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족들 걱정이네요.
경기도 안 좋고 다들 어려운데
다행히 남편은 사업이 잘 되네요.
직장 없어진 오빠 남편 회사 넣는게 맞는지
전전긍긍 하니
착한 남편은 모셔 오라고...
남편은 부모님 안계시고 못된 형들과 의절한 상태예요.
시댁 걱정은 1도 없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며
네가 참 복이 많다. 하는데 울컥 하네요.
지팔지꼰이라고 마음이 약해 늘 고통스러운 심정 알기나 하는지...
늘 가족들 걱정이네요.
경기도 안 좋고 다들 어려운데
다행히 남편은 사업이 잘 되네요.
직장 없어진 오빠 남편 회사 넣는게 맞는지
전전긍긍 하니
착한 남편은 모셔 오라고...
남편은 부모님 안계시고 못된 형들과 의절한 상태예요.
시댁 걱정은 1도 없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며
네가 참 복이 많다. 하는데 울컥 하네요.
지팔지꼰이라고 마음이 약해 늘 고통스러운 심정 알기나 하는지...
남편이 무슨 사업 하시는데요?
오빠 안 부른 게 나아요.
일반적으로는 굳이 일적으로 엮이지는 않는게 좋을듯 하지만, 오빠분 성품이 어떨지 따라 다를듯해요.
저도 친정 식구들 때문에 늘 걱정하고 전전긍긍 하는지라 원글님 마음 알 것 같네요.
거래처 취업주선도 가끔 후회돼요
절대 그건하지마세요
좋은소리는커녕 딴데 못가게해서 이렇게 됐다 원망 나오는게 수순이예요 가슴아픈건 내몫..
절대 절대 딴데나 소개하세요
전 제 주변 사람들 절대 어떤 것으로도 엮지 않아요.
오빠 모셔오지 마세요.
오빠랑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원글님,원글님의 남편, 원글님의 오빠까지
후회 시작이에요.
좋을 사람 한명도 없어요.ㅜ
오빠가 알아서 구직하게 지켜보세요 혹시 오빠가 남편에게 말하면 우리도 어렵다고하라고 하시구요....남편 친정살이 시키지 마세요
절대반대,
이혼으로 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정신 차려야죠
친정 식구 데려와봐야 끝이 안좋아요
스스로 살게 둬요
맘 약한거 병이더라고요 거절 연습해요
그리 덜 센 스타일이면 미리 차단해서 크게 되는거 막는게 맞아요
동생도 아니고 오빠라면 더욱더
사람관리 잘하고 관계정리 잘 주고받고 능숙한 사람 아니면 진짜 맘고생 개고생 ㅠ
오빠는 오빠가 자립하게 두세요.
남편에게 짐 얹어드리지 마시고..
어차피 해야 할 성격이면
그냥 남에게 봉사도 하는데 뭐
이 덕이 쌓여서 다음 생에 미남, 부자, 영재..로 태어날 거라고
믿으십시오.. 그렇게 태어날 거라고
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어쩌려고요.
남편에게 왜 그리 무거운짐을 지우나요
시간이 지난후 내가 왜그랬나 후회하는 글이 올라올거에요 오빠는 섭섭해하고 남펀은 남편대로 화나고ㅜ 중간에서 힘드실거에요 거의 그렇게 흘러갑니다 우리 가족도 그랬거든요 절대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ㅠ
오빠 안돼요.
차라리 돈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