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쏠리던 글 삭제했는지 안보이네요
그 글에 왜그렇게 혐오감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니
일단... 싫은 걸 넘어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그 60할배 외모가
'아줌마들에게 먹히게 생겼다'는 자기 멋대로의 일반화가 치떨렸고,
글에는 '잘 생겼다'라고 표현했지만 답댓글들을 읽을수록
'Feel sex appeal'이라고 쓰고 싶은 걸 잘생겼다라고 표현한 동물적인 욕구가 느껴져서
토나오게 더럽게 느껴졌었나봐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면 그런 내용을 새 글까지 파서 이 게시판에 올리는건지
남들에게 말 안하고는 참을 수 없을 만큼인 듯 보인 그 아줌마의 동물적인 욕구가
토나올 정도로 혐오스러웠어요.
남들도 자기 같을 거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