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도 엄청 큰 산 넘는듯 힘들었고
구속도 맘 졸이고 잠 못자고
법원 폭동 테러의 참혹함에 분노하고
구속이 끝도 아닌건데
앞으로 산이 몇개가 남은건가요..
최종 형이 확정되고 수감되도
탈옥 걱정하게 생겼네요
탈옥하고도 남을 악귀라
그 긴 세월동안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
그분들의 인내와 고통에 가슴이 울컥해요.
정말 매일 큰절 올리고 싶네요
체포도 엄청 큰 산 넘는듯 힘들었고
구속도 맘 졸이고 잠 못자고
법원 폭동 테러의 참혹함에 분노하고
구속이 끝도 아닌건데
앞으로 산이 몇개가 남은건가요..
최종 형이 확정되고 수감되도
탈옥 걱정하게 생겼네요
탈옥하고도 남을 악귀라
그 긴 세월동안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
그분들의 인내와 고통에 가슴이 울컥해요.
정말 매일 큰절 올리고 싶네요
눈에 보이는데도 절차가 많으니 답답합니다ㅜㅜ
그러게요.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ㅠ 그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쉽게 지치면 안 되겠어요.
발부때
개산책 모습
우연이 아닌 듯
이루지 못한거 우리세대에서 마무리 지어요.
지치지 말자구요.
이루지 못한거 우리세대에서 마무리 지어요.
지치지 말자구요.
지치지 말고~쫄지말고~힘내세요....?
무식의 힘당,내란의당+ 사이비종교부대들 그드레 끝이 보이네요..?
무력으로 세상을 바꿀거라는 생각은 그들의 마지막 발악..?..
그래서 한동훈이 수사는 받고 스스로 퇴진하는게 낫다고 한거죠.
윤석열이 말 바꿔 결국 탄핵되었지만. 민주당도 퇴진을 강하게 밀어부쳤으면 이미 끝냈을 수도.
네 쉬운 일이 아니겠죠 백년의 원수를 갚는 일이니
우리 세대때 하나하나 이룹시다 친일파들 매국노들 하나하나 해결합시다
그러니까요 산 너머 산이라니까요
어렵게 어렵게 이 겨울 넘어가야 할 듯요
신발끈 단디 매고 가야지요
좀 편안해지는 그 날이 어여 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본 하얼빈 마지막 나레이션으로 나옵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더 세차게 불어올것이다.
불을 밝혀 사람들을 모아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자고
금년 안되면 내년, 될 때까지.
홧팅입니다.
가장 큰 산이었을 거에요. 신병을 확보하는 거니까요.
이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지맘대로 나올 수 없어요.
그 폭동 이후로
헌재는 이제 걱정 안됩니다. 더 빨리 판결내리려고 서두를 것 같아요.
굿하고 난리쳐도 영생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죽어도 후세로 이어지고
우리 생전에도 이게 벌써 몇 명째인가요...아이고, 골이야...
후세는 후세대로 또 삶을 살아갈 겁니다. 우리는 우리몫을 합시다.
그게 후세만을 위한 게 아니라 내 삶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