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능력없고 도움이 전혀안되는남편입니다.
다행히 제가 벌고
친정이 여유있으셔서 외손녀.외손자.지원많이 해주고
계신데.아래글 읽다가 아이들에게는 사실을
어떻게 말해놓아야하는지.
아이들은 다른집처럼 아무생각없이 아빠가 지원하는거라
생각할텐데..여지껏은 아빠체면도있고 제대로 말은안해왔는데 애들도 다크고 정확히 말해놓는게 나은건지
아님 계속 아빠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것 처럼 해야할지..
저보다 많이 지혜로우시고 많은 경험이 있으신
인생선배님들께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