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입니다.
주민번호에도 음력으로 올라있고
생일 항상 음력으로 챙겼어요
그런데 이제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하니
자꾸 헷갈려 하며 몇번이나 생일을 묻네요
남편은 주민번호 양력으로 올려있고
또 음력을 챙겨요
부모님들은 음력 챙겨주시는데
이제 양력으로 계속 생일 보내도 되겠죠
애들도 자기들이 알아 챙길것 같구요
72년생입니다.
주민번호에도 음력으로 올라있고
생일 항상 음력으로 챙겼어요
그런데 이제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하니
자꾸 헷갈려 하며 몇번이나 생일을 묻네요
남편은 주민번호 양력으로 올려있고
또 음력을 챙겨요
부모님들은 음력 챙겨주시는데
이제 양력으로 계속 생일 보내도 되겠죠
애들도 자기들이 알아 챙길것 같구요
음력 양력 뭐가 어렵다고 성인이 묻나요?
관심 부족이지
우린 양력으로 생일 한지 오래 됐어요.
무슨 날에 의미를 크게 두는 성격도 아니라....
하셔요 이것저것 다 따지고 피곤해 몬살아요
음력이든 양력이든 내 편한대로가 제일이에요
애들이 엄마 생일 왜 매번 바뀌냐 하네요
저도 양력으로 할까 고민중이예요
그냥 양력으로 하세요 .저희 엄마 제사 음력은 저도 헷갈려서 항상 표시해놔요 그정도의 정성 아니면 음력 어렵죠 .. 음력은 매년 바뀌기 때문에 훨씬 더 신경 써야 되요 ...
동갑
이번년도부터 양력으로 해야지...해도
막상 음력생일이 먼저 다가오니
음력으로 하게 되는.
올해부터는 꼭 양력으로 해야겠어요.
저희는 제사도 양력으로
그리고
보통 돌아가신 전 날 하는데
즈음은 저녁 8 시쯤 하기때문에
돌아가신 당일날 제사 지내요
기억하기 편해서
우리집도 남편만 음력
올해부터 양력지내려고 합니다
애들도 어른도 신경써야하니
생일을 기억하고 축하하는게 의미있는 행위지
그 날짜를 꼭 기억해야하는게 의미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10년부터 양력으로 바궜는데
그것도 평생 기억했던 내 음력 생일날짜를
그냥 양력으로 바꿔 기념하고 있어요
너무나 편합니다.
날자로 자식들 괴롭히지 말자구요 ^^
여기서 전에 부모님 음력 생일 때문에 골치라니 폰 알람하라고 혼내던데요. 폰 바꾸면 알람도 바꿔야 하고 또 일반적 월별 계획은 다 양력으로 다 짜놓는데 음력은 불쑥 들어오잖아요. 우리 부모님 생일은 어떤 때는 10월이고 어떤 때는 11월이라서 생각도 못하다가 갑자기 애들 수능이고 논술이고 이러면 진짜 난감해져요. 아예 양력 11월이면 감이라도 오죠.
음력생일 지내는 거 다른 사람한테 민폐인 것 같아요.
여기서 전에 부모님 음력 생일 때문에 골치라니 폰 알람하라고 혼내던데요. 폰 바꾸면 알람도 바꿔야 하고 또 일반적 월별 계획은 다 양력으로 다 짜놓는데 음력은 불쑥 들어오잖아요. 우리 부모님 생일은 어떤 때는 10월이고 어떤 때는 11월이라서 생각도 못하다가 갑자기 애들 수능이고 논술이고 이러면 진짜 난감해져요. 아예 양력 11월이면 루틴이라도 잡아놓죠.
음력생일 지내는 거 다른 사람한테 민폐인 것 같아요.
여기서 전에 부모님 음력 생일 때문에 골치라니 폰 알람하라고 혼내던데요. 일반적 월별 계획은 다 양력으로 다 짜놓는데 음력은 불쑥 들어오잖아요. 우리 부모님 생일은 어떤 때는 10월이고 어떤 때는 11월이라서 생각도 못하다가 갑자기 애들 수능이고 논술이고 이러면 진짜 난감해져요. 아예 양력 11월이면 루틴이라도 잡아놓죠.
음력생일 지내는 거 다른 사람한테 민폐인 것 같아요.
애들도 잘 모르고 남편도 그래서
다 양력으로 바꿨어요
매년 따지는거 귀찮아요
요즘은 제사도 양력으로 많이 하더군요
저는 진작에 양력으로 바꿨고요, 애는 처음부터 양력
남편은 저항이 심해서 아직도 음력으로 챙겨요, 근데 문제는 본인도 나도 생일을 까먹는다는 것 ㅎㅎㅎㅎㅎㅎㅎㅎ
태어나서 지금껏 공식적으론 양력생일인데
저는 제생일 양력 음력 둘 다 챙겨요..ㅋㅋ
양력으로 바꾸세요
기억해야하는 주변사람들이 불편하다는걸 본인만 몰라요
가족이어도 기억하는거 귀찮아요
양력으로 살고있는데 생일만 음력인거 챙기기 어려워요.
음력생일이 뭐라고…
음력으로 하면 애들은 못챙겨요.
저 결혼한지 20년 됐는데 시부모님 음력생일 될때마다 모름...
캘린더에 연초에 표시안해놓으면 아예 몰라요.
저는 어릴 때부터 양력만 챙겼거든요.
꼭 양력으로 바꾸세요!
전 결혼하면서 양력으로 바꿔지내요.
남편이 음력생일을 너무 헷갈려해서요.
양력이 편해요. 어떻게 지내든 내생일이니까요.
양력으로 바꾸려니 1월1일이라 털썩~
그냥 주저 앉았네요.
아예 봄으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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