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행정하시는 분들께 질문

........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5-01-22 19:40:37

교행직이 사회에 기여한다고 여기거나

교행직을 사랑하게 될 계기가 있을까요? 

 

일에 동기감이 안 생겨 질문 드려 봅니다. 

IP : 14.39.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교행
    '25.1.22 8:09 PM (14.40.xxx.74)

    제가 한? 공사로 학교가 좀더 나아질때, 남들은 모르지만 전 기분이 좋아요 제가 신경을 써서 개선한 학교 도서관이나 유치원에서 학생들이 잘 지낼때 은근한 성취감이 있습니다^^

  • 2. ........
    '25.1.22 8:10 PM (14.39.xxx.198)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규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 3. 교행
    '25.1.22 8:30 PM (180.68.xxx.199)

    신규로 급여부터 시작하면 멘붕오는 경우가 많나봐요.
    행정실에서 근무하면서 성취감 느끼긴 힘들죠.
    구성원이 소수이다 보니 이상한 사람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고, 한 명이 일을 제대로 못하면 타격감도 크고요.

    공사해서 성취감 느끼는건 실장이나 돼야 가능할까 말까..힘내세요

  • 4. 교육행정
    '25.1.22 8:31 PM (58.231.xxx.67)

    교육행정 하다가
    공사 취직햇어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방학때 모든 사람들 안나오는데~
    나만 나와서 세금 급여 학교 지키고
    지금 너무 좋아요

  • 5. 그리고
    '25.1.22 8:32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리막 직업이죠
    아이들이 없잖아요

  • 6. 교사
    '25.1.22 8:37 PM (125.182.xxx.24)

    교사인데 항상 행정실 분들께 감사해요.
    공모로 사업따오는 건 교사인 저 이지만
    행정실에서 일해주셔야 업무가 되니까요.

    그래서 매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간식나눔이나 턱도 잘 쏩니다.
    (24년에 예산 1억 따와서
    어제 결산보고서 제출했는데
    제가 점심식사 쐈어요.
    저 교육감 표창받았거든요^^)

  • 7. 교행탈출
    '25.1.22 8:39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교행탈출은 지능순이여요
    빨리 발 빼세요
    아이들도 없고
    계속 구조조정 될겁니다
    공부머리 남아 잇을때 뜨세요

  • 8. 탈출
    '25.1.22 8:43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탈출 빨리 하세요
    공부머리 남아잇을때요

    댓글 곧 지울거여요
    아이들도 없고 계속 구조조정 잇을걸요??
    위에 교사가 쓴~ 감사한 마음??
    아이고 가스라이팅 그만 당하시고요
    교행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 9. 탈출
    '25.1.22 8:54 PM (58.231.xxx.67)

    탈출 빨리 하세요
    공부머리 남아잇을때요

    댓글 곧 지울거여요
    아이들도 없고 계속 구조조정 잇을걸요??
    위에 교사가 쓴~ 감사한 마음??
    아이고 가스라이팅 그만 당하시고요
    저렇게 1억 교사가 따오면
    정말 교행은 허리 목 팔목
    나중에는 간수치 올라가구요

    교행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 10. 솔까
    '25.1.22 9:19 PM (122.32.xxx.106)

    솔까 돈때문에다니는거죠
    학교라는 설국열차 수긍하면 계속이고
    아님 공부해서 점프업

  • 11. 현직
    '25.1.23 12:16 AM (118.235.xxx.128)

    8급정도에서 국립대 전입 하는경우 종종봤어요
    도전해보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006 조국대표님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 21 .. 2025/01/23 6,620
1679005 트럼프, AI에 716조 투자, 일자리 10만개 5 무섭다 2025/01/23 1,396
1679004 보리차만 먹다 뇌손상으로 숨진 아기…수목장 치러준 검찰 19 2025/01/23 17,746
1679003 지지율 역전했다는 여론 호남지지율 6 ... 2025/01/23 2,563
1679002 전광훈이 따낸 알뜰폰사업과 괴상한 지지율과 연관 있을까요?? 5 ㅇㅇㅇ 2025/01/23 1,519
1679001 칫솔 어디에보관하세요? 7 화장실 2025/01/23 1,801
1679000 새우여사 잠깐 보고 가실게요. 10 세우세 2025/01/22 4,239
1678999 윤석열 안가 룸싸롱 만든거 파면되면 다 드러날건데 7 000 2025/01/22 4,033
1678998 걸음이 빠른 사람 6 ㅡㅡ 2025/01/22 2,294
1678997 더쿠-홍장원 국정원제1차장, 국정원장님께 묻고 싶은 말 13 더쿠펌 2025/01/22 3,423
1678996 기사났네요. 태국인 로또 40억 당첨. 10 ㅇㅇ 2025/01/22 4,578
1678995 프린터 무한잉크 잉크 굳으면 어찌 하나요 7 프린터 추천.. 2025/01/22 650
1678994 AI 교과서_내란당 쓰레기짓 13 2025/01/22 2,133
1678993 공수처 응원해줍시다 13 즐거운맘 2025/01/22 2,122
1678992 김영철은 40대에도 까불까불하네요 12 .. 2025/01/22 3,673
1678991 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54 ,, 2025/01/22 4,971
1678990 시댁 행사 때마다 복장 참견 하시는 시모 11 2025/01/22 3,886
1678989 나는 왜 해임했냐? 박은정의원 분노 폭발 12 ... 2025/01/22 5,735
1678988 경호처차장김성훈 때문에 속이 안좋네요 13 ㅇㅇ 2025/01/22 3,355
1678987 엄마의 차별 28 ... 2025/01/22 4,758
1678986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5 왜갑자기 2025/01/22 2,833
1678985 용산 안가가 룸살롱이었다니 충격! 46 내가지금뭘본.. 2025/01/22 21,572
1678984 해외여행 자주가는 동료가 왜 전 해외 안가냐고 또 물어요 23 .... 2025/01/22 5,112
1678983 나이들면 더 막말하고 빈정거리게 되나요? 9 실망 2025/01/22 1,685
1678982 이와중에 돼지갈비 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16 냠냠 2025/01/22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