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뛰어내리는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죽을까요?
예전부터 투신 기사만보면 궁금했는데
특히 10층이상에서 뛰는분들
제가 하겠다는게 아니고..고속공포증 있는지라
우울증이 엄청 심하거나 술 엄청 취한상태라
그런일이 일어나는걸까요
그래도 너무 무서운데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너무무섭지 않나요
차라리 연예인들이 주로 하는방법이 덜 무서울듯한데
투신.뛰어내리는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죽을까요?
예전부터 투신 기사만보면 궁금했는데
특히 10층이상에서 뛰는분들
제가 하겠다는게 아니고..고속공포증 있는지라
우울증이 엄청 심하거나 술 엄청 취한상태라
그런일이 일어나는걸까요
그래도 너무 무서운데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너무무섭지 않나요
차라리 연예인들이 주로 하는방법이 덜 무서울듯한데
제 지인이 우울증이 좀 심했을 땐
그게 두렵지 않더래요.
사는게 더 두려운거죠.
약부작용으로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제발 약 끊지말라고 했어요 ㅜㅜ
음
제가 듣기론 ㅈㅅ을 생각하는 경우
한번에 갈수있는 거밖엔 생각하지 않는다는군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거고
무섭다 뭐하다 그런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거죠
사는게 더 두려워 그런 선택을 하는건데..
이불 뒤집어쓰고 뛰어내린 사람도 있었잖아요 너무 무서운데 사는게 너무 괴로워서 ㅜㅜ
다 무섭긴한데..
투신은 투신만의 장점이(뛰면 된다, 그 순간부터 바로 돌이킬 수 없다) 있잖아요.
갑자기 정말 눈에 뵈는 거 없을 때 뛰어내리면 끝나는거라..
앞은 굶주린 호랑이고 뒤는 절벽인 느낌이죠
절벽이 안무서운게아니라
도저히먹히고싶지는않아서 뛰는느낌
안무섭고
고통없고
실패없이 100% 성공할수 있는 ㅈㅅ방법이 뭘까요…
우울증 있는 분들 제발 자살까지 가지않고 삶에서 작은 행복들을 찾으면 사시기를...
저도 가족중에 우울증이 나빠졌다 좋아졌다하는 사람이 있어
이런 얘기 듣기만해도 마음 아파요
고소공포증 있어서 못ㅇ해요.
백합꽃이 일산화탄소?인가 나와서 자면서 죽는다는거 맞나요?
그 꽃을 아주많이 방안가득 놓고 자면 어떨까요
의사들은 좋겠어요 외과쪽.
마취제 마니놓으면 죽자나요.
그게 안락사지.
가 남아 있다면 죽을 마음이 아닌 거.
뛰어내리는 거보다 내일이 오는게
더 싫으니 그런 선택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