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8151?sid=102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직후 '2차 계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확보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23일 파악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군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4일 새벽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2차 계엄도 가능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에 얼마나 병력을 넣었느냐"고 물었고, 김 전 장관이 500명 정도라고 답하자 "거봐, 부족하다니까. 1천명은 보냈어야지"라고 말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고 했어요. 오동운 처장님도 사람이 확 달라졌드라구요.
마무리 잘하고 다음 정권에서 제자리 찾는 공수처로 탈바꿈 하길 바랍니다.
오!!!공수처!!
그동안 잘했고 수고했어요!!!
윤 체포하게 햐줘서 고맙구요
더 나은 가관으로 발전하길 바래요
오!!!공수처!!
그동안 잘했고 수고했어요!!!
윤 체포하게 햐줘서 고맙구요
더 나은 기관으로 발전하길 바래요
담렌 한우 소고기로 회식하세요
공수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열 체포한 것만으로도 큰 공을 세우셨습니다.
오전에 브리핑할 때
다른 수사기관에 감사함 표시하는 것도
좋아보이더군요.
수고하셨구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공수처. 앞으로도 그런 자세로 고위공직자들 비리 싹 색출하시기바랍니다.
요번에ㅈ큰 공부 하셨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