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은 직원이 와서 애기 자랑하는데

[ㅣ]

 

비참함에 사무치네요. ^^ 

 

저는 죽을 때까지 결혼이나 출산이나 그런 건 

 

할 수가없을 거거든요.   울뻔했네요.

 

저는 할 수가 없을 거거든요. 

[babo]

애 셋 키우려면 무지 힘들어요. 전혀 부러울 필요가 없어요. 전 미혼이 제일 부러워요.

[ㅇㅇ]

비참씩이나 ㅠㅠ

[어머]

저도 다시 태어나면 미혼할거에요
혼자 돈벌어 혼자 쓰고 그냥 맘 내키면 어디로든 여행도 갈수 있고
저는 해외에 베프가 살아서 언제던 30만원대 비행기표만 사면 되는데도 일년에 한번밖에 못가요

[...]

모쏠아재군요
그냥 축하만 해주고
키큰여자 어린여자에 집착하지말고
마음 좋게먹고 살아요
그러다보면 좋은 날 올거임

[에헤이]

그런일이 모쏠아재한테도 일어날지도 모름
사람일은 몰라요.

[오메]

모솔 직장인이였어요?
대애박

[탄핵인용기원)영통]

3째요?
3째 키우기 무지 힘들어오.

부러운 마음은 알겠으나 나이 들어서는 오히려 님을 부러워할 수도 있어요.

[애들 낳고]

화목하게 잘 사는게 큰 복이긴 하죠

[ㆍㄴ]

모쏠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