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쌀 소비량 줄었다는 기사요...

그래도밥뿐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5-01-23 18:52:54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기사였어요.

30년전보다는 거의 반으로 줄었고 

매해 조금씩 계속 줄어든다는데

제조업체는 쌀 사용량이 늘고 있다함.

햇반으로 가고 있는거라고함.

IP : 59.17.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6:57 PM (183.102.xxx.152)

    저희집만해도 한달에 10킬로 먹다가 요즘은 10킬로로 석달도 먹어요.
    당뇨라 잡곡밥 하고 양도 줄이고...

  • 2.
    '25.1.23 6:57 PM (211.235.xxx.167)

    과거에는 쌀 이용한 상품을 못 만들었어요.
    먹을 쌀도 부족해서요.

    지금은 식문화가 많이 달라졌고
    저조차도 삼시세끼 밥을 먹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끼는 밥을 먹어야 뭘 먹은 느낌이에요.

    기후 위기 때문에라도
    쌀 자급량은 계속 유지되어야 해요.

  • 3. 판다댁
    '25.1.23 7:05 PM (172.225.xxx.227)

    수입쌀은 늘었어요
    떡볶이 떡류(시장떡.떡국떡) 대부분 수입쌀이예요

  • 4. ㅇㅇ
    '25.1.23 7:13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저희도 작년에 50킬로 가지고 여태 먹다가
    반도 못먹고 햅쌀 나오는 바람에
    필요한 곳에 여기저기 다 퍼줬어요.
    친구가 농사지은 햅쌀 20킬로 보내왔는데
    저 혼자 먹다시피 하니 1년이상 내년 햅쌀
    나올때까지 먹을것 같아요

  • 5. ...
    '25.1.23 7:23 PM (59.12.xxx.29)

    한국사람들 고기를 넘 좋아해서 ㅋㅋ
    고기 먹고 밥은 후식으로 먹죠
    평소에도 대체품이 많고

  • 6. kk 11
    '25.1.23 7:23 PM (114.204.xxx.203)

    저탄고지. 당뇨등으로 적게 먹어요

  • 7. 적게 먹죠
    '25.1.23 8:10 PM (223.38.xxx.147)

    저희집도 쌀 소비량 많이 줄었어요
    집에서 하루 밥한끼 해먹어요

  • 8. ...
    '25.1.23 8:23 PM (211.234.xxx.212)

    탄수화물 줄인다고 밥은 적게 먹는데
    빵, 과자, 디저트 등 밀가루 소비량은 훨씬 늘었을 걸요.

  • 9. ㅇㅇ
    '25.1.23 8:30 PM (118.223.xxx.29)

    쌀 소비량이 줄었으면 그에 맞게 쌀농사도 밀이나 다른 대체 작물로 바뀌어야죠.
    우리세대랑 다르게 요즘 애들 밥 잘안먹어요.
    파스타류들 많이먹죠.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스시나 덮밥류가 메인도 아니구요.
    일본이 우리나라 김밥 따라한거 보시면 답이 나오죠.
    우리는 나물등으로 속을 채우고 밥은 그 속재료를 붙이는 존재라면 일본은 밥잔뜩에 속재료는 모양내는 수준이거든요.

  • 10. 쌀이 밀가루보다
    '25.1.23 10:04 PM (118.218.xxx.85)

    혈당에 더 나쁘다는 기사보고 더 줄여먹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411 외래 날짜 당길 수 있나요? 6 ..... .. 2025/01/31 679
1681410 아까 글보고 자동차세 냈어요 6 ㅇㅇ 2025/01/31 1,537
1681409 문통 사진 보니까 28 ㅁㄵ 2025/01/31 4,368
1681408 스텐팬 바쁘거나 성질급한 사람은 못쓰죠? 8 ㄱㄴㄷ 2025/01/31 940
1681407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8 넷플 2025/01/31 1,844
1681406 부부 최저 생계비 5 우리 2025/01/31 3,089
1681405 명절지나면 왜 먹을게 없나싶어 9 생각 2025/01/31 2,975
1681404 초5학년 학원가방을 안 가져갔대요 23 트라이07 2025/01/31 2,118
1681403 이번 12.3 비상계엄으로 느낀건 7 윤괴물 2025/01/31 1,300
1681402 매일 눈물 흘린다는 그 10새 6 123 2025/01/31 1,985
1681401 헌재 투표자수 검증 신청 기각 ........ 2025/01/31 746
1681400 세배 받는 부모들 많나요? 45 ㅇㅇ 2025/01/31 4,477
1681399 尹 옥중 접견..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 6 속보 2025/01/31 1,998
1681398 이런 아저씨(라 쓰고 남편이라 읽는)의 심리는? 1 눈와요 2025/01/31 891
1681397 이사후 아이방 바닥 보일러가 안들어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올수.. 8 지역난방 2025/01/31 1,202
1681396 매불쇼에 윤석열 자료 화면 나올때 그 뒤에 마스크 쓴 젊은 남자.. 1 질문이요 2025/01/31 1,633
1681395 “한국서 모욕당했다”…반칙패 ‘바둑간판’ 눈물흘리자 중국이 한 .. 5 ... 2025/01/31 2,776
1681394 김주현 가족있으면 봐라 4 ... 2025/01/31 2,575
1681393 자죽염은 안좋나요 2 ........ 2025/01/31 721
1681392 G90, 마세라티 그레칼레 둘 중 뭐가 나을까요 6 ..... 2025/01/31 977
1681391 매불쇼 변희재 다시 나왔네요 6 .. 2025/01/31 3,062
1681390 단기임대 이사도 스트레스ㅠ 3 ㅇㅇ 2025/01/31 1,538
1681389 식혜에 계피 넣어도 9 식혜 2025/01/31 1,017
1681388 삼겹살수육+순대국밥육수로 돼지국밥 시뮬레이션중인데 1 국밥 2025/01/31 412
1681387 제가 물가를 너무 모르나요? 붕어빵 가격보고 깜놀 13 2025/01/31 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