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나요?
대통령 이 단어 자체가 최고의 호칭으로 배웠는데 왜 '대통령님'이라고 하는 걸까요?
붙이나요?
대통령 이 단어 자체가 최고의 호칭으로 배웠는데 왜 '대통령님'이라고 하는 걸까요?
임금님이라고 해라 그냥.
내란수괴로 구속까지 된 인간을 경호하고 변호하고 극존칭까지 붙혀 주니 아주 성은이 망극이구나.
내 귀가 매일 썩는 느낌.
아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거나 마찬가지겠죠.
그나저나 언제쯤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는건지.
국민의힘이랑 극우들 거짓말하는걸 보면 단체로 치매인가 싶을 정도로 기괴하네요. 온국민이 다 본 영상속에 지들이 한 말이 고대로 남아있는데 방귀뀌는것 보다 더 쉽게 말을 바꾸네요.
선생이라 하면 싸우자는건가 싶잖아요 그런거죠
오히려 '님'자를 붙임으로 해서 최고의 호칭이 격하되는 느낌이 드는데 더 잘한다고 님자를 붙이는 것 같아요.
선생을 예로 들어주시니 이해는 가네요.
우리나라가 빨리 평화를 되찾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안붙였던 것 같긴해요....
각하를 붙이던 시절도 있었죠. ㅎ
헉 각하가 있었네요.
선생님은 애들이나 제자가 가르쳐주는 사람에 대한 호칭이니 님자가 들어가는거고요
선생님은 애들이나 제자가 가르쳐주는 사람에 대한 호칭이니 님자가 들어가는거고요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인데 좀 다른거 아닌가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지나친 존대라 듣는사람 거북하고
마치 화자가 아부하는 느낌을 주거든요.
대통령께서..어쩌구 이런식으로 존칭하면 되는데
구지 대통령님께서.. 좀 웃기기도 하고
지나친 존대. 알아서 기는 느낌입니다.
항상 극존칭은 비굴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