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화 보는데
여주 캐릭터가 너무 미련해보여요
아무런 계략이나 계책도 없이 주먹구구로 통화하는 것 보면 아 왜저러나
그리고 한번씩 차 해킹당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두려워하는데
아무 대책도 없으면서 다니는게 답없어요
그러다 한번씩 도 대책없는 전화하고 참
뭐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
이제 3화 보는데
여주 캐릭터가 너무 미련해보여요
아무런 계략이나 계책도 없이 주먹구구로 통화하는 것 보면 아 왜저러나
그리고 한번씩 차 해킹당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두려워하는데
아무 대책도 없으면서 다니는게 답없어요
그러다 한번씩 도 대책없는 전화하고 참
뭐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
여주의 어설픔이 긴장감을 팍 식게하네요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하면서 살았던 캐릭터잖아요.
처음으로 자기 의지대로 목소리를 내는거라 어설플 수 있지만 뒤로 갈수록 여주 캐릭터가 더 괜찮아져요.
예전 중등때 읽던 할리퀸로맨스 유치해서 앞에 좀 보다 포기
주변사람들 아무도 봐주지도 인정해 주지도 않고 심지어 친엄마조차 신분상승의 도구로
딸을 이용했어서 억압받고 자존감이 낮은 캐릭터예요
약간 충동적인면도 있어서 앞뒤 재고 따져서 행동하는 타입은 아니더라고요
일적인 부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있어요
아 그렇군요
대부분 편들어주시니 계속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