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08632?sid=102
사천시 부시장이 직원역량교육에 들어가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사천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사천시지부(이하 사천시지부) 등에 따르면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은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천시 해양생태관광교육에서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당시 김 부시장은 “사천은 먹거리가 맛있다. 하지만 내가 술값을 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자주 먹다 보니 부부관계가 안 된다”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눈 먼 세금빨이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