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잘 몰라요 ㅠㅠ 죄송요.
음식하고 사는 이야기 한다고 82늘 오는데
요즘 시끄러운 정치 이야기가 많네요.
저도 열심히 기사 보는데 궁금한게 많아요.
친정 시댁 부모님들 모두 경상도라
윤 불쌍하고 너무 과격해서 말도 못 꺼내요.
저는 윤하는게 너무 말도 안되는 행동인데
저정도 공부하고 검찰 총장까지 최고의 지위까지 간 사람은 일반인보다는 훨씬 똑똑하고
생각도 남다르고 그러지 않나요
그리고 여당 야당 떠나서 윤 주변사람들은
스스로 신념이나 이런건 없을까요
아무리 자기쪽 이익에 따른다 하지만
계엄이런게 이해가 가는건지
제가 모르는 더 깊은 이야기들이 많은지
진짜 희안한 세상이네요
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죠? 근데.. 지자체 선거만 봐도 무소속인 후보자.. 5프로도 안나올것 같거든요? 근데 본인은 완전 당선될 것 같은 뽕에 사로잡혀 있어요. 가상 현실과 진짜 현실을 구분 못하더라구요. 윤도 이정도하면 카리스마 보였다~ 정도로 계엄을 생각했든 독재의 서막으로 시작했든 이런 결과는 시나리오에 없었을것 같아요. 전 무엇보다.. 지식인이라는 인간들이 주술에 빠졌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서.. 계엄은 고도의 통치기술이라는 주장만큼 이해가 안되요.. 미신은 비과학적이고 자기확신이 없는 소외계층이 소비하는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윤이 똑똑하고 안똑똑하고를 떠나서 계엄 자체가 입법부,사법부를 무력으로 점령하겠다는 거잖아요. 그 시도 자체가 독재를 시도한거고 반민주주의입니다. 윤은 국민의 삶과 행복 관심 없습니다. 윤무리들,국힘 독재해서 사익,매국에만 관심 있는 거 안 보이나요. 국민은 그저 소모품뿐입니다.
저정도 공부하고 검찰 총장까지 최고의 지위까지 간 사람은 일반인보다는 훨씬 똑똑하고
생각도 남다르고 그러지 않나요
???????????
유튜브로 최강욱티비 보시거나 관련 영상 몇개만 보세요
우리나라 소위 엘리트집단이라는게 얼마나 허상이고 더러운 카르텔로 묶여있는지
친절히 설명해 주시니까요
서울대법대 나온 무리들모아서 없애면
우리나라가 몇십배는 살기 좋은나라 될거라고 하시는 말에 동의 합니다
윤석열과 국힘당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스트들인거죠
독재국가로 돌아가 강한절대권력이 나를 지배해주길 원하는 부류
물타기?
정치관심없데 대통력이력은 소상하게 나열
사시 9번만까지만 공부했겠죠.
그이후에 책한권도 안읽고
매일 술 먹으니 머리가 어떻게
된듯하다고 하네요.
그게 20대때 공부잘한다고
50 60먹어서도 머리 좋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것이죠.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내란과라고 하던대요.
머리좋은인간들이 나라위에
내가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이 많으니
나라가 이모양
물타기?
정치관심없는데 대통력이력은 소상하게 긍정적으로 나열
9수하고 그해 몇배 뽑아 운좋게된건 모르셨나봐요
모른다면 다 되나요?
내 가족과 자식이 살아갈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정도는 좀 알아야죠
묻지마2찍들이 제일 문제에요
화가 난다....
저도 어릴때는 학벌좋고 전문직이면 상식적이고, 이성적, 합리적일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나이들면 직접 접해보니까 꼭 그렇지도 않았어요.
물론 확률상 합리적일 가능성이 크지만, 전부 그런것도 아니라는 뜻이에요.
단지 공부를 잘 하는것일뿐 이사람들도 그냥 본능에 충실한 인간일뿐이에요. 그때그때 포장을 잘 할뿐이죠.
윤이 가지고 있는걸 다 걸었어요.
본인이 그 선택을 할때는 그에게는 어떤 이유가 있었겠죠
사람은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가진걸 다 거는게 어렵습니다.
문제는 그 이유가 얼마만큼의 무게인지..
객관적으로 입증이 힘드니 그는 어짜피 법적책임에서 벗어날수는 없을것이고 그도 알고 있었을테죠.
그가 쏘아올린 공이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게 되고
정치에 관심없던 원글까지도 이게 먼가..다시 생각해보게 만들긴 했죠..
윤은 그거만으로도 만족할지..퍽이나 딱합니다.
그냥 술이나 마시고 임기 끝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