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물이 새서 급하게 주방만 바꿨다가
최근 목돈이 생겨 주방 빼고 올수리해요
3년전 가스렌지 했는데
청소도 힘들고 미관상
깔끔하지 않아 인덕션으로 바꿀까 허는데요
이거 바꾸면 가스가 필요 없으니
주방 및 배란다 가스 배관
철거 가능해 깔끔해질거 같아요
대신 전선 추가와 인덕션 비용으로
100만원은 추가될거 같은데
어떨까요?
여름에 가스보다 덜 덥나요?
음식맛 차이가 미묘하게 있다던데
느끼시나요?
3년전 물이 새서 급하게 주방만 바꿨다가
최근 목돈이 생겨 주방 빼고 올수리해요
3년전 가스렌지 했는데
청소도 힘들고 미관상
깔끔하지 않아 인덕션으로 바꿀까 허는데요
이거 바꾸면 가스가 필요 없으니
주방 및 배란다 가스 배관
철거 가능해 깔끔해질거 같아요
대신 전선 추가와 인덕션 비용으로
100만원은 추가될거 같은데
어떨까요?
여름에 가스보다 덜 덥나요?
음식맛 차이가 미묘하게 있다던데
느끼시나요?
전 인덕션으로 바꾼 지 3주 차입니다.
전에는 2015년 여름에 린나이 레인지 3구짜리 썼거든요.
2024년 가을부터 3구 중 1구가 불이 반만 들어오더라고요.
가스레인지에서 전기레인지로 넘어올 때 어색한 게 있었지만 암튼 잘 썼고요.
그리고 드디어! 하얀색 레인지를 찾는데 하얀색은 인덕션밖에 없더라고요.
삼성 비스코프 걸 사려고 하다가 어찌저찌 검색을 하여 쿠쿠로 바꿨는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전지레인지 10년 쓰다 인덕션으로 오니 너무 좋네요.
화력이 어마어마해서 요리가 빨리 되네요.
요즘 비스코프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가격 검색해서 썼고.....
일단 화이트가 저희 집 주방하고 찰떡입니다. 초강추입니다.
3주밖에 안 써서 가스보다 덜 더운지는 모르겠네요.
여기 글 여러 번 올라왔어요. 인덕션으로 한 번 검색해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추천이에요.
청소 간편하고, 빨리 끓고, 여름에 덥지 않고, 끓어넘쳐 불 꺼지는 거 없고.
음식맛은 전혀 차이 모르겠는데 차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평소 불맛 이런거 예민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어요.
조리기구는 스텐이나 무쇠 같은거 써야해요. 우린 원래 스텐을 써서 따로 바꾼거 없지만, 아니라면 냄비 새로 사야하는거? 그 정도가 진입장벽.
8년째 인덕션 쓰는데, 전 가스렌지로 다시 안 돌아가요.
확실히 여름엔 덜 덥습니다. 음식맛이 덜한지는 잘모르겠어요.
저는 여름에 덜 더운건 확실하게 느껴요.
사용하는 그릇에 제한이 있는거.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게 단점이고
음식맛이 오묘히 다르다는데 제가 장금이도 아니고…
저는 만족해요.
너무 싼 렌지는 사지마세요.
쿠쿠 인덕션 쓸만한가요?
엘지 삼성 비싸네요
묻어서 질문 드려요
인덕션 흰색 상판 vs 검은색 상판
어떤거 더 추천하시나요?
가스배관 철거는 하지 마세요.
나중에 집 팔때 옵션이 줄어들면 손해죠.
가스렌지 두고 인덕션 쓰는 거 허파에 바람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해외에서는 가스배관 있으면 렌트비도 더 받을 정도로 없어서 못 쓰는데..
쿠쿠 인덕션 가성비 너무 좋아요.
자금 여유 되시면 삼성 걸로. 아무래도 엘지 삼성이 사후 서비스 등등으로 볼 때 최고겠죠.
가성비 등등을 생각하시면 쿠쿠도 훌륭합니다.
지금 보니 제가 12월 26일에 결제했을 때 쿠쿠 인덕션 가격이 쿠폰 써서 579,820원 ㅎㅎ
무조건 화이트!! 검정보다 청소가 더 용이하더라고요.
확실히 음식이 좀 ....
그런데 두개 다 써 본 결론은 두 개 다 있으면 좋다예요
가스로 물만 끌ㅎ일 때도 환기창 여는 것 불편한데 인덕션은 물끓일 땐 잠깐 안열어도 되겠지 싶고..인덕션의 전자파도 무시 못하죠
고민하다 결론은 둘 다있으면 골라 쓰겠다예요
린나이에서 가스1구 인덕션2구 상품있더라구요 보급용 저렴이도 나온 것 같고...가스+인덕션으로 교체하려고요
요즘처럼 여름이 길어진 시대에 인덕션은 제게 필수품이에요.
왜냐... 불꽃이 없어서 음식 할 때면 선풍기 옆에 두고 쓸 수 있거든요 4월부터 10월말까지도 선풍기 옆에끼고 부엌일 가능해서 넘 상 거 같아요
기존 가스렌지 얹은 싱크대 상판이
인덕션에도 잘 맞을까요?
이렇게 하신분 계신지
그리구 팬에 고기구울 때 마니에르 반응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한가지 단점이라면 웍 요리는 좀 그래요. 웍 자체 바닥이 작고 불길이 옆까지 달궈줘야 하는거라서요.
하지만 바닥 넓은 웍대용 냄비?에 하면 되고 그딕 요리 미세한 맛에 민감하지 않은데다가 큰 차이 없어서 장점이 단점을 덮고도 남아요.
제일 좋은건 무쇠팬 가능....
저요 기존가스레인지 빼고 공사없이 그위에 인덕션 올렸어요.
인덕션만 두개째에요
전기세 얼마나 많이 나오나요
주방 바꾸면서 정말 고민하다
인덕션 했는데
청소하나 편하고 다른건 다 그저그저거나 별로지만
다음에 주방 인테리어해도 인덕션 할겁니다
청소 편한거 하나가 너무 중요함
튀김해도 청소가 너무 편함
나중에 혼자 살면 가스 사용하고 싶지만
지금은 인덕션이 편해요
강력한 불 요구하는 볶음 요리 빼면
한식은, 심지어 밥도 인덕션 맛 없..
더구나 오픈된 전자레인지.. 전자파..
몸에 좋은 원적외선, 하이라이트 추천
저는 구축이라 뒷베란다에 가스1구 설치했어요
불세게 끓일일있을때 같이쓰니 좋아요
전 검은색 인덕션인데
다시한다면 흰색으로 하고싶어요
열 효율에 있어서
인덕션> 하이라이트> 가스렌지 라고 하고요
(열이 새어 나간다고 해요)
인덕션은 하이라이트처럼 불끈후 열기가 남아있지않으니 혹시모를 안전면에서 좀 나아보이고요.
전자파는 국산,유럽산이 기준이 크게 달라서 차이 많이나요.(유럽이 인덕션 종주국?)
가스보다 나은 점은 건강에 좋다는점.(가장 강력한 이유)
가스렌지는 불완전 연소되어서 실내 환기 시켜라고
늘 그러잖아요? 장기간 집비운후 들어와서도 실내환기하라고 권고하고요. 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워서 아래로 깔린다고하니 어린아기 있는집들은 더 안좋을거같고..
단점은
음식에 영혼이 없어지는 느낌??ㅠ
아마 아궁이 불지피고 밥하다가
곤로에 밥하는 시대가 됐을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혼자 생각해봐요ㅎㅎ
덜 덥고 청소는 쉬워요.
26~28센치 정도 냄비는 물도 빨리 끓고요.
근데 28 넘어가면 음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가스에 30센치 후라이팬 쓰다가 인덕션에선 잘 안돼서 28로 바꾸니 음식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그리고 웍에 국이라도 끓이려면 가운데만 보글보글 끓고있어서 가끔씩 저어줘야 하고 골고루 끓여진건가? 싶더라구요
어디서 봤는데
인덕션 2구에 가스렌지 1구 세트로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ㅡ
이거 맘에 듭디다
인덕션쓰는데 가스렌지가 아쉬울때가 있거든요ㅡ마른오징어 구울때, 빨래 팍팍 삶을때 등등ㅡ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