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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장례비 유용” 윤미향, 명예 실추됐다 소송냈지만…법원 “사실 합치”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5-01-24 09:48:30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9526

 

이에 윤 전 의원은 ‘서 교수가 검찰 공소장에도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적시해 자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소송을 냈다.

IP : 211.246.xxx.1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24 9:51 AM (211.211.xxx.168)

    개망신이네요. 사실합치

    소녀상 비싸게 팔며 대체로 다른 작가가 제작한 다른 소녀상을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까지 했던거 기억나요.
    진짜 기억하고 널리 퍼트릴 목적이 있었던 걸까요?
    판매가 목적이었을까요?

  • 2. 그 이후로
    '25.1.24 9:53 AM (211.211.xxx.168)

    전 소녀상 이전 한다고 울고 줄고 하면서 시위해도 좀 우습더라고요.
    왜 저러나 싶고.
    실아계신 할머니들은 홀대하고 예산 타먹는 도구일 뿐으로 보이고.
    물론 할머니들을 향한게 아니라 저 조직을 향한 겁니다.

  • 3. ..
    '25.1.24 9:59 AM (1.237.xxx.70)

    1심과 2심의 결과가 다르다면 이건 보기따라 달라질 수 있겠네요 재판의 결과가 늘 진실은 아니고 증거력 싸움과 변호사 능력이라.. 참고로 저도 대기업에서 소송 몇 건 해 봐서

  • 4.
    '25.1.24 10:02 AM (14.63.xxx.193)

    저는 저 판결 보고 사법부 개혁 절실하다 생각했어요.
    어제 헌재의 이진숙 판결도 그렇고.
    자기들이 모르는 세상은 없는 세상인거구나... 저런 사람들에게 법치를 맡겨도 될지 ㅠㅠ

  • 5. 윤마향
    '25.1.24 10:05 AM (211.234.xxx.140)

    처음하고

    국회의웜 되기전하고

    완잔 차림새라 달라졌어요

    자녀들 마국 유학보낼정도로

    부자됐고

    기부금 내역공개는 막혔구요

  • 6. ..
    '25.1.24 10:10 A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북한 간첩의 자식도 미국 유학을 가고
    누구보다도 북한을 추종하는 자가 연좌제 없는 혜택을 보고요.
    아 윤미향 아니고 윤미향 남편이 간첩이라는 얘깁니다.

  • 7. 14.63님
    '25.1.24 10:10 AM (211.211.xxx.168)

    맨날 본인들 입맞에 안 맞으면 사법부 개혁
    윤미향이 장례식비 하나만 문제된 것도 아닌데,
    이러니 이재명이 검사들 줄탄핵 할 때는 박수치고,

    지금 그 방법 극우들이 그대로 써 먹고 있어요.
    검사, 판사 다 공정하지 못하고 윤석열 억울하다고.

  • 8. ㅇㅇ
    '25.1.24 10:18 AM (116.32.xxx.119)

    스산한 인생 사신 할머니들 장례비까지 손을 대고 정말 나빠요

  • 9. ,,,,
    '25.1.24 10:47 AM (121.137.xxx.153)

    자세히 모르는데
    기부금 내역공개는 왜 안하나요

  • 10. ㅇㅇ
    '25.1.24 11:46 AM (223.38.xxx.218)

    사실 아니면 아니라고 해명해줬으면 좋겠네요
    병원들은 도의상 장례비를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왜 정의연은 장례비를 지출한 것처럼 처리했는지..

  • 11. 기사에 있어요
    '25.1.24 11:56 AM (211.211.xxx.168)

    재판부는 “관련 형사 사건에서 윤 전 의원이 위안부 할머니의 장례비 명목으로 모집한 약 1억3000만원 대부분을 유족을 위로하고 장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과 무관하게 사용한 사실이 인정됐다”며 “실제로 윤 전 의원이 모금한 장례비 대부분을 본래 목적에 따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에 합치한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 12. 기사에 있어요
    '25.1.24 11:56 AM (211.211.xxx.168)

    위안부 할머니 장례비 불법 모금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 13. ....
    '25.1.24 12:43 PM (115.90.xxx.98)

    저게 바로 민주당의 민낯.
    너무너무 역겨워요.

  • 14. 115.90
    '25.1.24 2:53 PM (58.141.xxx.42)

    이때다 하고 민주당 끌어오는 물귀신
    윤미향 국회의원 되기전 활동이 민주당과 무슨 상관이냐?
    국민의힘은 내란의 민낯
    권성동 강원랜드 취업청탁이 국민의힘 평균이야

  • 15. ..
    '25.1.24 3:37 PM (61.75.xxx.176)

    윤미향씨가 20대 부터 전화기 한대로 성노예 할머님들을 위해 노력 한거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명박근혜때 아베가 엄청 압력을 넣었다는..? 사람이 일을 하다 보면 실수 할수도 있지요 ..어려운 길을 가는거 쉬운거 아니지요..? 일본은 윤미향씨가 눈에 가시...?
    뉴라이트들이 윤미향씨를 괴롭이고 먼지털이식으로 잡아 냈겠지요..?

  • 16. 일본 우익
    '25.1.24 4:57 PM (58.141.xxx.42)

    정말 극성맞고 무섭습니다.
    난징 대학살 고발한 르포쓴 중국계 미국인 아이리스 장이 일본 극우의 지속적인 협박에 자동차 안에서 권총 자살할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심지어 아이리스 장은 미국 국적에 남편도 미국인이었는데 초등학생 아들 죽인다고 협박당했고 그럼 면에서 윤미향씨의 뚝심과 강단은 대단하다고 봐요.
    보수 정권들은 일본 우익들과 일심동체로 압박했을테니 아이리스 장 못지않은 협박과 중압감이 있었을거에요. 그럼에도 정치권에 꼭 들어가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고, 돈 문제 관련해 투명하지 못한 점은 과오라고 봅니다. 본인의 잘못이니 비난,비판도 감당해야 할 몫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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