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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급 우습게 보는 잘난척 82쿡 몇몇들..

웃긴게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5-01-22 10:16:13

20후반에 9급붙으면

남들 다 잘릴때 62세까지 정년 보장에.

30후반되면 연봉은 물론 근무환경 중소기업보다 

훨씬 좋은데

툭하면 남자 9급은 82에서는

양심있으면 결혼도 하지말란다...혼자살라고 .

 

내가보긴 어지간한 문과생은

9급 도전이 최선책일듯한데...

대기업 가긴 정말 하늘에 별따기이고

중소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

중소 40대후반에 쫒겨나면 진짜 갈데없음...

대기업도 50지나면 명퇴고민...

 

현실은 결정사 가면 

남자 9급이면

15단계 분류중 8단계..딱 평균임

부모재산에 따라 올라가기도 하고 .

 

눈만 높고 뜬 구름 잡는 82..

다들 평균이상으로 사나봄 .

 

친구딸 4학년에 교행직9급붙어 지금 8급

같은 동기 남자랑 결혼준비중.

여자 9급 남자 공무원이랑 결혼 많이 합니다..

여초라 남자가 귀해서 인기많다고 ㅎ

 

학벌도 한대 어문계부터..다양...

거의 숭실대 이상..

학벌이 높을수록 만족도 낮지만

그것도 연차 지나면 상승...

9급 붙는것도 상당히 어렵다는게

현실이긴 하네요ㅡ

 

근데도 82 몇명은 9급이 우습단다....ㅎㅎ

9급 무시하는 댓글을 기를쓰고

글마다 쫒아다니며 달고

자기 손으로 그만큼이라도 벌어보고

댓글을 달았으면....

솔직히.9급만도 못한 인생 실패자 같음

 

아니 성실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타인을 무시한다는 마인드자체가 

인생의 루저이고 인격파탄자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을 읽다보니..

반론을 펴는게 아니라 

일부러 82쿡 분위기 망치려고 무조건 

비난하다고 비웃는 역할의

상주 악플 댓글러가 확실히 있는듯하네요.

그냥...무시가 답인듯한데

측은한 맘에 들기도 하구요

 

 

IP : 211.234.xxx.20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10:18 AM (39.118.xxx.199)

    자기 맡은 바 열심히 소임 다하는 사람들
    존중 받아야죠.
    왜 아침부터 화가 나셨는지...그리 생각하는 사람 몇 안돼요.

  • 2. ㅁㅁ
    '25.1.22 10:1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82를 싸잡을 일은 아니고

    말을 뇌 안거치고 배설하는 인물들이 몇몇 있긴하죠

  • 3. 그게
    '25.1.22 10:1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본래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쉽게 말하곤 하죠.

  • 4. ...
    '25.1.22 10:18 AM (1.232.xxx.112)

    세상엔 9급을 우습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데 무슨 소리인지??
    원글이 더 82쿡을 우습게 보는 것 같음.
    참고로 지금은 대통도 똥별들도 국회의원도 우습게 보는 세상임.

  • 5. ㅋㅋㅋㅋ
    '25.1.22 10:19 AM (118.235.xxx.221)

    그러려니 하세요
    여기는 집있고 현금20억 있어도 노후준비 부복하다고 하는곳입니다

  • 6. 그게
    '25.1.22 10:1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본래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쉽게 말하곤 하죠.

    이런 사람 저럼 사람 공존하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셔요.

  • 7. ..
    '25.1.22 10:19 AM (116.40.xxx.27)

    소수가 내는 의견으로 82를 욕하는 원글은 뭔가 싶네요. 회원수가 얼만데요..

  • 8. 점점
    '25.1.22 10:20 AM (59.7.xxx.113)

    편하게 사는 덧글러들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의 직업을 우습게 안다고 할까요. 그리고 너무 소름 끼치는 단어가 "도태"예요. 어떻게 사람을 향해 저런 단어를 쓸수있을까요?

  • 9.
    '25.1.22 10:22 AM (112.216.xxx.18)

    그런데 여기 예전에 들어온 사람들은 다들 꽤 잘 사는 사람들이었고
    여기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구나 싶은 건 2010년 쯤 ?
    그때 부터는 좀 다양한 사람들의 글들이 올라왔음.

    제 주변만 해도 다들 강남 서초 분당 판교 이렇게 자기 집 가지고 살고 있고
    다들 돈들은 꽤 모았음..

    저는 9급 한다고 하면 두팔 벌려 환영.
    나머지는 내가 해 주면 되니깐.
    다만 좀 일 자체가 답답하고 지루한 건 사실 아닌가.

  • 10. ...
    '25.1.22 10:23 AM (106.101.xxx.39)

    사회 경험없는 전업주부 많은곳이라 그러려니해요

  • 11. 어머!!!
    '25.1.22 10:25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가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님 9급 공무원 비하에 화나서 글 올리신 분 맞죠?
    학부모 아니신거죠?
    저번에 욕 대빵 먹은 글 올리신 분이죠?
    친구모임 나갔는데 님 아들만 대기업 붙었는데 말 못했고
    댓글로 1년 안에 더 좋은데 취직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유있게 준비하라고 했다는 댓글에 바르르 하면서
    1년안에 더 좋은데? 하면서 82쿡 역시 한심하다고 하셨던.
    그때 그 글에서 이상하게도 9급 공무원 하찮게 본다는 82 분위기 웃긴다고 하면서
    동영상도 9급 공무원 해야하는 이유 링크하고 그래서
    전 그때 느낌 왔는데요. 이 사람 9급 공무원이거나 자식이 9급공무원 됐는데 자존심 상해서 이런 글 썼구나.
    오늘 확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남편
    '25.1.22 10:26 AM (118.235.xxx.164)

    버는돈으로 편하게 살아서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거죠
    현실은 남자 9급 방생될땐 하자 있은거라던데요
    여초라 남줄거 없고 자체 해결다된다고 하던데

  • 13. 원글
    '25.1.22 10:27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저위에 횡설 수설 댓글은 뭐지ㅡ?
    아침부터 ????

  • 14. 어머!!!
    '25.1.22 10:28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그때 잘난척 하고 자랑한다고 82에 욕이 욕이 수두룩 달렸는데
    저는 느낌 좀 이상했거든요.
    이거 대기업 붙은 자식 자랑할 부모가 아니라
    9급 공무원 욕하는 82분위기에 열받은 사람이 올린 글인데? 싶어서요.
    욕 많이 먹고 글 삭제 바로 해서 지금은 없네요? ㅎㅎㅎㅎㅎ
    9급 공무원이 왜요~~~
    님 자녀분 대기업 되신 분인데 왜 이리 9급 공무원 안하려는 82나 시대 분위기에 이리 노여워 하시는거예요?

  • 15. 이상한 댓글은
    '25.1.22 10:29 AM (211.234.xxx.208)

    제대로 된 원글 찾아 댓글 다세요.
    아침부터..뭔 소리를 정성스럽게
    길게도 썻네...

    요밑에 30후반 연봉 4천 안된다는 글 읽어보고.....

  • 16. 윗댓보니
    '25.1.22 10:2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어쩌면 님 스스로 자녀 9급 공무원인것에
    마음이 쓰여서 그런건가보네요..
    님 자신이 자녀직업에 만족하면 주변에서 뭐라고해도
    흔들리지 않아요.
    스스로를 들여다보세요.

  • 17. 무시하는
    '25.1.22 10:30 AM (211.206.xxx.180)

    댓글이 한 50여개 달렸나요?
    수많은 회원들 전체를 대표하는 댓글들도 아니고
    많아야 10개나 달렸겠죠.
    뭐 그런 거에 신경 쓰나요.

  • 18. 내가 쓴글은
    '25.1.22 10:32 AM (211.234.xxx.20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59921

    이글이오.

    지운거 없고.

    82죽순이가 맘대로 상상하고 아무말 대잔치...

  • 19. 10개라도
    '25.1.22 10:33 AM (118.235.xxx.164)

    흐름이란게 있죠.

  • 20. 9급이
    '25.1.22 10:33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영원한 9급이 아닙니다. 문제는 거기 합격자들이 학벌이 대기업 못가는 나름 공부 좀 한 사람이 많아서 눈이 높아요. 그래서 급여에 만족을 못한다는거죠. 조직도 좀 꼰대스럽고. 그래도 좋소보단 3배는 좋음

  • 21. 9급이
    '25.1.22 10:34 AM (59.7.xxx.217)

    영원한 9급이 아닙니다. 문제는 거기 합격자들이 학벌이 대기업 못가는 나름 공부 좀 한 사람이 많아서 눈이 높아요. 그래서 급여에 만족을 못한다는거죠. 조직도 좀 꼰대스럽고. 그래도 중소보단 3배는 좋음

  • 22. ....
    '25.1.22 10:40 AM (211.105.xxx.161) - 삭제된댓글

    작은 애 국가직 9급으로 들어 갔는데....
    마냥 9급인것도 아니고 일찍 임용돼서 30살쯤에 7급 달아요..그럼 웬만한 중소기업보단 괜찮더라구요.
    결혼할 여친도 공무원이라서 육아 휴직등 눈치볼 필요도 없구
    요즘 민원 스트레스 많다는데 국가직이라서 민원인 상대도 안하니 좋구 워라벨도 좋구요.

  • 23. ..,
    '25.1.22 10:42 AM (59.14.xxx.232)

    전업이 많아요.
    어느 커뮤처럼 팩트체크없이 어머! 진짜! 그렇구나...
    그러니 조심해야죠.

  • 24. 그냥
    '25.1.22 10:47 AM (125.189.xxx.41)

    그렇게생각하는
    수만명 중 몇이 댓글 적은걸
    여기회원 싸잡아 다 그렇다라고
    생각하실 필요없죠...
    와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는사람들
    댓글 안달았을 뿐...
    요즘시대 어디든 취업한거
    대단한건데 아들딸 가진분들은
    다 아는사실인데 말입니다

  • 25. ...
    '25.1.22 11:00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하니 댓글은 지웠습니다만?
    글에도 지문 있죠?
    쓰는 단어 문장 똑같음
    ㅎㅎㅎㅎㅎㅎㅎ

  • 26. 에효..
    '25.1.22 11:03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25.1.22 11:00 AM (106.101.xxx.252)
    아니라고 하니 댓글은 지웠습니다만?
    글에도 지문 있죠?
    쓰는 단어 문장 똑같음
    ㅎㅎㅎㅎㅎㅎㅎ

    글에도 예의가 있는데
    그냥 상대하고 싶어지지않는 사람이네요.
    이제 무시하겠지만

    적어도 82죽순이(이말밖에적합한 말이 없는듯..)
    자칭 똑똑한척 하며 탐정놀이중...

  • 27. 원글
    '25.1.22 11:09 AM (211.234.xxx.208)

    '25.1.22 11:00 AM (106.101.xxx.252)
    아니라고 하니 댓글은 지웠습니다만?
    글에도 지문 있죠?
    쓰는 단어 문장 똑같음
    ㅎㅎㅎㅎㅎㅎㅎ

    글에도 예의가 있는데 지운글도 그렇고.
    그냥 상대하고 싶어지지않는 사람이네요.
    이제 무시하겠지만

    적어도 82죽순이(이말밖에적합한 말이 없는듯..)
    자칭 똑똑한척 하며 탐정놀이중...
    82회원이 몇명인데......

  • 28. 원글님 공감해요
    '25.1.22 11:13 AM (223.38.xxx.36)

    10개라도 흐름이란게 있죠2222222

    전업주부 많은 곳이잖아요

  • 29. ..
    '25.1.22 11:17 AM (175.223.xxx.108)

    9급이 권력잇는것도 아니고 돈도 장사꾼 보다 못한데.. 뭐가 대체 괜찬다는건지.
    흙수저인데 9급을 선택한다면 평생 가난하겟다고 선언한것...

  • 30. 258
    '25.1.22 11:27 AM (211.114.xxx.132)

    공무원 괘찮아요 특히 여자면매우 추천합니다 저 34살에 합격하고 지금 10년차인데 작년연봉 5500 이에요 10년차에이정도라 감사하고 앞으로 매년 오를테니 나이 50넘어가면 동년배 또래 여자들보다 많을꺼에요 늦게 들어왔는데도 이러한데 일찍 들어온 사람들은 충분히 먹고 살고 살기 좋아요 겉으로는 힘들다고 그래도 징징댑니다 그래야 월급올려주고 하니깐 어쩔수 없음

  • 31. ..
    '25.1.22 11:29 AM (223.38.xxx.222)

    아침부터 진짜 ㅠㅠ. 괜히 읽었다.ㅠ
    위에 올려준 지난번글 읽어보니 기분나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뭔 새글파서 독을 품고 다시 글을 쓰나요???

  • 32. 도대체
    '25.1.22 11:35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은 뭐지??

    위에 올려준 지난번글은 뭐고
    무슨 새글을 파고 독을 품고 썻다고.

    진쨔 이상한 사람들 많고.

    내용과 다른 생각이면
    반론을 파면 되지...

    정말. 82이상해진듯...
    몇몇 이상한 댓글 상주하며 쓰는
    사람이 있는듯...

  • 33. 도대체
    '25.1.22 11:36 AM (211.234.xxx.208)

    '25.1.22 11:29 AM (223.38.xxx.222)
    아침부터 진짜 ㅠㅠ. 괜히 읽었다.ㅠ
    위에 올려준 지난번글 읽어보니 기분나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뭔 새글파서 독을 품고 다시 글을 쓰나요???

    이런이상한 댓글은 뭐지??

    위에 올려준 지난번글은 뭐고
    무슨 새글을 파고 독을 품고 썻다고.

    진쨔 이상한 사람들 많고.

    내용과 다른 생각이면
    반론을 파면 되지...

    정말. 82이상해진듯...분위기망치려
    몇몇 이상한 댓글 상주하며 쓰는
    사람이 있는듯...

  • 34. 대기업
    '25.1.22 11:37 AM (211.36.xxx.178)

    못가는 사람들도 아니네요
    처음부터 공무원 하고 싶었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9급 우습게 보는 사람들은 9급도 못하는 사람들이죠
    후배가 서울대 나와서 꿀보직 부처 9급으로 있는데
    만족하며 잘 다녀요

  • 35. ㅇㅇㅇㅇㅇ
    '25.1.22 12:15 PM (175.199.xxx.97)

    여기는 약사도 무시하는 곳인데.
    그저 도우미 보너스주고
    지인 2.30 만원 주라하는 현실과 다른 곳

  • 36. 82 주된 흐름은
    '25.1.22 12:31 PM (223.38.xxx.36)

    원글이 다 맞는데요

    여기 주요 글들 흐름 보고 쓴건데, 원글이 맞는 말이잖아요

  • 37. Umm
    '25.1.22 12:32 PM (122.32.xxx.106)

    넘 나태한 직장이라 그렇죠
    30분 끝날일을 3시간 한다고 하니
    사람이 늘어져보인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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