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8947?cds=news_edit
기사 보면 소득대체율 높을 때 가입했고 수령 연도를 늦췄나봐요
누릴자격되는 이네요
자그마치 5년이나 연기면 35퍼를 늘린거라
계산을 잘 하셔야 해요.
한달에 200만원 받는 다면 일년에 2400만원, 오년이면 1억 2천만원.
1억 2천만원을 못 받고 시작하는 건데요.
형편도 여유있고 건강에 자신있는 분인가봐요
70세부터 연기 수령하는거보니..
있어서 연기하면 금액이 많이 오르더라구요
남편도 재취업해서 연기하니 금액이 점점 올라감
굉장히 성실한 분.
국민연금이 300만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좀 놀랬어요
아마 건강하고 여유가 있는 분일 것 같아요
저희는 둘이 합해서 360인데
뿌린대로 받는건데요 머
그리고 적게 내는 사람이 비율상으로는 더 많이 받아요
70세까지 소득이 많은 분들은
경계선 잘 선택해서
늦추는게 좋아요
어차피 연소득 1억5천 넘으면
38% 세금구간입니다
세금만 높아질수 있어요
그냥 뒀다 일할수 없을때 많이 받는게
좋죠
내서 그렇게 받는거예요.
저런 경우 아마 일생 능력되는 분일거예요
계속일을하는 (일정액 이상수입)상태면 연금이 깍이니까
그냥 안받고 미뤄버리는거죠
젊었을때부터 고수입 직업인 듯
21년 교사은퇴하고 300씩 나온다던데(이미 퇴직해서 몇년째 연금생활)
퇴직금 산정방법이 다른건지
교사 월급이 그렇게 많아서 많이씩 떼었었던건지
부럽더라고요.
소득있을때 연금수령 시작하면 금액이 적게 시작될걸요. 적게 시작되면 변동없이 계속 적게 받아요. 그래서 소득 있을때 연금 수령 시작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낸 금액이 국민연금보다 더 내요.뭐 예전 연금적용 받으니 많이 받는거도 있죠.님도 9%부담하고 회사가 9% 부담해서 18% 내면 많이 받아요
방금 이뉴스를 보고 저희 사장님이 자기도 88년도부터 넣었고 70세로 미뤄서 이번해부터 연금받기로 되어있는데 왜 자기는 예상금액이 150밖에 안되냐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조건이니 어쩌니......
휴......짜증나서 내신금액이 다르시겠죠 낸금액이 다른데 같은금액받으면 그거야말로 이상한거 아니겠냐고 했더니만 궁시렁궁시렁.........
교사는
'25.1.24 10:32 AM (59.7.xxx.217)
낸 금액이 국민연금보다 더 내요.뭐 예전 연금적용 받으니 많이 받는거도 있죠.님도 9%부담하고 회사가 9% 부담해서 18% 내면 많이 받아요
---------회사가 9%부담... 공무원은 회사가 나라..결국 나라가 부담
일반회사는 4.5%부담인데 나라가 공무원들한텐 4.5%를 더주는 셈
은퇴까페에서 이 문제로 글 엄청 많은데
연기하는게 이익은 아니에요
최소 월200씩 년 2500만원 5년이니 일억이천오백을 늦게받는건데
이돈 제때 받아서 운용하는게 더 이익이에요
물론 90살 100살까지 살자신있으면 늦게받는게 이득이구요
손익분기점이 85세되어야 하니까요
재취업해서 급여도 500이상 받아야 조금씩 감액되고
감액도 5년만되니 그다지 손해아니에요
왠만하면 제대로받는게 나아요
미리 받는 조기연금도 길게 보면 손해는 아니에요
30년 그 긴 세월을
다른데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월급장이로 산 보상
안전위주의 근면성실형 인듯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어요 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까고보자는 사람들은 무식하니 그런거죠?
연기한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예요.
만에 하나 불의의 사고라도 당할 경우 유족이 받는 금액이 적어지고
그 유족이 국민연금 든 것은 국가에 헌납해야 함
그런 것 때문에 제 남편은 바로 받는 것으로 했어요
2백 정도 되구요.
남 받는거만 배아파서 떼굴떼굴 구를거임. 왜 그렇게 설계 했었는지 시대상황은 다 무시.지금은 어찌 달라졌는지도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