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취소 가능으로 예약을 했고
다행히 그 가격이 취소 불가보다 금액이 높았던 적은 없어서
그대로 다녀온 게 대부분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 여행 44일 전인데 호텔은 다 골라놨고
그냥 눈 질끈 감고 취,불로 질러버려??
아냐..하던대도 취.가로 해놓고 막판에 갈아타자??
혼자 쇼하고 있는 중..ㅎㅎㅎㅎㅎ
현재 상태로 보면 딱히 뭔 일이 날 상황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게 모르는 것이니까요.
계획을 세밀하게 짜는 mbti를 가진 사람인데
이제는 그냥 심플하게 아웃라인만 잡아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