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좋은 대학 화공과 나왔는데 자격증이 전혀 없어요
친정에 가면 친정엄마는 공대 나왔으니 컴퓨터 박사?쯤
되는줄 알고 계신데,나이대 감안하고도 컴퓨터 사용은
회사 서류(파워포인트,엑셀)정도예요ㅠ
회사에서 일은 영업 파트,그러니까 외국에서 납품해서
국내거래처에 파는 일이예요.기본 영어는 하구요
어른들은 흔히 사람은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남편 일은 문과쪽 일과 크게 다를게 없다보니 이직도
쉽지 않고 그러네요ㅠ
공대 나와서 기술이 있는 일은 전자공 나오면 엔지니어
인가요?
주위 사람들은 공대 나오면 기술이 있으니 문과와는
훨씬 나을거라고 그러던데 그 기술이 뭘까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문과 출신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아시는 분,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