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간만에 도서관 와서
신간들 살펴보는데 그 놈 얼굴이
똬악,
순식간에 기분 완전 잡쳤지만
너뭐여~ 월간중앙이네요.
시끄러운 소리에서 잠시 해방되려고
여기 왔는데 그넘이 여기까지 따라붙어
참...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