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오래해보니 못된 것들이 일하는 방식이 느껴지더라구요.
자기 원하는 것, 방식 등등을 지치지 않고 요구하고 끊임없이 제기해요.
처음에 그건 아니다라고 의견내고 조율하면서 하던 사람들도
어느새 지쳐서 그래 니 맘대로 해가 되더라구요.
못된 것들이 그렇게 습득된 방식으로 일을 해요.
집요하고 끈질기게 지치지 않구요.
대부분의 평범하고 선한 사람들은 지치거든요.
그러다 보면 일이 못된것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요즘 극우보수들 보면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국민은 계엄령이? 해제되었으면 법대로 절차 밟아 처벌되고 ... 이렇게
생각하는데 극우보수들은 지치지 않고 끈질기고 집요하고
여론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동원해서 지들 유리한 쪽으로 바꿔가고 있어요.
그냥 우리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그들이 지치게 끝까지 우리도 집요하게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