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국 입학할 때 미달이었다는 말 돌더니
또 윤석열도 미달이었다고 하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윤은 너무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진짜 미달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 시절엔 학과 미달되는 일이 학교마다 심심찮게 있었던거죠?
한동안 조국 입학할 때 미달이었다는 말 돌더니
또 윤석열도 미달이었다고 하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윤은 너무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진짜 미달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 시절엔 학과 미달되는 일이 학교마다 심심찮게 있었던거죠?
그 시절에는 검사도 실력되는 애들은 안갔어요.
독재시절이라 검사 인기 없었대요.
변호사 아니면 판사 선호했다더군요.
79학번은 사회계열로 뽑았어요. 문과는 사회계열, 인문계열(어문,역사,철학), 사범계열이 있었고 사회계열은 당시 문이과 통털어 최상위였어요. 계열에서 2학년 올라갈 때 학과배정을 했는데 입학고사와 1학년 학점을 반반씩 섞어 희망순으로 배정했고, 78학번 유시민에 의하면 적어도 유신시절에는 경제학과가 1순위였고 법대는 컷이 높지 않았다고..
조국은 82학번인데 그 해 법대정원은 364명였고 문과에서 대략 600등까지 합격했어요. 컷은 298점. 그해 연대 의대수석한 여자가 298점였어요. 82학번 때 미달 난 곳은 서울대 인문1계열. 어문학과가 몰려 있었어요.
서울대 미달 사태는 81학번. 고3 8월에 갑자기 입시제도가 바뀌어 혼란스러웠고 그해 예상 합격점이 300점을 넘었던 서울법대의 실제 합격점은 184점였어요.
윤이 79학번인데 그때는 본고사.. 아마도 부정입학도 가능했겠어요. 부정선거 어쩌고 떠드는거 보면 자신의 경험이 반영된거 아닌가..싶어요.
서울대 미달에 초점을 맞추면... 81학번 입시제도 바뀐 거의 첫해로 거의 전면적 미달..
82학번은 2지망 제도 도입, 소계열+학과별로 모집하며 인문대 일부 빼고는 미달이 없었음.
83학번부터는 미달 없음.
우리 집안에 그해부터 몇년간 입시가 지속돼 자세히 기억해요.
와 엄청 정확한 정보에 감사드려요!
아니 근데 그렇게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학부를 들어갔는데 대체 왜!!!
윤석열은 79학번.
서울법대 미달은 81년.
윤석렬이 검사로 임용된 해는 1994년.
그 당시 대통령은 김영삼.
또시작이네
서울개 근처도 못가본 열등감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패스가 무슨장난인지 아나봄.
ㅋㅋㅋ 황당한 우연이자 tmi지만 저 설대 학부 00학번 대학원 08학번 학내 기관에서 몇년 일도 했어요. 혹시 윗분도 동문이신가요?
92학년도에 시험지 유출사건이 있었죠.. 그게 그해에 처음 있었던 일일까요? 그해 처음 걸린 일일까요??? 윤석열 나경원등등 있는집 자식들은 신림동에서 고시생활하지 않고 신촌에서 모여서 고시공부했다는 설도 있죠…
92학년도에 시험지 유출사건... 그건 후기 학력고사... 다들 아는 병원장이 딸들 의대 보내고 싶어서... 출제관리 장학사
꼬셔서 잘 해먹다가 세째인가 순천향의대 합격했는데 교육부 감사에서 학교성적이 꼴지 근처인데 학력고사가 거의 만점이어서 걸렸죠.
알고보니 두해 전에 충북의대(?) 합격한 언니도 같은 수법...
몇해전 그 부정행위 딸 중에 하나가 미국 유학후 아빠가 이사장인 대학에 교수로 와서 kbs에 고정 출연하는데....
위의 ㅅㅅ님
누군가요?
Kbs에 고정 출연 하는 뻔뻔한 여의사가
이니셜이라도 풀어 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