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은 홍장원 차장이 살렸네요

sdfg 조회수 : 4,304
작성일 : 2025-01-23 02:26:01

윤수괴 말 대로 싹 다 잡아들이고 싹 다 정리하는데

직원들 투입 됐으면

국정원은 전체가 내란 공범이 될뻔했네요

국가기관 하나가 날아갈 뻔함

지금 쑥대밭된 군 처럼

근데도 조태용 저건 되려 홍차장을 경질해버림

뭘 숨기려고 그랬을까

아님 윤수괴 뜻을 거역한 죄로?

IP : 58.120.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곳곳에 요직에
    '25.1.23 2:3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앉아 있는 고위직들이 전부 내란에 엮여 있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덕수 상묵이 행안부 법무부 검찰 군 국정원등등 요직... 전부 엮여 있어요.
    어떻게 나라를 절단 내도 이렇게 절단 내는지...
    서결이랑 명시니는 사형으로 뽄을 세워 애들 교과서에 실어 후세에 남겨야 합니다.

  • 2. 증인들
    '25.1.23 2:39 A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홍차장이 보고하러 조태용하게 서둘러 간거 보았다고

  • 3. 국정원은
    '25.1.23 2:52 AM (99.241.xxx.71)

    외국에서 한국의 이익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조직이죠.
    여기까지 무너졌으면 나라가 완전 개판이됐을 판이죠.

  • 4. 골라내야죠
    '25.1.23 4:50 AM (104.28.xxx.61)

    쭉정이들은 이번기회에 골라내야죠
    나라의 암같은 존재들요

  • 5. 조태용
    '25.1.23 5:10 AM (211.115.xxx.157)

    조태용 원장도 비겁했지만 적극 가담 거부하고 소극적 저항하는 바람에 국정원이 이번 내란에 빠짐.
    홍차장이 보고하면서 지침을 달라고 했을때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냥 내일 보자고 함.
    만일 방첩사 협력하라고 지침을 주고 실행했으면 조태용 원장, 홍장원 1차장, 전부 중요업무종사자로 구속각.
    물론 지침을 줬더라도 홍차장이 거부했을 가능성이 크기는 한데
    조태용이 자기만 쏙 빠져나가려는 것을 간파한 홍차장이 즉각적으로 현타가 왔기 때문에 명령 거부한 것.
    조태용이 적극적으로 업무 지시하고 망설이는 홍차장에게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설득했다면 끔찍함.
    물론 조태용이 혼자 책임질 방법도 없음.

    결과적으로 홍차장의 정의로운 선택이 국정원을 구한 것이지만
    조태용의 기회주의적 처신은 결국 윤석열에게 소극적 저항을 한 셈.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3 6:49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211 115 님 의견에 동의

    국정원장 조태용 원장의 소극적 대응이 차장에게도 거부로 시그널을 준 것임..

  • 7. ㅇㅇㅇ
    '25.1.23 7:37 AM (189.203.xxx.0)

    조태용이.그래놓고 홍장원 경질시키고경질시키고 했는데 뭔소리.. 조태용은 윤석열 쪽 놈임

  • 8. .....
    '25.1.23 7:53 AM (58.123.xxx.102)

    조태용 비열한 인간임. 여인형이랑 국회에서 눈 마주칠 때 씩 웃는 거 보고 소름 돋았음.
    이 개자식 다 알고 있었음

  • 9. 애초부터
    '25.1.23 8:22 AM (220.72.xxx.108)

    애초부터 표면적으로 홍차장책임으로 몰고가기 위해 대통령직접전화해서 국정원장 패싱하는 느낌으로 묘략을 세운건데 무슨 조태용이 거부한겁니까? 그럼 왜 홍차장 경질해요?

  • 10. ㅇㅇㅇㅇㅇ
    '25.1.23 9:40 AM (223.18.xxx.60)

    조태용 같은 인간이 국정원 넘버 1이 된거부터가 문제

  • 11.
    '25.1.23 11:08 AM (175.195.xxx.37)

    조태용 비열한 인간임. 여인형이랑 국회에서 눈 마주칠 때 씩 웃는 거 소름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31 마은혁후보님은 언제 임명될까요?? 2 걱정 10:59:59 643
1679330 (윤석열파면) 여행가서 들고다닐 크로스백 2 oliv 10:59:32 254
1679329 lg cns 공모주 얼마나 오를까요?? 11 ㅇㅇ 10:59:03 469
1679328 추억의 영화 명작 잇을까요? 2 부자 10:58:41 212
1679327 이진숙 탄핵 기각한 재판관들 16 역시나 10:58:20 1,710
1679326 가족들 다 알뜰폰 쓰는데 인터넷은? 1 10:57:53 271
1679325 해외운전자 보험 ㄴㄴ 10:53:39 65
1679324 토스 100원 구매 이벤트 6 야옹~ 10:52:56 187
1679323 옆에 어르신 지금 윤거니 욕하시네요. 14 파면하라 10:49:48 1,269
1679322 앞날을 한번 예언해보자면 2 ㅇㅇ 10:47:13 634
1679321 히말라야 핑크소금 몸에 안좋나요? 12 .... 10:46:33 1,076
1679320 새언니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55 정신질환 10:45:55 2,558
1679319 여론조사 전화 오면 잘 받으세요 14 ㅇㅇ 10:45:26 692
1679318 얼마전에 딸이 외국인사귄다는걸 알았어요. 16 ... 10:44:36 1,228
1679317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내년에 써도 되는거죠? 5 ㅇㅇ 10:40:30 305
1679316 토스 100원 이벤트 ~~~ 9 토스 10:40:09 265
1679315 당뇨연속측정기를 차보니 4 몸속에서 10:38:40 859
1679314 이재명 비호감이었는데 40 저같은 사람.. 10:36:13 1,706
1679313 토스 100원 구매 이벤트 해봐요 6 날히 10:35:45 169
1679312 ,펌)이진숙 탄핵 기각 너무 걱정마세요 17 플랜 10:35:18 2,572
1679311 법원 폭도 투블럭 잡았다고 합니다. 11 제이컴퍼니_.. 10:34:05 1,679
1679310 이진숙기각은 mbc 방송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나요? 5 윤잡범 10:33:35 1,571
1679309 이 상황이 어이 없어서 일상 복귀 어려움 10 위로 필요 10:31:57 1,130
1679308 드럼세탁기 용량 2 sr 10:31:43 125
1679307 청춘만물트럭 2 조아 10:31:34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