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대학생 여행가면 연락 하나요?

ㅡㅡㅡ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5-01-20 19:23:51

우리 아들은 가서 올때까지 한 번을 안할때가 많아요. 그냥 하루 한 번 정도만 잘왔다 별일없다 톡만 남겨줘 그랬는데 가면 감감무소식이네요

딸은 사진에 톡에 영통에 귀찮을 정도인데

해외에라도 가면 별탈없는지는 확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하긴 근데 먼지역 기숙사라도 조내면 연락을 매일 안하는거니까 필요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IP : 58.148.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0 7:24 PM (220.94.xxx.134)

    여자애도 안해요 ㅠ

  • 2. ㅡㅡㅡ
    '25.1.20 7:25 PM (58.148.xxx.3)

    하긴 여행유투버들은 몇달씩 연락 안하고 그러겠쥬

  • 3. 000
    '25.1.20 7:25 PM (118.235.xxx.108)

    버릇들이니 그래도 도착했다 톡은 해요

  • 4. 멀리가면
    '25.1.20 7:30 PM (118.235.xxx.223)

    사진하나씩이라도 톡에 올리라고 했어요
    전화는 기대도 안함

  • 5. ㅎㅎ
    '25.1.20 7:42 PM (203.142.xxx.241)

    무슨 연락을 기달려요
    당연히 안합니다

  • 6.
    '25.1.20 7:51 PM (183.99.xxx.230)

    첨엔 하루에 한 번 생존점이라도 찍으라고 했는데
    이젠 그려려니

  • 7. ····
    '25.1.20 7:54 PM (210.91.xxx.146)

    큰아들은 중간중간 사진찍은거도 보내주고
    톡도 합니다만 전화는 절대 안하더라구요

  • 8. 지 방에
    '25.1.20 7:54 PM (211.211.xxx.124)

    지 방구석에 있으면서도
    연락안하는데요,
    방문열어봐야 있는지없는지 확인돼요.

  • 9. ...
    '25.1.20 7:58 PM (39.7.xxx.102)

    딸도 아들도 전화는 안하고
    톡으로만 생존신고나 사진은 보내요

  • 10. ....
    '25.1.20 8:08 PM (175.194.xxx.249)

    아들이든 딸이든 잘 안해요.
    너무 잘 놀겠지만.. 엄마인 저는 늘 자식이 잘 있는지 별일 없는지 너무 궁금하죠.ㅎㅎ

    저는 여행 보낼때 생존신고를 부탁합니다.
    어차피 첫날은 술 좀 마시고 놀테니 다음날 일어나면 사진이든 톡이든 날려달라고 부탁해요.
    술많이 마신날이 좀 걱정되잖아요.

    톡도 뭐 ''살아있음''이나... 친구의 굴욕샷같은 꼴보기 싫은 사진을 보내 줍니다.ㅎㅎㅎ

    아마 대학 졸업까지는 저정도는 해달라고 할거 같아요. 잘 따라주면 땡큐고
    아님 어쩔 수 없고...

  • 11. ....
    '25.1.20 8:09 PM (175.194.xxx.249)

    참 저도 도착. 출발.. 이런건 평소에도 시켰더니 잘 보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567 돈 벌기 힘들어요… 10 ㅜㅜ 2025/01/30 5,695
1681566 레몬청 공익 기억하시나요? 2 들들맘 2025/01/30 1,682
1681565 문전대통령과 이대표 맞잡은 손 5 사람사는세상.. 2025/01/30 1,914
1681564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샐러드채소가 전부 품절이네요. 1 샐러드 2025/01/30 1,824
1681563 마셰코2 다시 보다 궁금한... 2위 김태형 2 궁금 2025/01/30 1,155
1681562 축하해주세요 명절동안 몸무게가 1도 안늘었어요 9 2025/01/30 1,689
1681561 저 같은 성격은 싸패일까요 147 2025/01/30 16,484
1681560 아는 지인이 공복혈당이 300이나온대요 21 걱정 2025/01/30 5,984
1681559 미국대학 장학금 오퍼 여쭙니다.. 22 우투 2025/01/30 2,342
1681558 이사온 주택에 매일 오는 길냥이 두마리 9 하루에 2025/01/30 1,725
1681557 (약스포)넷플 슬픔의 삼각형 재밌네요 그런데 기생충과 유사.. 9 연휴동안 2025/01/30 3,063
1681556 알 수 없는 남자아이들의 세계.. 15 ........ 2025/01/30 5,616
1681555 "폭언·따돌림에 고통"…故 오요안나 유족, 손.. 3 ... 2025/01/30 3,961
1681554 갱년기 선배님들 8 ... 2025/01/30 2,590
1681553 김명신 눈동자 무섭지 않나요 6 ..... 2025/01/30 3,627
1681552 홍준표 색깔론 하지 말라는 거요 5 내란우두머리.. 2025/01/30 1,251
1681551 친척어르신이 의붓딸이랑 사는게 너무 싫으시대요 29 ㅇㅇ 2025/01/30 16,653
1681550 인기 뚝떨어진 공무원시험, 메가스터디도 시장철수.jpg 9 메가스터디 .. 2025/01/30 5,676
1681549 소름돋네요 벌써 1월 끝나다니 11 2025/01/30 3,638
1681548 고양이 카페 후기 7 고양이카페 2025/01/30 2,136
1681547 드럼용 캡슐세제 우주최고 제품 추천해주세요 7 ㅣㅣㅣㅣ 2025/01/30 1,434
1681546 최욱이 왜 아줌마들의 뽀로로인지 알거 같아요 38 ........ 2025/01/30 5,789
1681545 '의원 아닌 요원'? 주장 깰 지휘관 녹취록 80여건 확보 2 ... 2025/01/30 2,074
1681544 며느리 그만두고 싶어요 62 명절지옥 2025/01/30 15,109
1681543 냉이 2키로 많을까요 냉이보관법 알려주세요 8 ..... 2025/01/3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