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입 안(속?)이 이상해졌어요.
딱히 치아나 잇몸 관련해서 아픈적은 없는데 음식을 먹을때 입안이
너무 아파요.
사과나 좀 딱딱한 음식을 먹을때 입천장이나 혀 밑부분에 닿으면 살짝
찡그려질정도로 아픈데...병원에서는 딱히 무엇때문이다라는 말은 안해주네요.
이게 갱년기가 오니 온몸이 예전 같지않고 그래서 그런건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신 분들 계실까요?
얼마전부터 입 안(속?)이 이상해졌어요.
딱히 치아나 잇몸 관련해서 아픈적은 없는데 음식을 먹을때 입안이
너무 아파요.
사과나 좀 딱딱한 음식을 먹을때 입천장이나 혀 밑부분에 닿으면 살짝
찡그려질정도로 아픈데...병원에서는 딱히 무엇때문이다라는 말은 안해주네요.
이게 갱년기가 오니 온몸이 예전 같지않고 그래서 그런건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신 분들 계실까요?
갱년기 때문에 그렇다 하더라고요
치료법도 호르몬 복용말곤 없어보여요
혹시 이번에 A형 독감 걸리지 않으셨나요?
A형독감 검사는 안했는데 기침감기를 한달 정도 앓았어요 ㅠ.ㅠ
갱년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 증상입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고... 이게 잘 안되니 입 안이 아픈 지 오래되었습니다. 뉴스 좀 적게 보고 더 잘 쉬려고 노력 중입니다. 잘 쉬면 증상이 좀 덜어지더군요.
저도 요즘 짜고 매운 음식 먹으면 입 안이 다 아파요.
갱년기면 입 안 점막도 약해질 때가 되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생리 아하고 부터 그래요 . 갱년기 때문같아요
저도 그래요.
많이 아프진 않은데 입 속, 입술 여기저기 알갱이처럼 염증 생기고 그래요. 컨디션은 좋은 편인데 왜 그럴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갱년기증상이 맞나보군요. 나만 아픈게 아니었네요.
갱년기증상 예방을 위해선 폐경전에 호르몬 복용해야한다고
동네 산부인과쌤은 얘기하네요. 호르몬 복용은 안되는 상태라
부드러운것만 살살 먹으면서 살아야 하나봐요.
근데 점막이 있는곳은 다 이렇게 될텐데...ㅠ.ㅠ 우짜죠?
아 위에 입안에 알갱이같은 염증 생기시는 분...
비타민B복합제랑 비타민C 꼭 챙겨드시고 페리톡겔 같은 연고
꼭 챙기세요. 예전엔 알보칠100%짜리 바르고 눈물 찔끔
흘리곤 했었는데 요즘건 눈물도 안나고 좀 약하네요.
영양섭취 잘하고 잘 쉬고 잘 자려고 노력 하셔요
비타민 비 씨 드시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사서 하루 두번 입속에 스푸레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