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
'25.1.20 8:27 AM
(121.188.xxx.163)
정치적 성향은 다를수 있지만 헌법파괴 친위 쿠테타를 두둔한다면 그건 용납이 안되네요
2. ㅇㅇ
'25.1.20 8:28 AM
(180.230.xxx.96)
종교 정치 지방색 얘기는 서로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3. ...
'25.1.20 8:29 AM
(172.114.xxx.245)
저도 달라 힘들어요.
서로 영영 같아질 수 없다는게 아쉽다가도 이젠 개무시하게 되요.
남편이 어떤 말을 해도 무시가 저절로 됩니다.
4. ㅅㅅ
'25.1.20 8:31 AM
(218.234.xxx.212)
딱 공감하는 범위까지만도 안 되나요? 예를들어 계엄까지만이라도?
5. 인신공격은
'25.1.20 8:31 AM
(211.206.xxx.180)
넘어가지 마세요.
정치 안 맞으면 나이들수록 더 싸우던데.
6. ㆍ
'25.1.20 8:33 AM
(211.235.xxx.235)
-
삭제된댓글
계엄 성공했으면
개개인 은행 계좌도 함부로 쓸 수 없어요.
내 은행 계좌가 동결될 수도 있고
모든 일상이 감시 대상이에요.
계엄 폭동은 정파 문제 아닌
옳고 그름에 문제예요.
민주주의 파괴되면 일상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공부하셔서 일상에서 알려주세요.
계엄 성공했으면 이런 거 못했을 텐데
과거 정치 깡패들이 그래듯
저런 폭동들이 우리 집이나 이웃집에 난입하는 게
일상이었을 텐데
7. 정치성향때문에
'25.1.20 8:39 AM
(221.138.xxx.92)
부모자식간에 연도 끊던걸요..
8. ㆍ
'25.1.20 8:41 AM
(211.235.xxx.235)
계엄 성공했으면
개개인 은행 계좌도 함부로 쓸 수 없어요.
내 은행 계좌가 동결될 수도 있고
모든 일상이 감시 대상이에요.
계엄 폭동은 정파 문제 아닌
옳고 그름 문제예요.
민주주의 파괴되면 일상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공부하셔서 일상에서 알려주세요.
계엄 성공했으면 이런 거 못했을 텐데
과거 정치 깡패들이 그래듯
저런 폭동들이 우리 집이나 이웃집에 난입하는 게
일상이었을 텐데
동사무소도 최종 결제권자가 군인인데
동사무소 일 보러 가는 것도 무서울 듯
일상의 제한 사항을 일깨워 주세요
9. 서로
'25.1.20 8:43 AM
(125.178.xxx.162)
민감한 부분은 건드리지 마세요
정치 얘기는 정치성향이 같은 친구랑만 하세요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거라 바꾸기 어려워요
일상 얘기만 하세요
10. ㅡㅡㅡㅡ
'25.1.20 8:48 AM
(61.98.xxx.233)
남편이랑 정치얘기 안 하면 되죠.
그게 왜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11. ....
'25.1.20 8:56 AM
(211.218.xxx.194)
그정도 혐오면...
같이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12. ...
'25.1.20 9:03 AM
(58.123.xxx.24)
전 요즘 나이드니 선명해 졌어요
2찍은 상종할 인간들이 아니다. 이기적이고 약육강식의 상식을 가진 인간들, 인간성 상실의 인간들이 많네요
배우자가 그렇다면 안타깝네요
13. ㅡㅡㅡ
'25.1.20 9:06 AM
(70.106.xxx.95)
정치 종교문제는 어쩔수없어요
그걸로 이혼하실거면 하는거죠
14. 음
'25.1.20 9:13 AM
(203.142.xxx.241)
저희 부부도 반대인데요
정치 얘기는 가능한 안하고 각자 나가는 집회에 대해 서로 타박하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현안 얘기 꺼내면 남편이 그 얘기는 우리 서로 하지 맙시다해요
저희는 평생 서로 존대를 하다보니
말을 함부러 안하게되서 감정이 부딪치고 그러진 않는 것 같아요
15. ..
'25.1.20 9:16 AM
(121.139.xxx.151)
계엄이후 변한줄 알았는데
그것만 잘못된거라고 인정한거구 다른건 그대로에요 ㅠ.ㅠ
우린 그래서 서로 없을때만 뉴스봐요
저 화장실가면 바로 뉴스 보더라구요
휴우..
16. 원글
'25.1.20 9:39 AM
(123.212.xxx.149)
그게 딱 계엄까지에요.... 그렇게 된 원인을 딴데서 찾아요..
계엄은 잘못이고 탄핵은 되어야하지만 대통령은 그당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ㅎㅎㅎ 민주당이 잘못했대요. 뭔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ㅎㅎㅎㅎ
얘길 말아야겠죠?
17. .....
'25.1.20 9:57 AM
(180.224.xxx.79)
저희집도 저랑 반대 성향이예요..정치이야기 절대 안하고
주말부부라 뉴스는 편하게 보고싶은 방송사거로 봅니다.
주말에 만나도 정치얘기 안하고 맛집가서 밥먹고 와요.
주말에 안올때는 저혼자 집회 나가구요..부부가 같이
집회오는집 부럽더라구요.정치성향 안맞아도 사이는 좋습니다.
18. ㅡㅡ
'25.1.20 10:10 AM
(122.36.xxx.85)
조국 검찰개혁 그 난리때부터 완전히 돌아섰어요.
문재인 정권 내내 난리염병을 하더니.
윤돼지 되고는 조용하더라구요.
요즘 제가.약올리고 있어요.
부부사이는 그 때 6년전에 엄청 싸우면서 완전 멀어졌죠..
성질이 장난.아니에요. 그런다고 맞춰주고 싶지는 않구요.
지금 이 상황에서도 국짐 지지합니다.
19. ..
'25.1.20 10:26 AM
(39.7.xxx.153)
못참는다 바꿔라 나는 이랬다 나처럼 해 댓글들 고나지질 하긴 쉬운데 사람 생각 바뀌기가 쉽지 않아요.
82 말 따르면 정치성향 친구도 안 보고 부모도 안보고 남편도 안보고
뭘 위한 정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