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기간 장롱면허였다가 10시간 영수받았어요.
쉬운자리만 후진주차가능하고
차선 변경 아직도 등에 땀나네요.
주말에 가족태우고 나갔다가 더 정신없고 혼나서
몸살났어요.
딱히 무슨 용도가 있는건 아닌데 그래도 부모님들 늙어가니 운전은 해야겠다 싶어 배운건데
알아야 하고 배울건 오만가진데
좋은소리도 못듣고 하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후진주차연습,매일 일이십분이라도 타기 하려고 하는데...더 조언부탁드려요.
제일 힘든게 가고자하는 곳의 도로 찾아가는거네요. 차선을 2,3차선으로 유지하다가 다른 도로 빠질때 제때 못 껴들어서 돌아가고 빙빙돌고 ..처음만 그런거라고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