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명가게 보신 분..(스포)

...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5-01-23 23:33:12

조명가게 처음 3부쯤까지 너무 얘기가 산만하고 지루해서

몰입이 안됐는데

친구의 강추로 참고 계속 봤더니

뒷부분은 좀 괜찮아지네요

 

 

-----

스포))

궁금한 점 질문이요

형사 (배성우)는 죽은건가요 살아있는데 단지 박보영 처럼 귀신을 보는건가요?

저는 살아있는 걸로 이해했는데

눈이 바뀌고 썬글라스를 끼는걸 보니

죽은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IP : 210.9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3 11:39 PM (121.125.xxx.156)

    그 중간 아닌가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주지훈같은 역할 아니었어요?

  • 2. 주지훈
    '25.1.23 11:49 PM (210.96.xxx.10)

    주지훈은 죽은거예요
    딸을 구하기로 하고 조명을 갖다주는 거래로
    그 역할을 하는거고요
    배성우는 헷갈려요

  • 3. 몇부까지
    '25.1.23 11:49 PM (218.147.xxx.180)

    보신거에요? 저도 긴가민가해서 다보고 아 그건가 찾아보고 했는데 귀신도 보이다가 사고로 중환자실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처럼 그 경계인 코마상태로 머물다가 깨어났었나??
    암튼 이승의 주지훈같은 역할을 맡는거죠

  • 4. ㅇㅇ
    '25.1.23 11:51 PM (121.130.xxx.191)

    배성재는 현생에서 자기가 죽은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거죠 저승사자같은??
    김대명이 하던 역할이잖아요. 주지훈과는 다른 포지션 같아요

  • 5. 그게
    '25.1.23 11:59 PM (218.147.xxx.180)

    주지훈과 같다고 쓴게 주지훈은 경계에 있지만 죽은자들의 저승사자 같은거구요

    김대명이랑 배성우는 이승의 저승사자같은거죠
    이승에 있으면 안되는 영혼을 찾아다니는 ~

    박보영같은 계기로 죽은자가 보이는 인간형사였다가
    김대명과 사고로 코마상태가 되어 주지훈을 만났다가
    깨어나서 김대명하던일을 받는거에요 김대명은 죽었구요

  • 6. 궁금
    '25.1.24 12:25 AM (86.190.xxx.198) - 삭제된댓글

    그럼 저도 좀 덧붙여서 여쭤도 될까요?
    그 교실에서 혼자 잠들었던 학생이 깨어나서 어떤 귀신같은 여름교복 입은 학생을 보자마자 화면이 바뀌잖아요. 그 상황은 뭔가요?

  • 7. 소란
    '25.1.24 3:58 AM (221.161.xxx.165)

    저는 머리가 나쁜건지 이해가 안되서 걍 보다 말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68 저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 못자는 가족 30 2025/01/31 5,491
1681167 홍사훈 기자 페북 보고... 33 하늘에 2025/01/31 5,949
1681166 한겨울 결혼식장 옷 어떻게 입고 가나요? 3 질문 2025/01/31 2,205
1681165 수육과 삼겹살.. 어떤 게 칼로리가 높나요? 12 ㅇㅇ 2025/01/31 2,745
1681164 중등아이 새벽까지 티비 보다 자는걸 지금 알게됐네요 12 어쩐지 2025/01/31 3,276
1681163 강강약약의 표본 노무현 대통령 4 이뻐 2025/01/31 1,767
1681162 미국 항공기사고로 숨진 13살 지나 한, 지나의 엄마 그리고 스.. 35 RIP 2025/01/31 28,342
1681161 ‘서울의 봄’ ‘이태신’ 실존인물의 증언 1 ... 2025/01/31 1,997
1681160 평생 모솔인 분들 괜찮으신가요? 4 ㅇㅇ 2025/01/31 2,317
1681159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애들 델고 유학가는거요 42 ,,, 2025/01/31 11,441
1681158 사투리 쓰는 남배우 실물봤는데 의외로 잘생겨서 놀랬네요 9 ㅇㅇㅇ 2025/01/31 5,495
1681157 사춘기 아이 먹는.. 3 2025/01/31 1,535
1681156 오랜만에 김정숙 여사 보니 넘 귀여우심 32 귀여워 2025/01/31 5,768
1681155 병원에 기증하면 특별대우를 받나요? 25 .. 2025/01/31 4,853
1681154 기도 부탁드려요 6 ... 2025/01/31 1,935
1681153 꽃다발 말고 돈다발 5 .... 2025/01/31 2,328
1681152 40대 출산하면 27 2025/01/31 5,127
1681151 제 수육레시피가 맛있나봐요 35 레알 2025/01/31 6,980
1681150 이재명의 대한민국이 기대돼요!!!! 25 벚꽃대선가자.. 2025/01/31 2,302
1681149 위아랫집 코고는 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13 라프레리 2025/01/31 4,007
1681148 국회의원 출석율..추경호가 압도적 꼴찌네요 무슨일? 8 ... 2025/01/31 1,984
1681147 고1 배정받는 아이, 입학전 전학을 시켜야할때.. 5 .,.,.... 2025/01/30 1,445
1681146 양산에 간 한준호 의원 (펌) 17 2025/01/30 5,579
1681145 용인에서 서울까지 택시 혹은 대리운전? 5 리모모 2025/01/30 1,108
1681144 22대 국회의원 출석율 3 ... 2025/01/30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