝이는 문장으로 읽는 내내 즐겁고 또 슬프고 그랬네요. 전 강추합니다

  • 7. 저는…
    '25.1.25 1:06 AM (116.123.xxx.63)

    작년에 영화 보려고 할 때 책을 미리 읽었었는데 좀 불편해져서 영화도 보러 가지 말까 했었어요.
    그런데 먼저 본 사람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줘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소설의 일부만 영화로 만들어져서…

  • 8. ㅇㅇ
    '25.1.25 2:56 AM (1.235.xxx.70)

    저는 책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드라마도 거의 책이랑 똑같이 잘 만들어서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요.영화는 내용이 많이 다르더라고요ᆢ책이랑 드라마가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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