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아주머니 서계신데 지퍼가 열려있어요 ㅠ
너무 딱맞는 바지를 입으셨는지 벌어진게 너무 보이는.. 티셔츠가 반쯤 내려와있는데 살짝만 움직여도 완전히 보여요.
말하면 오지라퍼겠죠? ㅠ
바로 앞에 아주머니 서계신데 지퍼가 열려있어요 ㅠ
너무 딱맞는 바지를 입으셨는지 벌어진게 너무 보이는.. 티셔츠가 반쯤 내려와있는데 살짝만 움직여도 완전히 보여요.
말하면 오지라퍼겠죠? ㅠ
써서 보여줌
여자분이시면 살짝 말해주세요~
말해 줍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너무 고맙지 않나요
이런 오지랖은 부려주세요.
순간은 창피하겠지만 감사할거예요.
조용히 말해줘요
폰에 쓰고 있는데 방금 내리셨어요 ㅠ
뭘 폰까지요
살짝 옆에서 알려주면 고마워하던대요
같은 동성끼리는 조용히 말해줘요
지퍼는 아니고 다른 거였는데
여자분이 말씀해주신적있어요
안그랬으면 신나게 돌아다녔을건데 ㅎ
제가 20대 처녀시절 서 있었을 때
또래 여자분이 알려주셨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대만 갔을 때 대만 여성분이 알려주더라는. 너무 고맙더라는...만국통공
조용히 말해줘요. 상대방도 많이고마워했고요.
여자분이면 살짝말해주세요. 고마워할듯
어째요 그분
서로이냐기해주면 좋죠
타이밍이 안맞았군요
핸드폰에 글을 써서 보여줬어요
아저씨표정이 너무고맙다는 표정 ~
저는 식당에서 코트에 텍달린 아가씨
살짝 얘기했어요
나중에 보니 남자분이 오셔서 두분이 식사하시던데
제가 다 뿌듯했어요
아님 텍달고 데이트했겠죠
앞지퍼 열려 꽃무늬 팬티까지 보이는
아주머니를 발견(배가 좀 많이 나오심)
옆에 일행도 있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아
살짝 귀뜸해 주려고 다가갔는데
확 피하며 왜 이래욧 하심 ㅠㅠ
당황했지만 다시 얘기하려는데 더 크게 소리치심
나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 것 같아
하는 수 없이 앞지퍼 열렸어요라고 말해줌
아주머니는 황급히 아래를 내려다보고
지퍼를 올리면서 엄청 민망&미안 &고마워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