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려 놓고
알바 갔다가 마트 들렸다 좀 전에 집에 오니 댓글 만선이네요.
정보 공유 안 한다고 뻥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ㅋㅋ
뭐 대단한 비밀도 아닌데요,
4살 아이 영어 튜터 해주고 있어요.
영어로 일상 회화 하면서 놀아주는 거.
세시간 약속했지만 아이 부모가 일찍 오는 날은 두 시간만 있다가
오기도 하구요.
제가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영어 회화는 좀 해요.
겸해서 한글도 가르치구요.
제 손주는 외국에 있어서 자주 못 보지만
내 손주 보듯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데
아이도 귀엽고 넘 사랑스러워서 재미있어요.
애랑 몇 시간 놀다오면 기분도 좋아요.
잠시 후에 글 지울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