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마다 명절에 요리를 하여 시댁으로 가져갑니다.
시댁엔 어머니 혼자 생활 하시고 음식도 몇명이서 먹을 양만 해서 가져갑니다.
5시간 거리구요~
그동안 고기류를 불고기와 돼지갈비 해서 가져 갔는데, 혹시 회원님들은 어떤 고기요리를 드시나 궁금하기도하고 새로운 요리 추천받고 싶어 글 올립니다.
시댁 갈때엔 제가 불고기 양념 재우고,
돼지갈비는 요리해서 가져갑니다.
친정가서는 엄마께서 해주신 la갈비 먹구요.
안녕하세요?
해마다 명절에 요리를 하여 시댁으로 가져갑니다.
시댁엔 어머니 혼자 생활 하시고 음식도 몇명이서 먹을 양만 해서 가져갑니다.
5시간 거리구요~
그동안 고기류를 불고기와 돼지갈비 해서 가져 갔는데, 혹시 회원님들은 어떤 고기요리를 드시나 궁금하기도하고 새로운 요리 추천받고 싶어 글 올립니다.
시댁 갈때엔 제가 불고기 양념 재우고,
돼지갈비는 요리해서 가져갑니다.
친정가서는 엄마께서 해주신 la갈비 먹구요.
6개월 이하 어린 양고기도 맛있어요
한정식집에서 la갈비에 유자 소스 뿌렸는데
맛있었어요 달콤 상큼
일년에 두 번 명절에는 소갈비찜 해요. 한우는 가격도 문제고 너무 살밥이 적어서 수입고기로 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소갈비찜이 제일 반응이 좋아요.
우와~~양고기요?
명절음식으로 생각도 못했는데 신박하네요.
감사합니다.
명절엔 소갈비찜이죠 ㅋ
한우 갈비 찜해서 먹고 돼지고기는 이후에 김치찌개 끓일때 듬뿍 넣어 끓여 먹고
편채 같은 거 해서 먹고
소갈비는 신혼때 해보고 한번도 안해봤네요.
어마어마한 기름제거가 관건이겠죠.
이번엔 소갈비도 한번 고려 해 봐야 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하
명절에 소갈비찜 많이 드시나 보네요:-)
돼지고기도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네요.
아..요리의 길은 멀기도하네요.ㅋ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엔 소갈비찜이죠 ㅋ 22222
원글님 갈비찜 기름기는 미리해서 냉장고나 베란다에서 굳히면 기름 제거 쉽답니다.
그리고 역시나 표고버섯이 들어가야
향도ㅠ좋고 맛도 좋더군요
소갈비찜은 디폴트값으로 깔고 들어 가고요
끼니마다 소갈비찜만 먹을 순 없으니까요
돼지등갈비구이도 초벌구이 해서 가져갑니다
바베큐소스 베이스는 어른들이 낮설어 하셔서요
고추장+유자 양념으로 재워가서 그릴에 구우면 다들 잘 먹어요
와우 ~~맨끝줄 친정어머님이 해주신 LA갈비~~
눈에 딱~~~ 너무 부럽네요
하남쭈꾸미 같은건 불에 볶기만 하면 되니 간단하고 매콤해서 좋아요. 양배추, 고구마,떡 추가하기도 하고 남은 양념에 밥 볶아먹기.
육전이요.
저희는 저희집에서 쇠는입장이라
이번명절에 준비하는 주 고기메뉴는요
돼지갈비, 소고기(구이용), 문어찜, 생선(마트용필렛)
이정도 하려구요.
기름 너무 싫어서 부채살 치마살로 갈비찜. 압력밥솥에 합니다.
당근 듬뿍 넣고요. 야채는 여러가지 안넣고.
밤 베트남매운고추 딱 세개.
육전 좋아요 ㅎ
갈비는 저는 개인적으로 탕이 더 좋던데 명절용으로는 찜이 더 낫긴 하겠어요
기름 너무 싫어서 호주산 부채살 치마살로 갈비찜. 압력밥솥에 합니다.
당근 듬뿍 넣고요. 야채는 여러가지 안넣고.
베트남매운고추 딱 세개.
뚜껑 연뒤 마지막에 밤도 넣고 가래떡 잘라넣고. 자글자글.
정성스러운 댓글들 감사합니다.
몇해동안 같은 메뉴만 해갔더니 제가 지겹네요.
역시 우리82쿡에 여쭤 보길 잘 했어요.
저 혼자서 이것저것 준비해서 가서 이틀먹구요, 친정가서는 엄마음식 먹어요.
아직까지 엄마요리 얻어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일년에 두번 누리는 호사예요.
하지만 올핸 입시생 아듵때문에 이번 설에만 먹겠네요.
회원님 모두들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다른 얘기지만
원글님 참 상냥하고 따뜻한 분 같네요
음식장보고 만들어서 편도 5시간이나 너무 힘드실텐데
건강하고 안전히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요
어머
ㅇㅇ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