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닐 때
의사 권유로 커피를 끊고 살았는데
퇴직 후에
출근 걱정 없으니
아침에 1잔
점심 식사 후에 또 한 잔을
드립한 커피에 우유 나 생크림 넣어서 마셔요.
겨울이라 추워서 걷지 않고 수영 강습 받아요.
수영장 가서 왕초보라 아직도 킥보드판 잡고
1시간 물장구치면서 호흡연습해요
아직도 호흡이 안되지만
물장구치고 연습하니깐 힘들어요.
그런데
좋은 점은
커피를 2잔 마셔도
밤에 잠이 저절로 쏟아져요.
발차기가 힘든지 불면에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아쿠아로빅 2번, 수영 강습 2번을 하니
수영장을 갔던 날은 잠을 훨씬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