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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해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22일 “대통령실과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있는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가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지만, 집행이 쉽진 않을 전망이다. 공수처와 함께 공조수사본부를 꾸리고 있는 경찰 역시 앞서 네 차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에 막혀 자료 확보에 실패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