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햄버거 가게를 1시 반에 도착했는데
재료소진이라 영업종료래요.
하루에 150개만 판대요.
와...
극강의 워라밸이네요.
다음에 꼭 와보겠다고 생각했다가 버거세트 사진 보고는 그냥 뭐... 잘 아는 그 맛이겠구나..
부럽네요
강화도에 햄버거 가게를 1시 반에 도착했는데
재료소진이라 영업종료래요.
하루에 150개만 판대요.
와...
극강의 워라밸이네요.
다음에 꼭 와보겠다고 생각했다가 버거세트 사진 보고는 그냥 뭐... 잘 아는 그 맛이겠구나..
부럽네요
혹시 초가집인가? 한옥집요?
점심장사만 하는 집 많잖아요
그런데인듯
아님 저녁에 뭘 딴걸 하던지..
저 아는 맛집은 자기가 열고싶을때나 여는데도 잘되더라구요
맛이 항상 일정하게 맛나고 가격적당하고
얼마나 맛있기에
동네에 새벽부터 점심장사까지만 하는집 있어요.
특별한 맛 아니지만 좋은재료에 착한가격이라 줄서서 먹어요.
제주도에는 그런집 꽤 많았어요.
한달살기하며 아침산책길에 아침 먹고는 했는데 이른 점심까지만 장사했어요. 특별한 맛 아니어도 재료가 실해서 줄서서 먹었어요.
강화도에 햄버거 집이 있군요.
그집 소문 제대로 났나봐요. 150개를 팔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ㅎㅎ
영업끝나고 내일 장사준비하겠죠.
강화도 햄버거 150 치니 나오네요.버거 히어로.
리미티드로 마케팅 한것도 있을테고,수제버거가 맛있어 보여요.
관광지라 가격은 좀 있네요.
우리 동네가 아파트가 서라운드로 둘러싸인 동네인데
밥 집이 없어요. 중간에 떡볶이 순대 파는 가게 1개.
컵밥 집 하면 대박 날텐데 싶은 곳
그런데 조금 떨어진 곳에 김밥 팔아요.
4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들 4명이서 하는 김밥집인데 아침과 점심 때만 말아서 팔아요
맛도 별로 없고 가격도 비싼데 손님들이 미어 터져요. 밥집이 없으니
버거 히어로요.
그 가게예요. 뷰 좋다고 해서 20넘게 달려왔더니 재료소진이라고.. 나중에 날 좋을때나 도전해볼래요
윗 댓글 영통님,
218.185
동네가 어디세요?
계동에 소바 먹으러 갔는데 한시 사십분에 재료소진이라고.. 오로지 소바 때문에 버스타고 갔었어서 매우 아쉬웠네요.
동네 맛집 찾다가 찾은 곳 아직 안가봤어요.
짬뽕/탕수육 만 파는데,
11:30~1:30 점심장사
1:30~5:00 브레이크 타임
5:00~8:00 저녁 장사
배달안하고, 가게에서만 식사. 줄서서 먹는다고 해요.조만간 한 번 가보려구요
시골집 앞에 8천원에 백반 있어요.
1인도 가능
보리차 애피타이저 시작으로
청국장 제육볶음
그리고 반찬 6개 .누릉지 커몬!!
냄비 밥이라
그날 누릉지로 숭늉합니다.
매일 바뀌는데 그중 좋아하는 조합 ...
11시반 시작
운나쁘면 재료 소진 12:30
점심 장사 후 끝
때맞춰 먹는거 싫어하는데
오전 일과를 식당 시간에 맞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