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분노로 힘드네요.

[..]

무슨 욕을 갖다 붙여도 시원찮은 윤과 국힘당. 망상으로 세뇌된 지지자들때문에 하루종일 화가 나 있어요.

남의 일이면 알아서 잘 살아라 하겠는데 내가 사는 내 나라라 포기도 안되고..다들 어떻게 버티시는지..

[다들똑같아요]

미치고 도른자들이 너무 많아요.

[...]

할수 있는게 관심 갖는거밖에 없어서 매일 소식 챙겨보고 매불쇼 챙겨봐요. 내가 분노한다고 달라지는건 없고 지치기만 해서 분노에 매몰되지는 않으려고 해요.

[화가 나서]

외면하고 싶다가도

다시 눈 부릅

[저도]

계엄 이후 폭민당과 0010관련 뉴스만 보면
화나고 답답하고 체할거 같고 욕설이 저절로 나와요
이런된장이 제일 센 욕이였는데
멧돼지 xx 파면될때까지 계속 그럴듯 ㅜㅜ

[..]

상식적이지않은 인간들이많아서 스트레스가 넘 많아요,

[옆에]

남편이 제가
멧돼지 xx 라고 하니
놀라네요
그래도 속시원하대요

[ㆍ]

82에도 무식함으로 선동하는 글 계속 올라와
힘들어요.

빨리 파면되고
123 특별법 만들어야해요

518 비하하던 박지만
518특별법으로 형사처벌 받고
그 뒤로 518 얘기 입도 뻥긋 안하잖아요.
재범이면 나락가니까.

온라인에서도 내란 옹호하며 상대 비하하는 것들
금융치료 받아야하고요

[ㅅㅅ]

조금 길게 같이 가요. 지치면 안됩니다.

[ㄴㄴㄴ]

헌재까지 뜻은 확실하고 결정되고나면 2월말?
그때까지만 참으세요
민주당 정권 잡으면 특별법 만들어
그때부터 쥐잡듯이 싹 다 잡아내야죠
중도는 걱정안해요
내란당이 또 정권잡으면 윤씨 사면되고
거니 범죄 묻힐텐데 중도는 내란당 안찍어요

[ㅇㅇ]

어제 윤수괴 현재도리도리 보니 진짜 미친놈 같던데요 인간이 아니여..

[..]

좋은 에너지 감사해요. 포기가 안되니 나름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싸우렵니다.

[아자아자]

지치면 맛있는 거 먹고 아름다운 거 보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세요. 정치뉴스는 조금 멀리 하시구요. 원글님처럼 소중한 분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건강하게 사셔야 됩니다^^

[..]

답글들이 다 이쁘고 따듯해서 함께 위로 받고 갑니다ㅜ

[개운치않아]

답답하고 마음에 바위를 얹어 놓은 듯 합니다 정말 화가나죠
늙었으면 늙은대로 젊은 것들 또한 바보 같은 프레임에 속아서 저 난리를 치는 것 보니 더 답답해요 신천지는 이제 거침없이 길거리에서 포교짓 하네요 예전엔 쉬쉬하며 다니던 것들이 이 모든 것들을 언제 풀어나갈까요

[ㅇㅇ]

윤석열의 자멸을 보며 [사필귀정]이리 되뇌어보세요
사이코들은 금융치료에 몸빵으로
평생 후회하며 살지니

[저는]

계엄 조사도, 탄핵도 잘 해결될거라고 생각해서 불안감은 있어도 힘들진 않는데요.
절 힘들게 하는건 극우쪽 사람들이에요.
일이 지나도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똑같이 계속 우리 옆에서 거지같은 거짓뉴스를 생산하며
발목을 잡으며 있을거잖아요.
예전같으면 민주주의니까 다 안고 가며 양보와 이해를 하며 협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게,
지금은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용서도 안되요.
지나가는 영상자료들에서 저 사람들이 나라, 애국 등을 외치는데
왜이리 소름이 돋고 가증스러운지....
타중에 한 하늘 아래 살 수 있을지 그게 너무 걱정이 되요.
저쪽도 우릴 용서(????)하기 쉽지 않을탠데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요.

[ㅠㅠ]

저도요
험한 말 막 질러도 가슴이 답답하고
분노가 일어요

[ㅡㅡ]

일단 빨리 파면이라도 되면 좀 살거같네요.

[..]

여기와서 서로 공감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희망은 힘이 세다는 말을 믿고 함께 힘내요!!

[...]

2찍이신 모친이 저보고 왜이리 입이 걸어지고 말이 험해졌냐고. 아니 이 상황에 안그러게 생겼냐고요. 계엄의 밤 그 날부터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매일 뉴스를 달고 살고 82쿡과 평소 잘 안가보던 딴지게시판과 유튜브만 종일 돌아다니면서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