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차려입고 화장 짙게하고
휘황찬란한곳에 서 있다가
편하게 잠옷 갈아입고
따뜻한 침대속으로 쏘옥 들어간 기분이예요
2008년에 지어진 구축
광폭배란다 확장하고 싹 인테리어 하고 들어와서
아주 만족×222하고 살아요.
실평수보다 훨씬 넓어보이고
확장안한 작은방과 부엌베란다는
웬만한 창고수준 ..
넓은 전실에는 스타일러 놓고 들어가면서
코트벗어 돌려요
주차장 지하까지 엘베 한번에 가고
정원 여유있고 동간거리 넓고
위치좋고 정남향이라서 넘 좋음.
10분이내 지하철역
시스템 에어컨도 좋지만
내맘대로 필터 깨끗하게 청소해
다시갈아끼울수 있는
스탠드형 사용하는것도 불편함없고
에어컨 거치대 외부에 있으니 불편함 없어요
나애게는 관리비부담만되던 커뮤니티는
아는 사람 만나는거 불편해서
어짜피 이용 안해서 아쉬움 없고...
안먹어도 2끼는 관리비로 부과되던
조식나오는 신축살다 이사오니
관리비도 줄고...
느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