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비호감이라 관심없었는데
20~30대가 많이 읽는것 같더라고요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술술 읽히는 소설이 땡겨서요
이 작가가 비호감이라 관심없었는데
20~30대가 많이 읽는것 같더라고요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술술 읽히는 소설이 땡겨서요
이게 넷플시리즈로도 있고 영화로도 있던데
같은내용인건가요
저는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lgbtq에 별 생각이 없다면 괜찮을거고 극혐이라면 별로
저는 별로였어요.
많이 불편했고, '나 꼰대였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요.
불편했어요 끝까지 읽기 힘들었어요
재밌게봄 술술 젊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엿보는 기분. ㅋㅋ
개인적인 호불호 있을수 있겠지만 전 최근 읽은 책중에서 가장 좋아서 책으로 읽고 영화도 보고 드라마까지 다 봤어요. 주인공이 성소수자지만 거북하게 다가오는것보다는 그냥 이 시대를 살고있는 주변의 젊은세대? 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왔고 재치있고 반짝이는 문장으로 읽는 내내 즐겁고 또 슬프고 그랬네요. 전 강추합니다
작년에 영화 보려고 할 때 책을 미리 읽었었는데 좀 불편해져서 영화도 보러 가지 말까 했었어요.
그런데 먼저 본 사람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줘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소설의 일부만 영화로 만들어져서…
저는 책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드라마도 거의 책이랑 똑같이 잘 만들어서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요.영화는 내용이 많이 다르더라고요ᆢ책이랑 드라마가 훨씬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