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방학이라 식비에 간식비 학원비 교재비 난방비 관리비 각종세금에 곧 돌아올 명절에 뭐 과일 하나도 안 비싼게 없고 요즘 귤농사가 흉작인가요? 귤 크기도 엄청 큰데 가격도 엄청 비싸고 로얄과 라고 불리는 작은귤이 안 보여요. 그건 더 비싸겠지만요. (예전 겨울이면 그 흔해 빠졌던 귤이...)
어쨌거나 다들 어찌 사시는지.
저만 ㄷㄷㄷ 인지.
특히 중고등 있는 집들 생활비 카드값 장난 아니지 않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방학이라 식비에 간식비 학원비 교재비 난방비 관리비 각종세금에 곧 돌아올 명절에 뭐 과일 하나도 안 비싼게 없고 요즘 귤농사가 흉작인가요? 귤 크기도 엄청 큰데 가격도 엄청 비싸고 로얄과 라고 불리는 작은귤이 안 보여요. 그건 더 비싸겠지만요. (예전 겨울이면 그 흔해 빠졌던 귤이...)
어쨌거나 다들 어찌 사시는지.
저만 ㄷㄷㄷ 인지.
특히 중고등 있는 집들 생활비 카드값 장난 아니지 않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들 고딩되니 나가는돈이 800입니다.
물가가 두배는 오른느낌이고 대학입학후
성인되면 알바 좀 하고 그러면 숨통이 트일런지요.
난방 안했어요. 전기장판 키고 따뜻한 물에 샤워만 했는데도
가스비가 7만원 나왔네요. 난방했음 폭탄이였을것 같아요
장보기 몇개 담지도 안했는데 50만원 나갔어요
물론 엘에이 갈비도 샀지만..작년보다 물가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직 과일 채소 생선 그런건 사지도 못했어요
내일 또 장보기 하면 얼마나 나갈지 걱정이네요
직장 동기도 난방 안하구, 어떤집은 19도로 했다네요, 울집도 20도구요 전기장판에만 의지합니더
애 취업하고 나니 좀 숨쉬겠어요
요즘 다들 난방 안하고 물주머니 잔기장판으로 산다네요
저도 파쉬 꺼냈어요
장판도 안쓰려고요
진짜 요즘은 애들 입이 무섭네요.
안비싼게 없어요.
오랫만에 감기로 병원 갔더니 진료비가 만원 가까이 나오네요. 제 기억에 5천원 조금 안됐던것 같은데 그때가 언제였던 걸까요?
동네 저가 커피집 라떼 가격 듣고도 놀랐어요 ㅜㅜ
식자재 과일값도 말해뭐해 수준이고
너무 힘드네요.
독감 진료비도 비싸고 귤은 뭐 이젠 로얄과는 2,3만원씩 하고
귤은 박스로 놓고 먹었는데 이젠 그것도 부담되는 수준.
정권바뀌면 물가부터 좀 어떻게 해줌 좋겠어요.. ㅠ
살기가 너무 팍팍해요.
너무 먹고 싶어요…
원래 과일을 안좋아하는데
비싸서 못사먹으니 넘 먹고 싶네요.
ㅠㅠ
귤은 뭐 이젠 로얄과는 2,3만원씩 하고
귤은 박스로 놓고 먹었는데 이젠 그것도 부담되는 수준이라 귤안먹고 다른 과일먹네요.
정권바뀌면 물가부터 좀 어떻게 해줌 좋겠어요.. ㅠ
살기가 너무 팍팍해요.
귤 로얄과 3kg 21000원에 사먹었어요
맛있긴 했어요
대학생 알바도 잘 없어여
진짜 돈이 무서워요. 내옷은 안사도 애들 옷은 사입혀야하고 맛있는것도 사먹여야하는데 진짜 한숨 나와요.
어제 마트가서 생각없이 귤M사이즈 한박스 들고 계산하려다 32,000 이라고 해서 다시 내려놓고 감 5개 들이 사갖고 왔어요. 와......귤이 이제 삼만원을 줘야 한다니
올 설연휴에 해외여행객이 역대급으로 134만명이랍니다
공항 미어터지겠네요
공항도 미리 나가셔야겠어요
여유있는 사람들도 참 많네요
내가 없다고 남들도 없는게 아니라잖아요
하지 명품 사러 오픈런 한다잖아요
인터넷 카페서도 여자들이 인기명품 오픈런 정보 때문에 난리에요
인기 해외명품은 돈 일부 지불하고 기다려야 물건 받을 수 있대요
(아래 댓글에도 나옴)
우리나라 여자들 해외명품 가방과 주얼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더라구요
힘든 분들은 댓을 썼잖아요 2022년에도 귤5kg 3만원 넘었어요 벌써 3만원 넘은지가 몇년 전인걸 다들 뭘 난방들을 안한다고 하며 안하는 사람만 안하는거죠
그니까 윗님처럼 지금 여기서나 힘든다 망한다 소릴하지 명품 오픈런 해외여행들 가더구만
때는 어찌 견뎠나요?
박근혜 이후 집값 폭등했었잖아요
무슨 다들 난방을 안하고 살아요?
요즘 다들 난방을 안하고 산다니...
너무 오버들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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