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전단계이고 나름 관리해오고 있다가
도너츠가 하도 맛있어보이길래
3대 도너츠 브랜드 중에 하나 라고 하는 거
구입해 4분의 1조각 먹어봤어요(4개 들어요)
하 너무 달고 그 단 뒤끝이 하루종일 남아있어서
도저히 못먹겠네요
맛본걸로 만족하고
남은건 애들한테 다 양보했네요
유투버을은 이렇게 단걸 어찌 그리들 많이 잘 먹는지 ..
당뇨전단계이고 나름 관리해오고 있다가
도너츠가 하도 맛있어보이길래
3대 도너츠 브랜드 중에 하나 라고 하는 거
구입해 4분의 1조각 먹어봤어요(4개 들어요)
하 너무 달고 그 단 뒤끝이 하루종일 남아있어서
도저히 못먹겠네요
맛본걸로 만족하고
남은건 애들한테 다 양보했네요
유투버을은 이렇게 단걸 어찌 그리들 많이 잘 먹는지 ..
저도 단 거 안좋아해서 단음식을 거의 안먹다보니 단 음식 먹고나면 뒤끝이 안 좋더라구요
근데 어릴때부터 단 음식 좋아한 남편은 단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당중독이 무서워요
저런 남편도 딱 하나 스테비아 토마토는 한 번 먹더니 맛이 너무 이상하다고 안먹더라구요
맞아요 요즘은 더 달고 더짜고 더 맵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걱정되기도 하구요.
저도 안국역앞 베이커리에서 우유크림빵 맛보고 내가 생각하는 단맛의 그 한계 이상의 단 맛이구나 느꼈죠. 그 뒤로는 안가는데 그 주인장은 저속 식단먹고 설탕 들어간 것을 일체 안먹는다고 해요.
유튜버는 돈이 되니까 허겠지만 저는 나이가 드니 이제 빵은 호밀빵이나 먹어야죠
왠지 씹는 시늉만 하고 옆에 뱉을거 같아요
영상보면 삼키는 장면은 없는것도 많아요
도넛 중에는 노티드우유생크림도넛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나머지는 너무 달아서 못 먹음
그러게요 안먹어본지도 오래되었어요
왠만한 가공식은 멀리하게 되네요
집 근처에 올드페리 도넛이 있어요. 산책하다가 거기서 딱 하나 사와서 4 식구가 사등분하여 한조각씩 먹으면 딱 적당하게 만족스러워요. 만약 그걸 혼자 다 먹는다면 속이 몹시 부대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